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서둔동)
우리나라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농업의 가치와 잠재력을 널리 알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우리 농업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농업관, 한식문화를 조명하는 식문화관, 연령별 어린이의 특성을 고려한 어린이박물관, 다양한 식물이 공존하는 식물원, 층층이 펼쳐진 다랑이 논밭, 12개의 농가월령 체험공간, 미래농업을 전망하는 수직농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6.9Km 2024-11-26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서둔동)
국립농업박물관 내부에 위치한 메모리는 새하얀 크림이 얹어진 동그란 와플인 와팡과 함께 커피 한 잔, 마무리는 젤라또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아이와 함께 국립농업박물관을 관람하고 메모리에서 가볍게 쉬면서 연계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야외 정원을 관람하며 산책하기에도 좋다.
6.9Km 2024-12-20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서둔동)
031-324-9114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짓날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리는 ‘동지팥지’ 팥티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우리 민족의 작은 설 ‘동지’의 대표 농산물 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교육, 전시, 팥죽나눔, 스탬프투어, 포토존 등 '동지팥지' 팥티원들을 위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6.9Km 2025-05-2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원로 3 (동원동)
성남 분당에 있는 솔밭해장국은 해장국으로도 유명하지만, 삼겹살로도 유명하다. 생삼겹살은 김치와 함께 돌판에 구워 먹는다. 또한 삼겹살을 주문하면 선지해장국이 같이 나와서 기름진 고기 한 입 먹고, 칼칼한 해장국 국물 한 입 먹는 조합이 딱이다. 기본 반찬으로 파절임, 양파간장, 무생채와 배추, 상추와 깻잎 등이 나오고 고기를 다 먹고 나면 볶음밥을 볶아 먹으면 좋다. 24시간 영업하여 언제든 방문이 가능하다.
6.9Km 2025-03-12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여기산로26번길 30
여기산공원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공원으로 화서역 뒤편, 쓰레기 적치 등으로 버려져 있던 공간을 환경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다목적구장을 비롯하여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등 생활체육시설이 다양하게 있어 시민 체력 증진 기여 및 산책 등 가족 단위의 쉼터로 좋은 곳이다. 여기산 내 백로 관찰 및 서호공원과 인접해 있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x스포츠 전용 시설이 있어 사시사철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 연습 공간이기도 하다.
6.9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로 244-2 (마북동)
칼빈대학교 부근에 있는 한국미술관은 김윤순(1931~2017)이 설립한 전문 사립미술관이다. 이곳에서는 현대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한국미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부지면적 2,281㎡의 미술관은 본관 2층, 신관 1층 규모의 건물에 총 5개의 전시실과 강의실, 체험학습실, 카페테리아와 아트숍,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 전시 외에 의욕적이고 특색있는 기획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소장품은 약 140여점으로 박생광·권진규·이우환·이상범의 회화, 크리스토·로버트 라우젠버그의 모노크룸, 라우젠버그의 판화, 이상현의 설치, 조선시대 민화, 윤광종의 도예, 이신자의 타피스트리, 이종각의 조각, 곽덕준의 사진, 김응현의 서예, 김승희의 공예 등이 있다. 마북IC에서 차량으로 약 1분, 수인분당선 구성역에서 약 8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이 있다.
6.9Km 2024-12-2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031-288-2851
전통재래식으로서 순수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여 전통음식을 직접 제조한다. 옛 방식에 따라 재현한 각 지방의 토속음식 30여 가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3곳의 티켓 판매소에서 음식의 종류에 따라 티켓을 발매한 후 객줏집, 묵집, 떡집, 장국밥집 등 11곳의 해당 음식점에서 셀프서비스하면 된다. 식사 장소는 전통가옥의 방이나 마루, 마당의 차양 그늘 아래에서 자유롭게 시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메뉴로는 장터 국밥을 비롯해, 민속촌 내에서 재배한 야채를 재료로 한 전과 비빔밥, 민속촌에서 개발한 찹쌀 동동주 등 듣기만 해도 군침이 돌 여러 음식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