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스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스락

고스락

10.3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열읍 익산대로 1424-14

고스락은 ‘으뜸’, ‘최고’를 뜻하는 순수 우리말 옛글로 3만여 평 장독정원에서 4,000여 개의 전통 옹기를 이용하여 100% 우리 땅에서 자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만을 사용하여 자연발효 숙성시킨 최고급 유기농 전통 식품을 제조하고 있다. 영농조합법인 다송리사람들은 2011년 돌나라인증코리아로부터 유기가공식품인증(2-8-161)을 획득,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에 의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유기 장류를 생산하고 있고, 발효식품 메카로 거듭나기 위하여 연구,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약식동원(藥食同原) 즉, “먹는 것이 약이 된다”는 뜻으로 음식과 약은 그 원천이 같으므로 음식으로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고스락은 앞으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시대에 오래 건강하게 사는 삶을 생각하며 선조들의 지혜와 정성이 담긴 건강한 전통 장류의 맛과 향기를 이어가고 있다.

익산시여성회관

익산시여성회관

10.4 Km    1416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인북로32길 32
063-859-4986~8

익산시여성회관은 1983년에 개관하여 현재 익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여성의 잠재 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자아실현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연 2회 상반기와 하반기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강좌로 ITQ(한글), 전통문화교육지도사, 캘리그라피지도사 등이 있다. 최근 2023년에는 타로 배우기, 플로리스트 과정 신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북부시장 / 익산 북부장(4, 9일)

10.4 Km    9545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인북로11길 27
063-855-6891

북부시장은 익산시 남중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익산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이다. 전국 규모의 민속 오일장으로 평일에는 상설시장으로 운영되며 매월 4일과 9일에 5일 간격으로 군산, 김제, 논산, 완주군 주민 등 1만여 명이 거래하는 민속 오일장이 운영되어 성남시 모란시장 다음의 큰 시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북부시장에서는 다양한 농산물과 수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호남평야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인근에 있는 군산에서 생산된 수산물 등이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백년가게]무진장갈비촌

[백년가게]무진장갈비촌

10.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선화로31길 58
063-843-3070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무진장갈비촌은 갈비탕의 주재료인 사골을 24시간 이상 푹 고아 내는 부모님의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며 30년 이상 운영해왔다. 한우를 잘하는 집으로 유명해, 갈비탕 뿐만 아니라 육회, 구이 등 모든 메뉴의 맛이 좋다. 특히 상에 오르는 모든 식재료의 특성과 궁합에 따라 갖은 양념을 만들어 반찬을 만들고, 육회 및 육사시미는 당일 구매 및 소비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신선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모든 테이블이 룸 형태이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방문하거나 가족모임에 제격이다.

유천생태습지공원

유천생태습지공원

10.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강동 992-5

익산 동산동에 있는 유천생태습지공원은 만경강 지류의 분기수로인 유천에 생태습지를 조성해 하천 수질을 정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준공됐다. 공원 내 전체 경관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하늘언덕에도 올라가 보고, 생태수로, 가로수길, 전통정원, 미로공원, 야외공연장, 어린이 모래 놀이터 등에서 놀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를 만큼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물길을 따라 만든 나무데크 산책로는 하루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게 잘 조성되어 있다. 익산시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유천생태습지공원은 시민들에게 힐링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비정농가레스토랑

비비정농가레스토랑

10.6 Km    0     2024-03-2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비정길 26

농촌에서 하는 야외 결혼식장으로도 유명한 비비정 농가레스토랑은 결혼식뿐만 아니라 돌잔치, 단체 식사, 각종 행사 장소로 널리 활용되는 레스토랑이다. 비비정 마을에 사는 할머니들이 손수 만들어 내는 시골밥상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신동진 벼를 사용한 감칠맛 나는 공깃밥과 조미료 없이 본연의 맛을 살린 나물 반찬, 생선요리, 두부김치를 비롯해 비비정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식자재를 사용한 반찬들이 나온다. 소박한 농가에서 심플하고 분위기 좋은 식사를 즐기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다. 메뉴는 육개장, 갈치조림, 불고기주물럭, 버섯전골, 홍어탕 총 5가지이고 함께 나오는 물도 결명자, 보리, 둥굴레를 우린 차가 나와서 건강 맛집이라 할 수 있다. 금와습지생태공원, 신천습지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비비낙안

비비낙안

10.6 Km    1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768

가파른 듯한 계단을 오르면 BTS 멤버들이 편안하게 앉아있던 탁 트인 잔디밭과 넓은 전망이 펼쳐진다. 시야 방해 없이 파노라마로 완주의 전경과 유유한 만경강의 흐름은 물론 멀리 전주 시내까지 눈에 들어온다. 특히 해가 질 무렵이면 강 위로 떨어지는 노을이 장관을 이룬다.

익산시 국민생활관

익산시 국민생활관

10.6 Km    26581     2024-04-23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선화로 255
063-859-4621

익산시 국민생활관은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기념비적인 뜻을 새기고자 1991년 개관하였으며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라고도 불린다. 1991년 6월 26일에 개관한 익산시 국민생활관은 부지 14,651제곱미터, 건물 6,725제곱미터로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은 수영장, 지상 1층은 검도장, 지상 2층은 체육관과 요가실, 소극장, 지상 3층은 헬스장으로 갖추어져 있다. 익산시 국민생활관은 아쿠아로빅, 밸리댄스, 검도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호산서원

10.8 Km    239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16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호산서원은 삼례읍 소재지 남쪽 만경강변에 위치한 서원이다. 이 서원은 언제 건립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 그 후 일제강점기에 재건되었으나 6.25전쟁 때 일부가 불에 타 1958년에 다시 세워 지금에 이르고 이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산문, 사당, 강당 등이 있으며, 해마다 음력 2월 말에 제사를 지낸다. 이곳은 만경강과 함께 비비정, 만경강철교, 비비정 예술열차(옛 만경강철교), 호남평야가 보이는 경관이 아름답다. 그리고 전라선 철도 삼례역과 멀지 않아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백산서원(익산)

10.8 Km    171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동서로3길 15

백산서원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동향의 맞배지붕 형식 사당이다. 1915년 만포 정제호와 모은 정동식의 후손들이 선조들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웠다. 익산의 연일정씨 가묘로 출발하였으나, 연재 송병선을 주벽으로 모시고 안양 정흥식을 추배하면서 익산의 대표적인 충절 사당이 되었다. 송병선은 송시열의 후손으로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자결하였고,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정제호는 본관은 연일이며, 문과에 급제하여 사헌부지평 벼슬을 지냈다.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다가 차령에서 말에 떨어져 회복되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정흥식은 정제호의 조카이며, 면암 최익현의 문인이다. 정동식은 1876년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원첨정 벼슬을 지냈다. 1910년 일제에 의해 나라가 강제로 병합되자 일본에 대한 포고문과 대한제국 국민들에게 보내는 토적문을 남기고 전주 공북루에 올라가 목을 매 자결하였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단장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