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암(경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재암(경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재암(경기)

자재암(경기)

11.5 Km    17776     2024-06-07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2910번길 145

원효대사가 관음보살을 만나 자기 수행력을 인증받았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자재암은 신라 선덕여왕 14년(645) 원효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로 고려 광종 25(974) 왕명으로 각규대사가 중창했으며, 의종 7년(1153) 화재를 당해 이듬해 각령 선사가 대웅전과 요사 일부를 중건했다. 소요산 입구부터 약 1.5km 평지의 길을 걷다 보면 자재암을 만날 수 있으며, 원효굴이 시작되는 곳부터 0.5km를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이 동굴은 원효대사가 수행한 굴로 전해지고 원효굴로 불린다. 원효굴 앞에는 작은 폭포가 있고, 특이하게 자재암까지는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어서 물자를 실어 나르는데 사용된다. 계단을 오르며 가는 길에는 좋은 글들이 쓰여 있어서 글을 읽으며 계단을 오르는 재미가 있다. 자재암은 신라 654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이고 여러 번의 중창과 불사를 거쳤다. 근래에는 625사변에 모두 소실된 것을 다시 중창한 것이다 보니 고색 찬란한 사찰의 모습을 찾을 수 없지만, 바위산 중턱에 있다 보니 암벽과 굴을 이용하여 사찰을 지어서 암벽과 어우러진 모습이 보기 좋은 곳이다.

내고향 돌솥 순대국

내고향 돌솥 순대국

11.5 Km    5     2024-02-21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1323

내고향돌솥순대국은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도로변에 위치한 순대국 전문점이다. 순대국과 함께 돌솥밥이 나오는 곳이며, 공기밥으로 교체도 가능하다. 국물은 누린내가 전혀 없고 진하면서도 시원한 맛이다. 깔끔한 국물 맛이라 해장에도 좋고 순댓국에 익숙하지 않은 손님도 먹어볼 만하다. 석박지와 배추김치는 양껏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마다 항아리째 제공한다.

왕산사(포천)

왕산사(포천)

11.5 Km    19478     2023-10-26

경기도 포천시 호병골길 193

포천의 진산으로 불리우는 왕방산에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왕산사가 자리하고 있다. 일찍이 도선국사가 절을 창건하고 이곳에 머물러 있을 때, 국왕이 친히 멀리까지 행차하여 친견하고 돌아갔다고 하며, 세월이 흘러 조선시대에도 왕위에서 물러난 태조가 한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왕자들의 골육상쟁 소식을 듣고 마음을 달래기 위해 왕산사에 며칠 동안 머무르기도 했다고 전해진다.왕산사는 877년(헌강왕 3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으며, 조선 시대에 들어 1572년 승려 청암과 백운이 재건하였고, 1627년 승려 청산과 무영이 중창하여 왕산사라고 하였다. 이후 사찰의 명맥이 끊겼지만 1947년에 승려 청매가 재건하여 보덕사라 하였다가 2003년에 가람을 정비하던 중 나온 왕산사라는 기와 명문을 근거로 왕산사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른다. 1988년 10월 25일 대한불교 조계종의 전통 사찰로 등록되었고, 이후 2002년에 삼성각을 개축하였고 2009년에 지장전을 고쳐 지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사찰의 경내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지장전, 미륵전,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매달 초하루에 정기 법회를 열어 승려와 신도가 함께 기도한다. 이외에도 신중 기도·백중 기도·천일기도·참회 법회·방생 법회·효행 잔치·성지 순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찰 주변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으며 특히 철쭉이 피는 시기에는 연못에 핀 연꽃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한우마루

한우마루

11.5 Km    0     2024-01-30

경기도 포천시 가산로 386

한우마루는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정육식당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좋은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내부는 모두 좌석 테이블로 되어 있어 편하게 앉아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돌판에 구워 먹는 고기는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다. 대표 메뉴는 특수모둠이며, 이 외에 갈비꽃살, 꽃등심, 차돌박이, 육사시미 등 신선하고 품질 좋은 한우를 맛볼 수 있다.

송산사지 근린공원

송산사지 근린공원

11.5 Km    0     2023-12-05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로 296

송산사에 딸린 숲을 보존하고 송산사의 역사적 의의를 담아 전통양식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수경시설이 아름답게 조성돼 있는데 연못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는 냇물은 전통 정원의 모습을 그대로 갖추고 있다. 송산사지는 고려 시대 여섯 분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 ‘송산사’가 있던 터로 현재는 복원하였다. 산책로와 배롱나무원, 소나무 숲, 배드민턴장, 전통마당, 전통정원 ,입구광장, 공원 계류, 홍살문 등 둘러볼 곳이 많다

동이 씽씽장어와 호박오리

동이 씽씽장어와 호박오리

11.5 Km    25539     2024-01-05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700-3
031-543-3534

포천의 대표맛집인 동이 손만두의 또 하나의 맛집인 동이 씽씽장어와 호박오리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양식 풍천장어요리와 호박요리를 즐길 수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따르면 장어는 오장이 허약한 것을 보양해 주고, 여성의 질병을 치료하며 남성 스테미나의 최고 음식이다. 또한 본초강목에 따르면 장어는 소아의 감병과 기생충으로 인한 복통을 다스리며, 본초비요에서는 폐병으로 죽어가는 환자가 장어를 삶아 먹고 회생하였다고 전해진다. 국내산 풍천장어를 사용하는 곳이라서 두툼한 장어를 맛볼 수 있으며 김치, 쌈채소, 샐러드, 생강절임 등의 깔끔한 반찬들이 함께 제공된다. 매장에는 셀프바도 있어 반찬이 부족할 때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호박 안에 기름을 쏙 뺀 유황훈제오리를 넣어 가압오븐에 구워낸 호박오리구이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성인병과 항암작용이 뛰어나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반찬으로 호박죽, 무쌈, 백김치, 부추무침 등이 곁들여 지는데 정갈하고 깔끔하다. 호박오리구이는 조리시간이 약 20분 소요되기 때문에 방문전에 예약을 하는것이 좋다. 매장이 넓고 주차장도 넉넉해서 단체로 방문하기 좋으며, 포천 광릉수목원 근처에 위치한 곳이라서 식사전후로 광릉수목원을 둘러보기 좋다.

구끼구끼

구끼구끼

11.5 Km    0     2023-12-22

경기도 의정부시 새롬안길 1

구끼구끼 민락본점은 의정부 민락동에 있는 참숯갈비 전문점이다. 넓은 홀과 룸을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 회식이나 모임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돼지갈비+냉면 또는 된장찌개, 공깃밥을 선택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메뉴이다. 기본 밑반찬으로 잡채, 게장, 단호박, 김치, 샐러드 등이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온다. 식사 후에는 파인애플, 청포도 주스와 커피를 셀프로 제공한다.

동이손만두

동이손만두

11.6 Km    26566     2023-09-13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700-5
031-541-6870

동이손만두는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만두 요리 전문점이다. 소고기를 끓여 우려낸 육수에 밀가루, 두부, 김치, 버섯 등을 혼합하여 직접 만든 만두전골은 씹히는 맛과 버섯이 들어 있어 국물 맛이 시원하고 개운하다. 찐만두는 배추와 버섯이 꽉 차게 들어 있어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별미가 되었다.

신나는 과학 체험 놀이터

신나는 과학 체험 놀이터

11.6 Km    1     2023-08-10

과학이 놀이를 만나 재미있고 즐거워지는 과학 체험 놀이 공간 어메이징파크. 숲에 둘러싸여 있어 평화로운 휴식의 시간도 제공한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온몸으로 과학을 체험하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연천 DMZ 여행지와 연계하기 좋고, 사계절 허브향이 가득한 허브아일랜드, 블루베리 수확과 요리체험을 하는 푸른언덕블루베리 등 주변 여행지도 매력적이다.

들무새

들무새

11.6 Km    0     2024-02-07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로 700-33

들무새는 포천시 소흘읍 광릉 국립수목원 근처에 있는 테마 카페이다. 2층으로 된 단독 건물로, 카페는 2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부터 시작해서 실내 곳곳에 셀 수 없을 만큼 남근 조각들이 즐비하다. 이곳이 음기가 센 터여서 사장이 남근 카페를 20여 년 전에 만들었다고 한다. 내부 곳곳에 도자기와 나무 조각상이 많이 있다. 남근 카페여서 외설적이라 느낄 수 있는데 토테미즘적이라는 느낌이다. 70~80년대 경양식 집 같은 분위기와 메뉴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