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랑소풍가기좋은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딸기랑소풍가기좋은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딸기랑소풍가기좋은날

딸기랑소풍가기좋은날

10.2 Km    0     2023-12-1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전원로 8

신선한 딸기를 관찰하고 직접 따서 담아 올 수 있는 체험농장이다. 딸기 열매와 꽃을 관찰하고 냄새를 맡아보며 직접 딸기를 따서 맛볼 수 있다. 딸기 따기 뿐 아니라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의 체험과 놀거리가 풍부해 어린이들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딸기 판매도 겸하고 있으며 딸기초코 만들기 등의 체험은 포장만 가능하고 온실 내 취식은 불가하다. 3~4개의 체험교실에 시간대 별로 1~2팀이 나눠서 입장하기 때문에 동선이 겹치지 않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가 체험활동에 참여할 경우,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정프로해물칼국수

정프로해물칼국수

10.2 Km    2     2024-03-27

경기도 화성시 안녕길 3 (안녕동)

정프로해물칼국수는 신선하고 다양한 각종 조개류와 해산물을 자가제면칼국수와 함께 제공하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1인분에 들어가는 해물의 양이 1kg이 될 정도로 푸짐하다. 마치 해물칼국수가 아닌 해물탕을 먹는 느낌이다. 칼국수는 계절에 맞는 신선한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칼국수와 여러 가지 조개를 넣어 끓이는 모듬조개칼국수가 있다. 해산물이 익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인 후 해물을 먼저 먹은 후 시원하게 우러난 국물에 자가제면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으면 된다. 해물이 익어가는 동안 곁들임 메뉴로 해물과 파를 파삭하게 튀기듯이 구워낸 해물튀전이나 만두를 먹어도 좋다.

보통리저수지

보통리저수지

10.2 Km    2     2023-09-19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보통리 38

화성시 정남면 수원과학대학 앞에 있는 농업용 저수지이다. 정남 IC에 인접해있고 대학가와 식당, 카페가 있어 나들이 코스로 좋다. 보통리 호수 공원 산책로는 약 6.3km 코스로 가볍게 산책할 경우 50분 정도 소요된다. 저수지 둘레로 산책하기 좋은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연꽃, 개망초, 코스모스 등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주변에 식당과 카페도 많아 먹을거리 걱정이 없다.

원조닭한마리 (진옥화닭한마리 태안점)

원조닭한마리 (진옥화닭한마리 태안점)

10.2 Km    0     2023-10-13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501-4

원조닭한마리 태안점은 경기 화성시에 융건릉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포장 주문도 가능한데 재료를 각각 따로 담아 밀키트 형태로 제공한다. 익은 고기는 양념장에 찍어 김치와 함께 먹고 닭 육수는 칼국수 사리를 넣거나 죽을 만들어 먹으면 된다. 한 마리, 한 마리 반, 두 마리 주문이 가능하며 각종 사리를 추가할 수도 있다.

이두형홍두깨칼국수

이두형홍두깨칼국수

10.2 Km    1     2022-10-12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26

이두형홍두깨칼국수는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융건릉 근처에 있는 손칼국수 & 손만두 전문점이다. 매장이 넓고 식당 한쪽 손님이 보는 곳에서 홍두깨로 직접 밀어서 만드는 면은 찰지고 쫄깃하며 매일 직접 빚어 제공하는 손만두는 투박하지만 속이 꽉 차 맛있다. 칼국수를 주문하면 김치, 무생채와 함께 보리밥이 나와 식전메뉴로 비벼 먹을 수 있다. 해물칼국수와, 바지락칼국수가 대표 메뉴지만 소고기샤브샤브, 손만두, 보쌈도 인기가 많다.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호텔써밋

호텔써밋

10.2 Km    1     2024-01-26

경기도 평택시 고덕중앙로 200-33

호텔써밋은 고덕 국제신도시에 2021년 8월에 신규 오픈한 비즈니스호텔이다. SRT 지제역을 통해 서울까지 20분 안에 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삼성반도체와 장당 일반산업단지가 있어서 비즈니스 목적에 적합한 호텔이다. 신축 건물 내의 호텔이라 깨끗하고 지하 주차장 역시 쾌적하고 깨끗하다. 호텔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바로 호텔로 이동할 수 있다. 호텔써밋은 건물 5층과 6층이며 1층에는 투썸플레이스와 편의점이 있어 편리하다. 6층으로 이동하면 키오스크 비대면 셀프체크인 할 수 있고 주차도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호텔써밋은 룸마다 북유럽 스타일, 차이나, 부띠끄 등 테마로 디자인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성수기 요금은 별도 문의가 필요하다.

브라운도트 고덕신도시점

브라운도트 고덕신도시점

10.2 Km    0     2024-01-30

경기도 평택시 고덕중앙로 200-19 제니스타워

브라운도트호텔 고덕신도시점은 평택 고덕 신도시에 있는 비지니스급 모텔이다. 제니스 타워 건물의 5, 6층이 브라운도트호텔이고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호텔 내부 복도는 간접조명을 설치해서 밝은 느낌이다. 룸 내부는 금색과 흰색 대리석에 우드톤의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고급스럽다. 세면대가 방 내부에 있고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한 TV와 PC 두 대, 스타일러가 구비되어 있다. 테이블 및 소파도 설치되어 있어서 간단한 식사나 맥주 마시기에 좋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시설도 훌륭하다. 성수기 때는 요금이 다르므로 별도로 문의해야 한다.

백리원

백리원

10.2 Km    1     2022-10-12

경기도 화성시 삼성1로 329

백리원은 화성 삼성전자 근처에 있는 갈비 전문 식당이다. 2층의 독립 건물과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어 단체 회식을 하는 방문객이 많다. 2층은 주로 방이어서 예약하면 사용할 수 있다. 묵은지, 샐러드 등 사이드 메뉴는 처음 상을 차려 준 후에 더 필요하면 샐러드 바를 이용해서 추가할 수 있다.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는 집이라 가격대가 있는 편이다. 고기 질이 좋아 단골도 많고 특별한 가족 외식을 위한 방문객도 많다. 고기를 먹은 후 술을 좀 더 하고 싶은 고객은 한우 육회를 추가할 수 있다. 식사를 원하는 고객은 냉면이나 공깃밥, 김치찌개 등을 시켜 먹을 수 있다. 주차장이 넓어 이용이 편리하다.

그린피아관광호텔

그린피아관광호텔

10.2 Km    0     2024-01-16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그린피아관광호텔은 주요 사적지인 융건릉이 있는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원의 화성, 제부도, 궁평항 등 관광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고속도로와 지하철 등 서울과 지방으로의 연결이 용이하며 수원과 동탄, 화성 일대 산업단지로부터 접근이 쉬워 기업 비즈니스를 위해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비즈니스센터, 전 객실 PC와 무선인터넷, 스파 욕조, 샤워부스, 비데 등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비즈니스클럽과 노래방, 커피숍,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어 만남과 모임의 장소로도 쓰임이 용이하다.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하므로 미리 예약을 하면 현장을 방문하여 키오스크를 통해 예약번호를 누른 뒤 카드나 현금으로 결제 후 체크인이 가능하다. 로비에 직원도 상주하므로 여러 가지 문의에 대한 대응도 가능하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조식 서비스는 토스트, 밥, 반찬, 국, 우유, 커피 등이 간단히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종류를 편하게 선택하여 먹을 수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 먹거리 타운이 있어 한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음식들을 한자리에서 경험하기 가능하다.

화성 융릉(장조,헌경왕후)과 건릉(정조,효의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화성 융릉(장조,헌경왕후)과 건릉(정조,효의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0.2 Km    40864     2024-04-09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조선 제 22대 왕 정조는 효심이 각별했던 임금이다. 왕위에 있는 동안 보여준 지극한 효심은 백성에게까지 추앙을 받았다. 그는 비명에 숨져간 부친 사도세자의 묘를 옮겨 묘호를 바로 세우는 등 선친의 원혼을 위로하는 한편 1년에도 수차례 능 참배길에 나섰고 가식없는 효심으로 백성을 감복시켰다. 정조는 사후에도 부친의 능이 있는 지금의 화성시 화산기슭에 묻혔다. 수원시 교외 약 8km쯤에 자리잡은 융건릉(隆健陵 사적)은 부친 사도세자(장헌세자) 장조와 그의 비 혜경궁 홍씨(헌경왕후)를 모신 융릉(隆陵)과 정조대왕과 그의 비 효의왕후 김씨를 모신 건릉(健陵)을 말한다. 융릉은 화산의 서남쪽, 건릉은 서북쪽 기슭에 들어 있어 모두 서향이다.

그래서 해질녘의 분위기가 더욱 그윽하고 깊은 느낌을 안겨 준다. 이들 능 입구에는 재실이 있고, 능 주변은 하늘을 가린 짙은 송림과 상수리 나무숲이 이루어져 있어 역사교육과 숲길 산책으로 권장할 만한 곳이다. 능을 다 돌아보는 데는 숲속 오솔길로 1시간 정도 걸린다. 융건릉과 함께 들러 보아야 할 곳으로 기복사인 용주사가 있다. 정조는 능에서 1.5km인 용주사를 증축할 때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을 목판에 새겨 보존하도록 명을 내리고 당대 제일의 화가 김홍도에게 맡겨 아름답게 꾸미도록 했다. 50여 목판과 함께 대웅전 옆 잔디밭에는 10개 항에 이르는 부모은중경을 새긴 탑비가 우뚝 서 있다. 대웅전 후불탱화는 김홍도의 지휘로 그려진 걸작이고 정조대왕이 심었다는 대웅전앞 회양목은 수령이 무려 200여년이 넘는 천연기념물이다. 범종각의 동종도 상원사 동종, 국립 경주박물관의 에밀레종 등과 더불어 손꼽히는 걸작이다.

* 융릉

융릉은 조선 제22대 정조의 아버지인 장조(1735~1762)와 그의 비인 헌경왕후(獻敬王后)(1735~1815) 홍씨가 묻힌 곳이다. 1749년(영조 25년) 부왕을 대신하여 서정을 하면서 정치적 견해를 달리하는 노론들과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 김씨, 숙의 문씨 등의 무고에 의해 영조의 미움을 사 영조 38년 (1762) 뒤주 속에 갇혀 세상을 떠났다. 그후 영조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의미로 사도라는 시호를 내렸고, 묘호를 수은묘라 하였다. 그의 아들 정조가 즉위하자, 장헌으로 추존되었다가, 1899년 (광무 3년)에 다시 장조로 추존되었다. 장조의 무덤은 경기도 양주 배봉산 (현재의 동대문구 휘경동)아래에 있었는데 정조가 수원화산으로 옮기면서 현륭원이라고 하였고, 장조로 추존된 뒤 능호를 융릉으로 높였다. 헌경왕후는 영의정 홍봉한의 딸로 1744년(영조 20년)에 왕세자빈으로 책봉되었다. 장조가 세상을 떠난 뒤 혜빈 정조 즉위년에 궁호를 혜경으로 올렸고, 뒤에 사도세자가 장조로 추존되면서 헌경황후에 추존되었다.

남편의 참사를 중심으로 자신의 한 많은 일생을 자서전적인 사소설체로 적은 [한중록]을 남겨 궁중문학의 효시가되었다. 웅릉은 합장릉으로 동,서, 북 3면에 곡장을 두르고, 봉분은 모란과 연화문을 새긴 병풍석을 둘렀는데 난간석은 생략되었다. 그러나 방위 표시를 위해, 병풍석 위에 꽃 봉오리 모양의 인석에 문자를 새겨 넣었다. 봉분 바깥으로 석호와 석양을 각각 2기씩 배치하여 봉분을 호위하고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 망주석과 장명등, 문인석과 무인석, 석마들을 배치하였는데, 추존 왕릉임에도 무인석까지 배치한 점이 중요하다. 또한 제향을 지내는 정자모양을 한 정자각, 정자각 뒤로 제향 후 축문을 태워 묻는 사각형의 석함인 예감, 비를 인치하는 비각, 제물을 준비하는 수라간, 제향후 축문을 태워 바라보는 곳인 망료위 등의 부속 시설이 있다. 신문, 정자각까지는 두 사람이 걸을 수있는 폭의 신도와 어도로 구분하였고, 정자각 그 아랫단 왼편까지 넓게 박석을 깔았다. 융릉은 누가 보아도 능 조영에 정성을 들인 정조의 효심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 건릉

건릉은 정조(1776-1800 : 재위, 1752-1800)와 효의왕후(1753-1821) 김씨가 묻힌 곳이다. 정조는 장조의 아들로 1759년 (영조 35년)에 세손에 책봉되었다. 1762년 장헌세자가 비극의 죽음을 당하자 영조의 맏아들 효장 세자(추존)의 후사가 되어 왕통을 이었다. 1775년(영조 51년) 연로한 영조를 대신하여 대리청정하였고, 영조가 승하하자 1776년에 왕위에 올랐다. 정조는 아버지인 장헌 세자가 당쟁에 희생되었기에 왕권을 강화하고 체제를 재정비하기 위하여 영조 이래의 기본 정책인 탕평책을 계승하였다. 왕실의 도서관인 규장각을 설치하였고 새로운 인물들을 대거 등용하여 새로운 혁신정치를 펼쳤다. 또한 임진자, 정유자 등의 새로운 활자를 만들었으며, [속오례의][국조보감][대전화통][증보동국문헌비고] 등의 많은 서적을 편찬, 간행하였다. 재위기간은 정조의 학문적 소양에 터전한 적극적인 문화 정책의 추진과 선진문화인 중국의 건륭 문화의 영향 등으로 문화적인 황금시대를 이루어 조선후기 문예부흥기를 이루었다.

효의 왕후는 청원부원군 김시묵의 딸로 1762년 (영조 38년) 세손빈으로 책봉 되었으며, 정조가 즉위하자 왕비가 되었다. 1821년 (순조 21년) 창경궁에서 승하하였다. 건릉은 합장릉으로 동,서,북 삼면의 곡장에 병풍석을 두르지 않고 난간석만 둘렀으며 다른 상설내용은 융릉의 예를 따랐다. 석물은 난간석 바깥으로 석호와 석양을 각각 4기씩 배치하여 봉분을 호위하고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 망주석과 장명등, 문인석과 무인석, 석마들을 배치 하였다. 또한 제향을 지내는 정자 모양을 한 정자각, 정자각 뒤로 제향 후, 축문을 태워 묻는 사각형의 석함인 예감, 비를 안치하는 비각, 제물을 준비하는 수라간, 제향 후 축문을 태워 바라보는 곳인 망료위 등의 부속 시설이 있다. 신문, 홍전문에서 정자각까지는 신도와 어도로 구분 하였고, 정자각 그 아랫단 왼편까지 넓게 박석을 깔았다. 신문 밖으로 능의 수호, 관리를 위한 재실이 있다.

* 장조 (사도세자)

1) 조선조 21대 영조의 둘째 아들로 이름이 선으로 영빈 이씨의 소생이며 영조 11년(1735)1월 21일 창경궁에서 탄생
2) 영조 12년(1736년) 2세에 왕세자로 책봉되고 영조 25년(1749년)에 수렴청정
3) 영조 38년(1762년)윤 5월 21일 뒤주에 갇혀 28세로 승하
4) 시호를 사도라 하고 7월 23일 경기도 양주군 남면 중량포(현 동대문구 답십리) 배봉산에 장사 지내여 원호를 영우원이라 하였다가 27년 후인 정조 13년(1789년) 10월 7일 이곳 화산으로 천장하고 원호를 현륭원이라고 고침
5) 광무 3년 10월에 왕으로 추존하여 묘호를 장종이라 하고, 능호를 융릉이라 하였다가 같은해 11월에 시호를 의황제라 추존하고 묘호를 장조로 고침

* 헌경왕후 (혜경궁 홍씨)
1) 풍산 홍씨로 영의정 홍봉한의 딸로 영조 11년 (1735년) 6월 18일 탄생
2) 영조 20년 (1744년) 10세때 세자빈으로 책봉
3) 순조 15년 (1815년) 12월 15일 81세로 승하하여 3월 3일 현륭원에 합장
4) 정조 즉위해 (1776년)에 궁호를 혜경궁이라 하고 광무 3년 (1899년) 경의왕후로 추존하고 같은 해 11월에 황후로 추존함

* 정조 (조선 22대 임금)
1) 정조는 장조(사도세자)의 아들로 재위 24년(1776-1800년)동안 탕평정치를 실시하고 선정을 베풀고 규장각을 두어 학문연구에 큰 업적을 남겼다.
2) 장조(사도세자)의 둘째 아들로 이름이 산으로 어머니는 현경의황후(혜경궁 홍씨)이며 영조 28년(1752년) 9월 22일 탄생
3) 영조 35년(1759년)왕세손으로 책봉되고 영조 51년 (1775년)에 수렴청정하고 이듬해(1776년) 3월 10일 경희궁에서 즉위
4) 정조 24년(1800년) 6월 28일창경궁에서 49세로 승하
5) 묘호를 정종이라 하고 11월 6일 융릉 동쪽 2째 능선에 장례하였다가 22년 후인 순조21년(1821년) 9월 13일 현 위치로 천장
6) 광무 3년 11월 선 황제로 추존하고 묘 호를 정조로 고침

* 효의선황후
1) 청풍김씨 청원 부원군 김시묵의 딸이며 영조 29년 (1753년) 12월 13일 탄생
2) 영조 38년 (1762년) 2월에 왕세손 빈으로 책봉됐다가 정조가 즉위하자 왕비로 책봉
3) 순조 21년 (1821년) 3월 9일 창경궁에서 69세로 승하하여 9월 13일 건릉에 합장
4) 광무 3년 11월 효의선왕후로 추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