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박스 대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트박스 대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트박스 대치

아트박스 대치

0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454(대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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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인지문공원

흥인지문공원

10.0 Km    1     2023-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6가

흥인지문공원은 서울 종로구에 자리한 공원으로 한양도성을 복원하면서 흥인지문 주변에 조성된 공원이다. 동대문성곽공원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과거 흥인지문 북쪽에 있었던 이화여자대학교 동대문병원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만들어졌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보이는 공원으로 성곽 쪽으로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흥인지문(동대문)을 내려다볼 수 있다. 낙산공원과 서울성곽길이 연결되어 있고 오르막도 심하지 않아 남녀노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공원 내 한양도성 박물관이 있어 성곽의 역사를 살펴볼 수도 있다. 그리고 흥인지문공원은 낮에도 아름답지만 야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DDP와 빌딩들의 네온사인, 동대문 쇼핑센터의 불빛 그리고 성곽길을 따라 조명이 켜지고 이를 통해 보이는 서울 전경이 매우 다채롭다. 과거를 기억하는 문화유산과 현대인들의 삶을 보여주는 쇼핑센터가 공존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와 눈부신 발전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야경 명소이다.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10.0 Km    23583     2023-12-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길 100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은 종합박물관으로서 매년 다양한 상설전, 기획전, 특별전을 통해 관람객에게 전통과 현대를 어우르는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외국 대사관 및 작가들과의 연합, 기획전을 통해 해외의 다양한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고 우리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도슨트와 함께 관람을 원하는 경우 전화나 이메일로 예약하면 시간조정을 통해 원활한 전시 관람을 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 청소년 교육센터에서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하여 박물관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인근에 숙명여자대학교 정영양자수박물관과 식민지역사박물관도 있어 방문이 용이하다.

숙명여자대학교 정영양자수박물관(서울)

숙명여자대학교 정영양자수박물관(서울)

10.0 Km    3187     2023-01-27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길 100

정영양자수박물관은 자수 및 직물 예술의 평가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시관, 도서관, 염색보존처리실, 강의실, 정보센터 등의 전시/교육/연구시설을 갖추고 2004년 5월 개관하였다. 정영양자수박물관은 지리적 특징을 나타내는 다양한 자수 및 직물과 동아시아의 장식예술에 초점을 맞춘 동아시아의 복식을 소장하고 있다. 정영양자수박물관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예술의 형태로서 자수의 위치를 강조하고 기술, 사회, 문화적 환경 속에서 발생되는 자수직물의 고찰을 장려하는 것과 교육센터로서 자수 및 직물예술의 연구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뿔

개뿔

10.0 Km    0     2024-01-24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성곽서1길 26

낙산공원 전망대에서 동대문 방향으로 성곽길을 따라 걷다 보면 이화동 하늘정원길이 나오는데, 이곳 초입에 레트로한 지붕의 개뿔이 위치해 있다. 개뿔은 국민주택 원형 그대로 보존한 신라가야 토기 전시관 겸 카페이다. 이곳은 입장권을 사야 하는데, 입장권 구매 시 음료와 함께 쇳대박물관, 이토, 이화동갤러리, 부엌박물관 배오개를 관람할 수 있다. 좌석은 1층과 2층, 야외가 있다. 야외 테라스의 테이블은 옛날 은쟁반으로 되어 있어 독특한 느낌이고, 2층은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좋다.

상동교회

10.0 Km    4654     2023-12-10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0

상동교회는 1888년(고종 25) 한국 감리교 최초의 의료선교사인 목사 스크랜턴(Scranton, W. B.)이 서울 남대문로에 세운 교회이다. 정동교회 근처 정동감리교병원에서 시작해, 의료사업을 확장하기로 하고 남대문 근처인 지금의 상동교회 자리를 구입하여 약국과 병원을 차려 의료선교와 복음선교를 겸했다. 1900년 7월 상동병원이 세브란스병원과 통합되자, 그 자리에 현대식 교회 건물을 신축해 1901년 6월 준공을 보았다. 민족운동에 참여한 여러 인재를 길러냈다. 1904년 교회 안에 청년학원과 여학생을 위한 초등학교인 공옥학교를 세우고 민족지도자를 양성했으며, 1907년 전덕기 목사가 담임하면서 독립운동의 비밀본부 역할을 했다. 1905년에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전덕기 전도사를 중심으로 김구, 이준 등의 독립투사들이 자주 드나들었고, 1907년엔 교회 지하실에서 헤이그특사사건을 모의했으며, 같은 해 이곳에서 교감 이회영, 전덕기, 이동녕 등이 모여 항일비밀결사인 신민회를 결성하고 국외 독립운동 기지 개척사업을 추진했으며 교육을 통한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엠핀 을지로입구

엠핀 을지로입구

10.0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7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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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마누(HOTEL MANU)

10.0 Km    16648     2023-09-2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9
02-777-0100

편안한 휴식과 함께 합리적 가격,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마누. 2012년 12월 1일에 오픈한 호텔마누는 국내외 비즈니스 고객과 해외 관광객을 위한 관광 1등급 비즈니스호텔이다.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서울역(지하철 1호선, 4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KTX)과 회현역(지하철 4호선)으로 인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으로부터 공항철도를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관광의 중심인 명동, 남대문시장, 남산서울타워, 동대문, 인사동 등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 전 객실에 설치된 스마트 LED TV를 통해 인터넷 서핑과 SNS를 넓고 선명한 화면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휴대전화와 휴대용 디지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잭과 초고속 무선인터넷망 역시 편안한 여행과 출장을 돕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마사지샵, 미팅룸 등이 비즈니스 고객과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서 언제나 준비되어 있다.

신석구 사택 터

신석구 사택 터

10.0 Km    3385     2023-12-11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100

신석구 사택 터는 일제에 항거하다 감옥에서 해방을 맞았던 신석구 선생의 사택이 있던 곳이다. 신석구는 충북 청주군 미원면 금관리에서 태어났다. 15세 때 고향을 떠나 방랑생활을 할 때 친구 김진우의 전도로 기독교로 개종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는 1908년 정식으로 전도자의 길을 가게 되었는데 1918년에는 서울 수표교 교회에 파송 받아 목회하는 중에 3·1운동에 민족대표 33인 중 1인으로 참여하였다. 1919년 2월 27일 기독교 측 대표들이 정동교회 이필주 목사 집에 모여 독립선언서에 서명할 때 신석구도 참여하여 서명하였다. 3월 1일 명월관 지점에 모일 때도 참여하여 독립선언 후 체포되어 2년 반의 옥고를 치르게 되었다. 1921년 11월 4일 출옥 후에는 목회에 임하였다. 천안교회의 목회 중에는 신사참배 반대투쟁을 일으켜 믿음을 지키도록 하다가 다시 체포되어 중형을 받아 중한 병을 얻고 석방되었다. 그 후 1939년 일제의 신사가 없는 평남 용강군 신유리교회, 유사리교회, 문애리교회에서 목회하다가 1945년 5월 전승기원 예배와 일장기 게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용강경찰서에 연행되어 감옥에서 해방을 맞았다.

나석주의사동상

나석주의사동상

10.0 Km    7929     2024-01-02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66

나석주의사동상은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던 나석주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현재 외환은행 본점이 위치한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자리에 세워진 동상이다. 나석주의사는 동양척식주식회사 농장이 있었던 황해도 재령 출신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겸이포에서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한 뒤 결사대를 조직해 독립군 자금 모집과 친일파 처단 활동을 펼치다가 1920년 9월 중국 상해로 망명하였다. 중국에서 나석주는 임시정부 경무국 경호원과 한단 군관학교를 거쳐 중국군 부대에서 활동하였다. 그 뒤 천진에서 의열단에 입단해 한층 적극적인 독립투쟁을 강구하던 중, 1926년 6월 유림 대표 김창숙을 만나 조국의 강토와 경제를 착취하는 동양척식주식회사와 조선은행, 식산은행 등을 폭파할 계획을 세웠다. 1926년 12월 폭탄과 권총을 휴대하고 서울에 잠입한 나석주는 먼저 조선식산은행에 들어가 대부계 철책 너머로 폭탄 한 개를 던지고 큰길 건너편 동양척식주식회사 경성지점으로 달려가 총격과 함께 또 폭탄 한 개를 던졌다. 그러나 폭탄은 모두 불발에 그치고 말았다. 이어 동양척식주식회사 바로 옆의 조선철도 회사로 들어가 한 차례 더 총격을 가하고 길거리로 나왔는데, 황급히 출동한 경찰대와 기마대의 추격을 받자, 권총으로 자결하였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에서 120m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