장지리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지리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지리저수지

10.2 Km    1     2023-02-09

경기도 화성시 경기동로 378

반딧불이가 서식할 만큼 청정지역으로 손꼽힌다. 쾌적하고 공기가 맑아 조용히 산책하기 좋고 한동안 무료 낚시터로 주목받기도 했지만 장지저수지 (장지리 저수지) 자연환경 보존대책의 하나로 장지 생태문화공원'이 조성 중이다. 수초가 많고 저수지 주변으로 코스모스 등 야생화가 피어있어 아름답고, 밤이면 동탄 신도시 불빛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마등산 등산로 입구도 가깝다.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휴식, 힐링이 가능한 친환경 휴식 공간으로 가꿔 나가는 중이다.

궐리사

궐리사

10.2 Km    20498     2023-12-29

경기도 오산시 매홀로 3

오산대학교 부근에 위치한 궐리사는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공자의 64대 후손인 공서린(1483년~1541년)이 후학 양성을 위해 공자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오산 궐리사는 충남 논산의 노성 궐리사와 함께 우리나라 2대 궐리사 중 하나로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공서린이 후학을 지도할 때 은행나무에 북을 달아 학동을 불러 모으거나 독려 했는데, 그가 죽자 은행나무도 말라 죽고 말았다. 그 뒤 정조가 능행차를 하며 화산에서 바라보니 많은 새들이 슬피 울며 은행나무 곁으로 모여들었고, 이를 괴이하게 여겨 가까이 가보니 죽은 은행나무에서 새싹이 돋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1792(정조 17년) 이곳을 공자가 살던 노나라의 마을 이름을 따라 궐리로 바꾸고 사당을 세운 후 [궐리사]라고 하며 사액을 내렸다. 고종 8년(1871)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없어졌다가 1900년 다시 세우고 1993년 중국 산동성 곡부시에서 기증 받은 공자의 석조상을 세웠다. 해마다 지방 유림들이 모여 춘추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경내에는 공자의 영정이 있는 사당인 [성묘]와 공자 석조상이 있는 [성산전]이 있고 그 동쪽에 강학 공간인 [행단]이 있어 동학서묘의 건축 양식을 따르고 있다. 성산전 아래에 궐리사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유물을 보관하는 공부자문화전시관이 있는데,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궐리사성적도가 보존되어 있다. 성적도는 공자의 생애와 행적을 담은 52폭의 병풍이다. 인근에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오산 미니어처빌리지, 오산버드파크, 물향기수목원,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등이 있다.

송강커피

송강커피

10.2 Km    3     2022-11-10

경기도 오산시 궐리사로 63

오산시 궐리사로에 있는 부부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이다. 베이커리와 음료들은 좋은 재료를 선정하여 부부가 직접 반죽하고, 연구하여 만들어 내고 있다. 오랫동안 베이커리 점을 운영했던 아버지의 호가 송강이어서 상호로 정했다. 2층 건물에 내부는 넓고 깔끔하다. 테이블 사이에 큰 식물들이 놓여있고 편안한 소파 의자, 원목 의자 둥근 테이블과 사각형 테이블 등 다양한 자리가 있다. 벽면에는 커피 관련 책으로 인테리어를 했고 책상 위에는 식물 화분들이 있으며 한쪽에 옷걸이도 있다. 디저트로 유기농 수제 쿠키와 유기농 식빵, 각종 베이커리 등을 판매한다. 경력 15년의 바리스타가 만든 송강 커피가 인기 메뉴다. 송강 커피와 아인슈페너, 크림 모카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한 안내문을 커피 쟁반에 같이 놓아준다. 이곳은 어린이 제한 구역을 운용해, 12개월~9세는 매장 내 이용이 불가하며 수유, 기저귀 교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한 편이다.

아기농부

아기농부

10.2 Km    0     2023-12-26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독줄길 33-17

흙과 하나가 되고 동물과 친구가 되는 작은 농부들의 큰 세상을 추구한다. 심은 것들은 고스란히 싹을 틔우고 성실히 물 주며 햇볕 쬐어주면 때마다 잘 익은 열매로 대답하는 게 자연의 이치이다. 그 이치는 또한 우리 어린이들과 많이 닮았다.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심고 가꾸고 캐면서 작은 농부가 되어보는 경험을 아기농부에서 함께 해본다. 사전 예약 필수로 운영되며 24개월 미만은 무료이다. 8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필수이다. 외부 음식물 반입 가능하고 여벌 옷 지참 필요하다.

반제낚시터

반제낚시터

10.3 Km    0     2024-05-16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호수길 90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저수지에 있는 낚시터이다. 반제저수지는 수 면적 약 100,000 m2, 만수시 수심 3~6m, 최저 수심 2m의 준계곡형 저수지이다, 낚시터에는 노지, 잔교, 부교, 방갈로가 있다. 콘크리트와 철골로 만들어진 수상 부교에는 식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정식 원목 대형 테이블이 있다. 방갈로에는 전기온돌, TV, 냉장고, 에어컨, 이불, 거품식 화장실, 냉온수기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부정기적으로 송어 낚시터를 운영한다. 가까이에 칠곡저수지, 고삼호수가 있다, 평택 제천 간 고속도로 서안성 나들목 IC에서 차로 1분 거리다.

오산문화예술회관

오산문화예술회관

10.3 Km    19638     2023-12-06

경기도 오산시 경기동로 41

오산시립미술관 앞에 위치한 오산문화예술회관은 오산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2004년 4월 개관하였다. 2012년 출범한 오산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오산문화예술회관은 800석(장애인 9석 포함) 규모의 대공연장과 207석(장애인 3석 포함) 규모의 소공연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대공연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 총 3층 규모로 본 무대(침하 무대) 및 측 무대(승강 무대) 등의 입체 무대와 첨단 조명시설,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어 공연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는 각종 문화행사 및 영화 상영, 공연, 연주회 등이 수시로 개최되며, 오산문화재단의 공연예술 체험교육으로 찾아가는 교육과 찾아오는 교육 방식을 통해 공연장 현장 체험 백스테이지 투어, 뮤지컬 꿈을 따라서, 추천공연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뮤지컬 작품 발표회도 개최하고 있다. 또 산하에 3개의 오케스트라[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물향기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 청소년 기타오케스트라]와 [경기틴즈뮤지컬 오산]를 두고 있다. 1호선 오산대역에서 차량으로 약 6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오산 미니어처빌리지, 오산버드파크,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등이 있다.

도시어부

도시어부

10.3 Km    1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현신1길 5
031-656-3367

신선한 활어회 제철 해산물을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스시다움

스시다움

10.4 Km    2     2021-03-16

경기도 평택시 현신1길 27
031-654-5858

신선한 회를 공급받아 초밥을 만드는 곳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초밥이다.

오산시립미술관

오산시립미술관

10.4 Km    1     2023-12-20

경기도 오산시 현충로 100

오산시립미술관은 2012년에 개관하였고, 개관 당시에는 ‘문화공장 오산’이라는 명칭의 문화전시공간이었다. 2017년 경기도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후 ‘오산시립미술관’으로 바뀌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으로 건물이 구성되어 있으며, 정식 미술관으로 등록된 뒤로 수준 높은 전시뿐만 아니라 공공미술관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동법시행기념비

10.4 Km    25390     2024-02-01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대동법시행기념비는 대동법의 실시를 알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대동법은 각 지방의 특산물을 공물로 바쳐야 했던 이전의 폐단을 없애고, 쌀로 대신 바치도록 한 조세제도이다. 조선 선조 41년(1608) 경기도에서 처음 실시되었고, 효종 2년(1651) 충청감사로 있던 김육이 충청도에 대동법을 시행토록 상소를 하여 왕의 허락을 얻어 실시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어려움에 처했던 백성들의 수고가 덜어지는 등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되자, 왕은 이를 기념하고 만인에게 널리 알리도록 하였다. 비는 거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맨위에 머릿돌까지 갖춘 모습으로, 각부분의 조각은 형식에 그친 감이 있다. 비의 원래 명칭은 김육대동균역만세불망비 또는 호서선혜비이다. 비문은 홍문관 부제학을 지내던 이민구가 짓고, 의정부 우참찬 오준이 글씨를 썼다. 효종 10년(1659)에 세운 비로, 원래는 이곳에서 5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으나 1970년대에 옮겨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