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사파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글로우사파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글로우사파리

10.4 Km    1     2023-12-20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 3930-39

글로우사파리는 경기도 안성시 스타필드 내에 위치한 문화공간이다. 이곳은 ‘일상생활에서 쓰는 조명 빛들은 어디로부터 왔을까?’라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실감형 미디어 테마파크로 현실에서 볼 수 없는 판타지 동물들을 만나 교감할 수 있다. 총 10가지 콘셉트의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고 구간마다 실사 기반의 리얼한 동물 그래픽과 함께 각 공간에 어울리는 플랜테리어 및 미디어아트로 연출되어 있어 관람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다양한 조명과 함께 사진을 남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남사면옥

남사면옥

10.4 Km    1     2022-11-2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처인성로 241

남사면옥은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막국수, 소머리국밥 식당이다. 주메뉴는 메밀 막국수를 비빔 혹은 물국수로 먹는데, 코다리를 고명으로 얹느냐 아니냐에 따라 4가지 국수 메뉴로 나뉜다. 담백하고 구수한 면발에 매운 다진양념과 무절임을 얹어 먹는 맛이 별미다. 날씨가 좀 쌀쌀 해지면 소머리국밥이나 육개장이 인기가 올라간다. 국수로는 양이 부족하다 싶으면 마늘 소스를 얹어 나오는 마늘 수육이나 메밀전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남사화훼단지 근처에 있는 맛집으로 지역에서 소문난 집으로 가드닝 동호인이 많이 찾는다.

평양냉면

평양냉면

10.5 Km    2     2021-03-16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송화택지로25번길 20
031-691-0900

메밀과 전분으로 면발을 만들고 소 양지를 이용해 육수를 낸다. 구수한 메밀면의 탱글한 식감과 담백하고 개운한 육수 맛으로 평택 제일의 맛집이다.

올리비아델리

올리비아델리

10.5 Km    1     2022-10-12

경기도 화성시 창말안길 72

올리비아델리는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신왕리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외곽에 있지만 전용 주차장이 있어 차로 이동해도 주차 걱정이 없다. 피자류, 스테이크, 샐러드, 폭립, 파리자다(화히타)와 같은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고 맥주나 와인도 있다. 빨간 벽돌로 지어진 건물 주변으로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 경치가 좋고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어 날씨가 좋은 날은 야외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식당 내부에는 각국의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다양한 실내 장식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중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경앙사

10.6 Km    18314     2024-01-31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경앙사는 오진영 선생의 문인들이 조선 후기 대표적인 성리학자인 노주 오희상을 비롯해 간재 전우, 석농 오진영 선생의 학덕과 절개를 기리기 위해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을 올리는 사당이다. 매년 음력 3월 10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건물의 총 26㎡(8평)로 겹처마 맞배지붕의 한옥이며 홍살문, 삼문, 사당 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특히 현판 액자는 석농의 제자인 월헌 이보림 선생이 썼다고 전해지는데 여기서 경앙은 高山仰止 景行行止 즉, 산은 사람을 우러러보고 길은 사람이 많이 다니므로 천하만인에게 존경받는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오희상 선생은 일찍부터 학문에 힘써 성리학의 일가를 이루었고, 정조 24년(1800) 세자익위사 세마가 된 후 여러 차례 벼슬을 하다가 사직하고 광주 징악산에 은거하면서 성리학 연구에 힘썼으며 사망 후엔 헌종 7년(1841)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전우 선생은 경전을 깊이 연구해 당대 최고의 학자라는 평을 들었으며 을사늑약 때 을사오적의 참형을 요구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이를 전하지도 못하자, 다음을 기약하며 후진 양성에 힘을 썼다. 의병운동과 3·1운동 등 항일운동이 거셌던 시기라 이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개의치 않고 계화도에서 수많은 제자를 가르치고 6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오진영 선생은 전우 선생의 제자로 을사늑약에 분개하여 각국의 공관과 정부에 부당함을 알리는 글을 보냈으며, 이수홍과 파리 만국회의에 보낼 공문을 작성하였으나 전달에 실패했다. 1938년 화양동 만동묘 철거를 반대하고 추담별집을 간행, 배포했다. 흰옷과 검은 갓으로 끝까지 항일의 뜻을 굽히지 않았고 학문 연구와 제자 양성에 힘썼다.

더빅바이트(The Big Bite)

더빅바이트(The Big Bite)

10.6 Km    1     2024-01-17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순환로 187

미국 현지에 온 듯한 분위기의 미국식 식당 더빅바이트(The Big Bite)는 평택 미군 부대가 있는 안정리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편안한 분위기에 이국적인 맛을 자랑한다. 스테이크와 리조토, 파스타, 샐러드 등이 있고, 어린이를 위한 메뉴도 있다.

트리비움

10.6 Km    0     2024-01-24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동천2길 175-4

트리비움은 “좋은 공간이 좋은 사람을 만든다”, “공간을 통해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하는 신념과 목표를 가지고 만든 공간이다. 트리비움이 가진 공간의 힘을 통해 자연과 사람, 문화를 잇고 함께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커뮤니티를 만든다. 모두를 위한 공간을 만드는 방법을 함께 이야기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트리비움은 전시, 명상, 행사, 대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 메디테이션 홀은 요가와 명상을 위한 온돌 마루로 구현했고 좌식 의자에 앉아 자연을 바라보며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2층은 트리비움의 시그니처 공간인 트리비스타에서 그림과 같은 풍경을 만끽할 수 있고 티라운지에서 커피와 허브티 등을 맛볼 수 있다. 숲속 아름다운 정원에서 온전한 휴식의 시간을 느낄 수 있는 힐링포레스트와 아로마 향이 가득한 공간에서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아로마세러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족발파전그때그집

족발파전그때그집

1.1 Km    2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송탄로 263
031-662-5392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보쌈이다.

백두수산

백두수산

10.7 Km    1     2022-12-01

경기도 평택시 강변로 467

백두수산은 장어도매 직판장과 식당을 함께 운영하는 가성비 좋은 장어집이다. 햇썹 인증을 받은 양어장에서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마친 장어만 출하한다. 텃밭에서 직접 키운 각종 야채와 직접 담은 김치를 제공한다. KBS2TV 생생정보에 출연한 맛집으로 테이블이 많지 않아 예약이 필수다. 메뉴는 생물장어외에 통째로 장어탕과 추가메뉴로 냉면이 있다.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식사 후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진 평택호 관광지를 둘러보면 좋다.

고성산

10.7 Km    25981     2023-11-20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높이 298m인 고성산은 만세고개에서 운수암에 이르는 등산코스가 제법 운치 있다.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쪽에서 오르면 운수암을 먼저 만날 수 있다. 방신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 가면 낙엽송과 송림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힌다. 청아한 목탁 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경기도 문화재자료 2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조성한 비로자나 불상이 있다. 운수암은 조선 영조 26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전설에 따르면, 한 보살이 평생 부처님을 모시고 살아갈 것을 결심하고 처음에는 무산성 아래에 터를 닦고 있는데, 하루는 꿈에 성안에 절을 지으라는 부처님의 계시를 받고 성안으로 들어가 꿈에 나타난 곳을 찾아가 옛날 절터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고 한다. 훗날 이 보살이 죽자 잡초가 무성한 이 절을 대원군이 중건하고 국태민안을 기원하면서 친필로 운수암이라고 쓴 친필현판을 내려 유명해진 절이다. 그러나 돌보는 사람이 없어 무너지기 직전인 것을 현암스님이 보수하고 대웅전을 불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찬찬히 운수암을 둘러봤다면, 잘 닦아진 등산로를 함주어 조금 걸으면 약수터가 나온다. 여기서 잠깐 땀을 식히고 발걸음을 옮기면 고성산 정상이 나온다. 고성산 정상에 오르면 안성 양성지역의 드넓은 들판과 평택으로 뻗은 평야가 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했다면, 216 고지를 향해 걸어보자. 정상에서 내려오면 비법사 쪽으로 내려가는 작은 등산로가 나오는데, 이 길 말고 216 고지를 넘어 산장휴게소 뒤편으로도 하산할 수 있다. 특히 산장휴게소 맞은편에 3.1 운동 기념관이 새로 조성돼 역사의 현장을 둘러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