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너한옥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길건너한옥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길건너한옥마을

8.7Km    2025-09-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30
010-5873-8254

길 건너 한옥마을 펜션은 전주지역에서 머물 수 있는 여행자 숙소로 합리적인 비용과 편안하고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여행정보와 더불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전주 한옥마을 중심 독채

8.7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26-44 (풍남동3가)
010-2690-4336

전주 한옥마을 내 독채 한옥스테이 덕수궁입니다. 침대 객실 2개, 거실, 화장실 1개가 있는 중심에 있는 독채입니다.

풍남헌

풍남헌

8.7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5 (풍남동3가)
063-286-7673

풍남헌은 전주한옥마을을 지키고 있는 600년 수령의 은행나무 옆에 있는 전통 양반 가옥을 개보수해 운영하는 한옥스테이다. 대청이 없고 툇마루를 넓게 짜 창을 달았다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 또한 고령에서 제작한 기와를 사용하고, 한지에 옻칠을 하여 진한 황토빛 바닥을 완성하였다. 오래된 한국화와 병풍은 전통 양반 가옥의 옛 정취를 전한다. 주인이 직접 재배한 야생녹차를 맛볼 수 있는 체험 시간도 운영한다.

익산 춘포역사

익산 춘포역사

8.7Km    2025-05-13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춘포면 춘포1길 17-1

익산 춘포역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덕실리에 있는 역사 건물이다. 이곳은 2005년 11월 11일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한국철도공사 소유이다. 익산 춘포역사는 1914년에 지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로 슬레이트를 얹은 박공지붕의 목조 구조 건물이다. 춘포역은 처음에는 대장역(大場驛)이라는 이름으로 익산(당시 이리)과 전주를 연결하는 전라선의 보통역으로 시작하였다. 당시 이 근처에 일본인 농장이 설립되면서 형성된 ‘대장촌’이라는 일본인 이민촌이 있었기 때문에 일본인들이 많이 이용했던 역사 가운데 하나이다. 대장이란 말이 생겨난 것은 일제강점기로, 일본사람들이 들이 넓다고 큰 대(大), 마당 장(場)자를 써서 대장촌이라고 했다. 이후 1996년에 춘포역으로 이름을 바꾸고 1997년에 역원배치 간이역으로 격하되어 지금까지 삼례역에서 관리하고 있다. 광장 쪽 출입구 위에는 캐노피, 철로변에는 직교형 박공지붕이 돌출되는 등 군산 임피역사와 함께 일제강점기 당시 전형적인 소규모 철도 역사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건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축적, 철도사적 가치가 있다. 철로 위의 추억을 간직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춘포역사 전라선에 있는 한적한 마을의 춘포역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철도의 기능이 사라져 버렸지만, 지금은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철도역사이다. 춘포역사는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온몸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이곳에서 생산된 쌀을 군산으로 실어 나르고, 농사를 짓기 위한 물자가 역을 통해 들어왔다. 화려했던 과거였지만 지금은 역의 기능이 사라져 버렸다.

우리 놀이터 마루달

우리 놀이터 마루달

8.7Km    2025-07-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9 (풍남동3가)

우리놀이터 마루달은 전주시가 우수한 전통놀이 문화를 생활 속에 보급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한옥마을에 조성한 실내·외 전통놀이 전용공간이다. 마루달은 순우리말인 마루와 달이 결합한 말로 사람들이 함께 어울릴 마루가 있는 공간 혹은 한옥의 지붕마루 끝에 달이 걸려 있는 공간이라는 두 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20년 9월 전국 최초 전통놀이 전용공간으로 문을 열었으며 백제시대부터 양반 사회에서 즐겼던 놀이인 쌍륙·고누부터 마당놀이인 제기차기, 사방치기, 공기놀이, 비석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만나볼 수 있다. 전래놀이 자격증을 갖춘 4명 전문 지도사의 안내로 놀이가 진행된다. 한류의 바람을 타고 해외에까지 알려진 우리 전통놀이인 딱지치기는 외국 체험객의 마음도 사로잡아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람이 많은 주말과 공휴일에는 현장 예약제로 운영된다. 전화 예약, 온라인 사전 예약은 받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이 있다면 당일 미리 방문해서 예약하는 것이 좋다. 전통놀이의 대중화를 위해 절기별 세시풍속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 외에도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은 한국전통문화전당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마루달 요일별 교육 프로그램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접수하면 된다.

자매갈비전골

자매갈비전골

8.7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21

전주 한옥마을 제1 공영주차장 후문 쪽에 있는 자매갈비전골은 한옥마을에 방문하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점으로 선정된 원조 물갈비 대표 맛집이다. 식당 앞 주차장이 협소하여 만차일 경우 매장 뒤 큰 길가에 주차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제소스가 잘 베인 갈비에 콩나물과 당면을 함께 넣어 자작하게 끓인 요리로 현지인에게 30년간 사랑받아온 전주의 향토 음식이다. 달짝지근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맛으로 이름난 물갈비가 대표메뉴이다. 전통 숙성법으로 조리된 양질의 매콤한 갈비를 쌈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일 준비된 한정된 수의 수제 갈비는 일찍 떨어질 수 있다.

예원당(한옥체험 예원당)

8.7Km    2024-11-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33-10

예원당은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투숙객들에게 주차장 50% 할인권을 제공한다. 모든 객실에 TV, 에어컨, 냉장고,헤어드라이어기, 샴푸,린스, 바디워시, 치약, 비누, 수건을 구비했다. 마루에서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이용이 가능하다.

강령전

8.7Km    2025-11-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26-24 (풍남동3가)

강령전은 전주한옥마을 중심에 위치한 독채 한옥스테이이다. 메인거리와 가까워 전주한옥마을 관광명소및 먹거리장소들을 편하게 즐길수 있다. 몸과 마음의 쉼터가 되길 바라는 뜻을 담은 강령전은 한옥의 그윽한 전통미와 함께 고전적인 우아함이 어우러지는 쉼이 있는 공간이다. 메인거리에 위치해 있지만 골목으로 살짝 들어와 있어 한옥의 고즈넉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흥부가(家)

8.7Km    2024-11-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26-34
010-3311-0572

흥부가는 거품 없는 가격, 편안하고 ᄁᆞᆯ끔한 공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2015년 7월 30일 전통 한옥 흥부가를 신축 오픈하였다.

동락원

동락원

8.7Km    2025-12-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3-6 (풍남동3가)

동락원은 전주한옥마을 내 600여년 된 커다란 은행나무 옆 골목에 위치한다. 과거에 한국은행 관사로 사용되던 한옥을 기전대학이 보수해 일반인들을 위한 한옥체험관으로 활용하고자 동락원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동락원은 숙박과 가든대여, 노천족욕카페, 썬베드와 피크닉 테이블 대여를 하는 한옥 호텔이다. 도보로 4분 거리에 동락원 1호점과 2호점이 있다. 숙박은 행랑채 4곳, 사랑채 3곳, 안채 2곳, 별당채 2곳, 한옥1호~8호까지 있으며 부대시설로 프라이빗한 숲속 이색 휴식공간인 야외에서 즐기는 족욕카페가 있다. 동락원 입구에 들어가면 잉어들이 헤엄치는 사각형 연못이 먼저 눈에 띈다. 작은 객실이 있는 행랑채와 항아리와 어우러진 사랑채 사이를 지나면 안채와 200여평의 마당을 만날 수 있다. 사랑채 벽에는 야생화가 그려진 기와를 걸어둬 멋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200여평의 잔디마당에는 데크와 함께 그 위에 파라솔과 탁자, 의자가 자리하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식사를 한 후 동락원 마당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동락원 잔디마당에서는 종종 스몰웨딩이나 스몰파티가 열린다. 사랑채 항아리가든과 잔디마당 사이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의 방문 기념식수가 심어져 있다. 잔디마당 반대편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문기념 식수가 있는 것도 동락원의 자랑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