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데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베르데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베르데카페

베르데카페

13.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읍북로 1327 베르데카페

앞마당에 잔디 정원이 펼쳐진, 동화 속 그림 같은 카페다. 피향정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정읍의 카페로, 뷰가 좋아 찾는 이가 많다. 넓은 잔디 광장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야외에서 담소를 나누며 커피를 즐기는 손님들도 눈에 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다. 실내에서 통유리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외관은 마치 숲속 정원이 떠오를 만큼 인상적이어서, 어느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는 사진 맛집이다. 아메리카노와 크로플싱글이 대표 메뉴로 진한 커피 향과 어우러진 크로플의 맛이 입안에서 조화를 이룬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피향정, 태인향교 등의 문화재가 근처에 있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 반려동물(소형/중형) 동반 가능 (목줄 필수)

명봉도서관

명봉도서관

13.8 Km    231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태인로 33-9

명봉재단은 고 홍수표(洪洙杓)선생의 유자녀 홍성기, 홍성대, 홍성우, 홍성길, 홍성순 일동이 선생의 유지를 계승하여 향리 후진들에게 풍부한 정신적 양식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서 학문의 개발, 보급과 자료의 모집, 정리, 보존처인 공공도서관을 설치 운영함을 목적으로 한다. 명봉(明峯)은 고 홍수표(洪洙杓) 선생의 아호이다.

* 개관일 1980년 5월 30일

태인향교

태인향교

14.0 Km    1673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향교2길 49-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태인향교는 세종 3년(1421)에 세워졌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과 명륜당, 만화루, 장수재 등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의 위패를 모셔 놓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앞면 3칸, 옆면 3칸의 규모로 지은 대성전의 맞배지붕은 책을 뒤집어서 엎어 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향교의 특징은 외삼문 대신 무루인 만화루가 세워진 것인데, 그 어원은 공자지도(孔子之道) 만화화생(萬化化生)에서 이름 지어졌으며, 공자의 도로 만물이 교화된다는 뜻이다. 태인향교는 최익현 의병장이 이끄는 태인 의병이 머무르면서 전력을 강화하던 역사적인 곳이다. 현재는 선비문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봄, 가을로 석전대제를 지낸다. 주변 관광지는 태인동헌, 다천사, 명봉 도서관, 정읍 피향정이 있다.

추령천

14.0 Km    1647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석보리

추령천은 순창군과 내장산, 추령 등에서 발원하여 섬진강으로 유입하는 하천으로, 내장산 동쪽의 추령봉을 끼고 흐른다 해서 추령천이란 이름이 붙었다. 전북 천리길 중 순창 [선비의 길]의 경우 길의 대부분이 추령천을 따라 걷는 길이어서 추령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북 천리길은 14개 시군에 걸쳐 44개 코스로 구성된 길로, 전라북도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곳을 알리고자 만들어진 길이다. 선비의 길은 조선 중기 대표 성리학자인 하서 김인후 선생이 제자를 양성했던 곳인 훈몽재, 초대 대법원장을 지낸 김병로 선생의 생가 등 다양한 문화 자원을 만날 수 있는 역사 문화 탐방길이다.

진도식당

진도식당

14.2 Km    1     2024-02-2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구림로 474

순창 외곽인 구림면에 있는 진도식당은 외관과 간판에서부터 오랜 세월을 이어온 맛집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대표 메뉴인 백반을 주문하면 반찬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반찬을 내어준다. 김치를 비롯한 반찬 하나하나 손수 만드는 정성 가득한 집밥이 생각나는 식당이다. 전라도 백반집답게 맛과 양 모두 만족할 만큼 평이 좋다.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등의 메뉴도 백반 못지않게 인기가 많다.

강변사리마을캠핑장

강변사리마을캠핑장

14.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강동로 865-20

강변사리마을캠핑장은 전북 임실군 덕치면 강변사리마을 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강변사리마을은 물우리, 일중리, 장암리, 천담리 4개 마을이 하나의 브랜드로 이루어진 마을로, 캠핑장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공동 운영하고 있다. 마을 내엔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의 문학관이 있으며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교류센터에 교육장, 회의실, 조리 공간 등이 있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시설을 자랑하며 샤워장, 화장실, 개수대의 전력은 전부 태양열로 가동되는 친환경 시설을 갖추었다. 덕분에 햇볕의 유무와 상관없이 햇볕이 데워준 따뜻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이곳은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섬진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물가에서 오지캠핑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다슬기나 꺽지 등의 낚시도 할 수 있어 매운탕 재료들을 챙겨 가면 잡은 물고기를 매운탕에 넣어 끓여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김용택 시인이 걸으며 시상을 떠올렸던 산책로가 있어 천천히 걸으며 문학적인 사색에 잠기거나 자전거를 타고 시원하게 달리기에도 좋다.

훈몽재 유지

훈몽재 유지

14.3 Km    226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쌍치면 둔전2길 83

훈몽재는 조선 명종 3년(1548) 하서 김인후가 처향(妻鄕)인 순창의 점암촌에 이거하고, 초당을 세워 훈몽이라는 편액을 걸고 강학했던 곳이다. 김인후가 훈몽재에 머물렀던 시기는 1548년부터 그가 부친상을 당하여 장성으로 돌아간 1549년까지 약 2년간이다.이후, 1680년경 김인후의 5대 손인 김시서가 인근에 자연당을 짓고 기거하며 훈몽재를 중건하여 후학을 양성하였으나, 다시 퇴락하였다. 1820년경 김인후의 후손들이 점암마을에 훈몽재를 중건하고, 어암서원을 건립하여 김인후, 김시서, 정철, 이이의 위패를 봉안하였으나,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훼철되었다. 일제강점기에 훈몽재가 중건되었으나, 1951년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다.2005년 전주대학교 박물관의 발굴조사 결과 표토층의 10~20㎝ 아래에서 훈몽재의 유지로 추정되는 건물지가 확인되었고, 현재는 복토작업이 이루어져 있다.지정대상지에 인접하여 훈몽재와 부속건물인 자연당, 양정관, 심연정이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 추령천변에는 대학암(大學巖)이라고 새겨진 바위가 있는데, 송강 정철이 이곳에서 김인후에게 대학을 배웠다는 전설이 전하고 있다.

헤일로92

헤일로92

14.4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로 1082-28

헤일로92는 개방감 있는 높은 층고와 큰 창 구조로 된 카페다. 카페 건물로 들어서는 진입로는 잔디밭으로 되어 있고, 주변에 꽃들이 피어 있어 마치 숲길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준다. 플로트 커피, 선데이 주스, 하프 앤 하프가 이곳의 대표 메뉴이며, 다양한 종류의 조각 케이크도 마련되어 있다. 테이블이 많은 2층에서는 멋진 산 뷰를 감상할 수도 있다. 야외 테라스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안덕 건강 힐링 체험 마을, 구이새누공원, 모악산, 아쿠아틱 파크 아마존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임실 진구사지 석등

14.5 Km    1636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신평면 용암리

임실군 진구사 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화강석등이다. 우리나라에서 손꼽을 정도로 큰 석등으로 가운데 받침돌을 제외한 각 부분 모두 신라시대 석등의 기본형태인 8각을 이루고 있다. 석등 주변은 진구사 터로 여러 차례의 발굴조사에서 [진구]라는 명문 기와가 출토되어 보덕화상의 제자가 세운 진구사지임이 밝혀졌다. 진구사가 번성했을 당시에는 수도승이 천여 명을 헤아렸다고 전하여지고 있으며, 석등의 규모로 미루어 보아도 이곳에 거대한 절이 있었음이 분명하다. 석등의 전체 높이는 5.18m이다. 석등은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을 중심으로 아래에는 3단의 받침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을 올리고 있다. 아래 받침돌에는 옆면에 안상을 새기고, 윗면에는 커다란 꽃장식을 두었으며 그 위에는 구름을 조각하였다. 가운데 기둥은 장고 모양이며, 연꽃을 새긴 마디가 있다. 윗받침 돌에도 연꽃이 새겨져 있으며, 그 위에 있는 화사석에는 각 면마다 창을 내었다. 지붕돌의 경사는 급한 편이며, 여덟 곳의 귀퉁이마다 큼직한 꽃장식이 달려 있다. 꼭대기에는 머리 장식으로 노반(머리 장식 받침)과 복발(엎어놓은 그릇 모양의 장식)이 놓여 있다. 화사석은 8면에 모두 직사각형 화창을 내었는데, 이는 남원 실상사 석등(보물)과 담양 개선사지 석등(보물)에서도 볼 수 있어 호남지방 석등의 특색을 보여 주고 있다.

구담마을

구담마을

14.6 Km    29107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천담1길 49

섬진강 상류에 위치한 구담마을은 조선 숙종 때인 1680년경 해주오씨가 정착해 형성한 마을이다. 구담마을의 원래 이름은 안담울이었는데, 마을 앞을 흐르는 섬진강에 자라가 많이 서식한다고 하여 구담(龜潭)이 됐다고도 하고 아홉 군데의 못이 있어 구담(九潭)이 됐다고도 한다. 마을 앞을 흐르는 강과 강을 따라 구릉과 비탈에 자연적으로 핀 매화꽃이 어우러져 경치가 아름답다. 정자나무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산과 강이 한 폭의 수채화 같으며 매화가 절경을 이루는 시기가 되면 관광객과 화가, 전문 사진가들이 찾는 풍경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