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순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말순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말순농장

말순농장

8.0Km    2024-06-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봉면 소농리 485

말순농장은 말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농장이다.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을 치유받을 수 있다. 아이와 함께 하기에 좋은 자연체험농장이다.

향수원

향수원

8.0Km    2025-06-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제상로 31

향수원은 전북 완주군 봉동의 오리주물럭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가정집을 개조한 곳으로 테이블과 좌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이 있다. 양념이 잘 밴 오리주물럭의 감칠맛에 콩가루의 고소함을 더한 것이 이 집의 특징이다. 오리주물럭 외에 오리훈제도 맛볼 수 있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다. 주변에 둔산공원, 생강골공원, 중앙공원이 있다.

익산유스호스텔

8.1Km    2024-08-23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마한로 11
063-850-2012

전라북도 익산시 신동에 위치한 익산유스호스텔은 익산을 찾는 전세계 여행객들에게 익산을 알리고 추억을 선사하는 국제적 수준의 숙박시설이자 복합 청소년 교류 공간이다. 청소년들의 수련 활동을 위한 강당과 세미나실 그리고 식당과 카페, 야외체육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8인실과 도미토리룸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또는 단체 여행객의 여행에 따른 경제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최고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주변 관광지로 국립익산박물관,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보석박물관, 고스락, 숭림사, 가람문학관, 익산 교도소 세트장 등이 있으며 유스호스텔 바로 옆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있어 다양한 미디어교육과 스튜디오 체험, 장비 공간대여, 무료 영화관람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산서원

호산서원

8.1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16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호산서원은 삼례읍 소재지 남쪽 만경강변에 위치한 서원이다. 이 서원은 언제 건립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 그 후 일제강점기에 재건되었으나 6.25 전쟁 때 일부가 불에 타 1958년에 다시 세워 지금에 이르고 이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산문, 사당, 강당 등이 있으며, 해마다 음력 2월 말에 제사를 지낸다. 이곳은 만경강과 함께 비비정, 만경강철교, 비비정 예술열차(옛 만경강철교), 호남평야가 보이는 경관이 아름답다. 그리고 전라선 철도 삼례역과 멀지 않아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비비정예술열차

비비정예술열차

8.1Km    2025-07-0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21

비비정예술열차 아래로는 만경강을 가로지르는 구 만경강 폐 철교가 있다. 1928년에 일본에서 호남지방의 농산물을 수탈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당시의 한강철도 다음으로 2번째로 긴 교량이다. 근대문화유산 문화재로 등록 되었다. 완주군은 이곳에 4량의 새마을호 폐 열차를 구입해 리모델링하여 비비정예술열차로 개장하였다. 1량은 레스토랑, 1량과 2량 사이의 공간은 음악 공연이 있으며, 2량은 특산품 판매점, 3량에는 편의점과 갤러리, 4량에는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태봉사(익산)

8.2Km    2024-06-1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 150

태봉사의 정확한 건립 시기는 미상이나 백제 무왕이 익산 지역에서 지지기반을 다지던 7세기 전반에 건립된 사찰로 추정된다. 지금의 사찰은 1934년 심묘련화 보살이 삼대독자의 수명장수를 기원하는 기도를 드리다가 산신의 현몽으로 태봉산 동쪽 기슭에서 삼존석불을 발견하였는데, 이를 계기로 불당을 짓고 절을 중창하여 태봉산의 이름을 따서 ‘태봉사’라고 하였다. 태봉산은 기자조선의 마지막 왕인 준왕이 위만에게 쫓겨 마한으로 내려온 뒤, 기도를 올려 세 왕자를 얻은 후 태봉산에 태를 묻었다는 전설이 있는 산이다. 지금도 태봉사에 전해져 오는 전설의 영향으로 아들을 얻으려고 불공을 드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마동도서관

8.4Km    2024-10-24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선화1로 99

마동도서관은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에 있는 익산시 최초로 설립된 시립도서관으로 익산에서 가장 많은 장서와 희귀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익산시민들의 독서생활화와 강연회, 감상회, 전시회, 독서회 등 문화 활동 및 평생교육을 장려하고자 도서관을 개관하였다. 도서관의 크기는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총 6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인 별관도 있어 규모만으로도 큰 도서관임을 알 수 있다. 마동도서관에서는 도서 열람 및 대출, 강좌 운영, 독서 관련 행사 등의 사업이 운영되며, 디지털 자료실, 이동도서관실, 장애인열람실(12석),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자유열람실, 문화시청각실, 개인연습실 등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익산 마동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대여하고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기능 외에 가족과 친구와의 만남과 여가생활의 장소도 겸하고 있다. 도서관 뒤뜰에 팔각정과 맛있는 식사가 저렴하게 제공되는 매점,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감상, 디지털자료 전용공간이 무료로 제공된다.

만경강

8.5Km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춘포면 만경강길 905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 익산시와 김제시의 경계를 이루며 서해로 흘러가는 강이다. 전라북도 북부 지역을 남서류하는 강으로 전라북도에서 가장 큰 강이고, 유역면적은 1,527km²이며, 익산시 외곽을 흐른다. 만경이라는 이름은 조선 시대 하천 하류에 위치한 만경현(현재 김제시 만경읍)에서 유래하였다. 만경현의 북쪽 강이므로 붙여진 이름이고, 만경은 백만이랑의 뜻을 나타내는데, 이는 넓은 들을 의미한다. 만경강은 익산시민의 상수원으로 이용하며, 관개용수 및 공업용수로도 사용하고 있다. 만경강의 퇴적작용으로 형성된 들판에서 농사를 짓기도 한다. 강 옆으로는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어 드넓은 강과 평야를 마주하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으며 삼례를 중심으로 만경 1경 만경낙조로 향하는 방면에서는 가을이면 억새로 장관을 이루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익산시솜리문화예술회관

8.6Km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선화1로 106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에 있는 솜리문화예술회관은 각종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익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익산시에서 건립하고 운영하는 시립 문화예술 시설이다. 1992년 문화예술회관 설계 현황공모를 실시하였고 1994년부터 1995년까지 공사를 실시하여, 1996년 솜리문화예술회관을 개관하였다. 그 후 솜리문화예술회관은 2015년 개관한 익산예술의전당 분관으로 2016년에 편입되어,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이 각기 익산예술의전당 중공연장 및 소공연장으로 새롭게 구분되었다. 이후 시민들에게 혼란을 가중한다는 이유로 종전의 솜리문화예술회관이라는 명칭을 유지하게 되어 익산예술의전당 분관인 솜리문화예술회관으로 명명되고 있다. 2020년 솜리문화예술회관은 1년여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10월에 재개관하였다. 주요시설로는 중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실, 소회의실,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익산시의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구조에 반영하여 웅장하고 견고하며, 수려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공간과 전시의 기능뿐 아니라 아닌 시민들의 산책, 휴식 공간의 역할도 하고 있다. 또한 회관에서는 공연 및 전시, 문학 강좌 등의 문화사업과 기타 문화 관련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천생태습지공원

8.6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강동 992-5

익산 동산동에 있는 유천생태습지공원은 만경강 지류의 분기수로인 유천에 생태습지를 조성해 하천 수질을 정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준공됐다. 공원 내 전체 경관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하늘언덕에도 올라가 보고, 생태수로, 가로수길, 전통정원, 미로공원, 야외공연장, 어린이 모래 놀이터 등에서 놀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를 만큼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물길을 따라 만든 나무데크 산책로는 하루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게 잘 조성되어 있다. 익산시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유천생태습지공원은 시민들에게 힐링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