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에비뉴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에이치에비뉴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에이치에비뉴호텔

10.0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산정2길 6-4 (산정동)
063-244-0142

전주 아중지구에 위치한 에이치에비뉴호텔은 2023년 초에 리모델링하여 쾌적하고 깔끔함을 자랑한다. 객실은 스탠다드, 디럭스, 트윈 패밀리룸(파티룸)이 있고, 전 객실 호텔식 침구를 사용하여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선사하며,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다. 스타일러나 안마의자, 욕조가 있는 객실도 있다. 라면, 토스트, 음료,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등의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차량 4분 거리에 전주역, 7분 거리에 전주 한옥마을이 있다.

기린봉

기린봉

10.1Km    2025-08-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한배미6길 55 (인후동1가)

기린봉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과 풍남동에 걸쳐 있는 해발고도 307m의 전주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기린봉은 사신 중 두 번째 신인 우백호(기린)에 해당하는 산으로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며 전주 근교의 아름다운 열 개의 풍광을 일컫는 전주십경 가운데 하나인 기린토월(동쪽 기린봉 위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달)로 전주의 첫째가는 경관으로 꼽힌다.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험하지 않아 무난하게 운동 삼아 오를 수 있으며 아중호수와 연결되어 있어 산책길로 삼기에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다. 정상에서는 전주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전주 시내의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밤 등산을 하는 이용객들도 많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인후동 기린공원 등산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아중체련공원 등산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아중체련공원에서 기린봉 정상까지는 300m 거리로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인근 볼만한 곳으로는 동고사, 선린사, 견훤왕궁터, 동고산성, 치명자성지, 승암산, 전주자연생태박물관, 한벽당, 아중저수지 등이 있다.

바다꽃게탕 본점

10.1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아중1길 13-1
063-244-4288

바다꽃게탕 본점의 해물찜은 각종 신선한 해물과 몸에 좋은 각종 야채를 곁들여 푹 쪄낸다. 아귀찜, 꽃게와 꽃게찜과 왕새우찜 외에도 해물탕, 아귀탕이 준비되어 있다. 극락암 목조여래좌상, 풍남문, 조경묘, 전동성당, 한벽당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나 명소를 찾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치명자산성지

치명자산성지

10.1Km    2025-09-0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87 (대성동)

예부터 이곳은 승암산(중바위산)이라 불렸는데 산정에 천주교 순교자들이 묻힌 이후로는 치명자산 혹은 루갈다산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 이곳에는 호남에 처음 복음을 전하다가 처형된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그의 부인 신희, 큰 아들 유중철(요한)과 며느리 이순이(루갈다), 둘째 아들 유문석(요한), 제수 이육희, 조카 유중성 (마태오) 7분이 하나의 유택에 모셔져 있다. 이분들은 1801년(순조 1년) 신유박해 때, 9월부터 4개월여에 걸쳐 전주 남문 밖(현 전동선당), 전주옥, 숲정이에서 처형되어 멸족되었다. 살아남은 노복과 친지들이 은밀하게 시체를 거두었으나 고향인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 초남땅에 묻히지 못하고 들 건너 재남리 바위백이에 가매장되었다. 그 후 1914년 4월 19일 전동 성당 보두네 신부와 신도들이이 산정에 모셨다. 현재는 순례 안내소, 순례자 성당, 산상 기념성당, 옹기가마 경당, 성직자 묘지, 전망대, 예수 마리아 바위 등이 있다.

라임호텔

라임호텔

10.2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아중4길 13-3
063-241-8300

라임호텔은 동전주IC 인근에 위치한 모던하고 세련된 호텔로, 모든 객실에 라텍스침대와 PC2대를 설치했다. 그 중 러블리스위트룸은 한옥 분위기로 꾸몄고, 바디프렌드스위트는 최고급 안마의자와 월풀욕조를 갖췄다.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식룸서비스도 가능하다. 아중호수공원이 약 700여m 거리에 있고,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전동성당, 경기전 등이 있는 전주한옥마을이 있어 관광에 용이하다.

부용사(김제)

부용사(김제)

10.2Km    2025-11-10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백구면 황토로 1074-30

부용사는 1936년 창건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이곳은 단청 기능보유자인 국가무형문화재 승려 김일섭이 1936년에 창건하였다. 당시 지금의 요사채인 초가 8칸을 구입하여 불상을 봉안해 오다가 1961년 대웅전을 신축한 데 이어 산신각, 칠성각, 요사 2동을 건립하여 사찰의 면모를 갖추었다. 1968년에 명부전 4칸을 신축하고 미륵불을 봉안하였으며 칠층석탑을 세웠다. 대웅전에 아미타불 좌우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협시로 배치하였다. 이 아미타불은 김일섭이 손수 제작한 것이며, 좌우 협시불인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도 석고상으로 만들어 불교미술전람회에 출품했던 작품이라고 한다. 절 마당에는 칠층석탑과 미륵불, 사사자오층석탑 등이 있다. 부용사의 미륵부처가 영험한 것으로 알려져 약사여래불상 앞에 엎드려 불공을 드리면 반드시 효과를 본다는 신기한 전설이 전한다. 부용사에는 백련지가 있는데, 여름이면 연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며 그윽한 향기를 뿜어낸다.

원조진안흑돼지

원조진안흑돼지

10.2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언신로 173-1

전주 우아동에 있는 원조진안흑돼지는 전주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짜글이 원조 맛집이다. 입구 쪽은 슬라이딩 도어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좋으며, 메뉴는 다양하지만 보통 많은 사람이 짜글이를 주문한다. 짜글이는 고기가 탱글탱글하고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이 좋으며, 저렴하고 푸짐한 양을 선보인다. 이곳은 시간대와 상관없이 항상 많은 손님으로 붐비지만, 그만큼 음식점 내부가 넓고 자리가 많아 웨이팅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쌀, 김치는 모두 국내산으로 제공되고, 기본 찬들도 깔끔하고 맛이 좋다. 짜글이는 적당히 익히면 흑돼지 국물 맛이 적절히 배서 맛이 좋고, 현지인들에게도 꾸준히 인기 있는 맛집이다.

아중리 육전골 본점

아중리 육전골 본점

10.2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아중1길 24

전주 아중리에 있는 아중리육전골 본점은 전주의 대표 맛집이다. 매장이 넓고 테이블이 많아 모임 하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는 소고기와 버섯이 듬뿍 올라간 육전골이다. 육전골은 육개장과 전골이 합쳐진 메뉴로 육개장을 전골처럼 끓여 먹는 독특한 메뉴다. 맵기는 기호에 따라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게다가 모든 메뉴 주문 시 1인 솥 밥을 제공한다. 얼큰한 육전골과 식감 좋은 솥 밥을 즐기고 난 뒤 구수한 누룽지로 마무리하면 속이 든든하다. 추가 메뉴인 떡갈비도 인기가 좋다. KTX 전주역과 가깝고 전주자연생태박물관, 전주한옥마을과 가깝다.

전라도음식이야기

전라도음식이야기

10.3Km    2025-11-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아중6길 14-6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전라도 음식이야기는 SBS ‘런닝맨’과 KBS ‘6시 내고향’ 등 방송 매체에 여러 번 소개된 맛집으로 전주를 대표하는 전통 한정식집이다. 총 2층으로 구성되어, 1층에는 홀 식사가 가능하고 2층은 프라이빗한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단체 회식이나 상견례 장소로도 어울리는 곳이다. 한정식은 진, 선, 미, 향, 란 다섯 가지 한정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황제비빔밥, 육회, 떡갈비 등 단품 메뉴도 주문할 수 있다. 코스 요리의 경우 특산물을 주재료로 춘하추동 계절에 맞게 메뉴를 구성하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메뉴가 변동될 수 있다. 인근에 아중호수 생태공원, 인후공원 유아숲체험원 등이 있다.

동고사(전주)

10.3Km    2025-11-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낙수정2길 103-100 (교동)

동고사는 전주 승암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동고사가 위치한 승암산의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점점 맑은 공기에 숨쉬기 편해지다가 막상 절집에 도착하면 발 아래로 전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붉은빛의 일몰과 화려한 야경이 그림같이 펼쳐진다. 절집은 대웅전을 중심으로 새가 날개를 활짝 펼친 듯 일렬로 늘어서 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산굽이를 따라 하나씩 하나씩 전각을 세웠기 때문이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염불실과 심우당이, 그 밖으로 삼성각과 종각이 세워져 있어 마치 연꽃잎이 한잎한잎 벌어지듯한 형상으로 배치되어 있다. 스님의 머리모양을 닮았다는 승암산 중턱에 산굽이와 공존하는 전각이 배치되어 있는 동고사이다. 크지 않지만 이곳 절집과 인연이 닿은 고승들의 영정을 만날 수 있고 쉽게 만날 수 없는 목각탱이 모셔져 있다. 동고사를 바라보며 오른쪽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옆으로 조금 오르다보면 조선후기 이곳에서 스러져 간 천주교 신자들의 순교지인 치명자산으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