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Km 2025-08-04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로 296 (민락동)
송산사지 근린공원은 고려 시대 여섯 분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 ‘송산사’가 있던 터를 복원하여 숲을 보존하고 송산사의 역사적 의의를 담아 전통양식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화계로 시작되는 수경시설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으며 연못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는 냇물은 전통 정원의 모습을 그대로 갖추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송산 4원인 부용지, 낙양원, 명품원, 부용천이 조성되어 있으며 진입마당, 입구마당, 잔디마당, 민속마당 등 휴게공간과 주민체육공간, 바람의언덕, 소나무쉼터, 보존수림 등 둘러볼 곳이 많다.
18.3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
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물빛과 낙조가 주변 군락목과 푸른 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속에 파묻힌 듯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파주 대표적인 자연관광지이다. 물빛 풍경이 아름다운 마장호수는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되어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수변경관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3.6㎞의 수변데크와 길이 220m의 출렁다리가 있다. 출렁다리를 건너는 순간부터 다리는 출렁출렁 요동을 쳐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낸다. 편의 시설로는 넓은 호수를 바라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전망대와 관리동에 자리하고 있다.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캠핑장에서는 낙조와 이른 아침 물안개를 감상하며 편안한 쉼터를 제공한다. 마장호수에서 카누와 카약을 즐길 수도 있다.
18.3Km 2025-07-22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102 (가능동)
정통부대고기는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에 있는 부대찌개 전문점이다. 이곳은 1973년부터 부대찌개를 팔고 있는 식당으로,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칼칼한 김치와 육수가 맛이 좋으며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먹으면 좋다. 부대찌개뿐만 아니라, 국물 없이 졸여 먹는 부대 볶음도 인기가 많다.
18.3Km 2025-06-23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440번길 110-43
경기도 양주 비타민캠핑장은 기산리의 안고령계곡 상류에 위치한 계곡 물놀이와 수영장 물놀이가 가능한 친환경 캠핑장이다. 계곡 상류에 위치해 조용하고 자연적이다. 특히 캠핑장과 곧바로 연결되는 안고령계곡과 25m 길이의 대형 야외수영장에서 맘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비타민캠핑장에는 약 30~40여 개의 사이트를 펼칠 수 있다.
18.3Km 2025-07-22
경기도 의정부시 새롬안길 1 (민락동)
구끼구끼 민락본점은 의정부 민락동에 있는 참숯갈비 전문점이다. 넓은 홀과 룸을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 회식이나 모임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돼지갈비+냉면 또는 된장찌개, 공깃밥을 선택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메뉴이다. 기본 밑반찬으로 잡채, 게장, 단호박, 김치, 샐러드 등이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온다.
18.3Km 2025-07-01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현문로 526-44
불탄소가든은 한탄강변 뷰가 멋진 매운탕 전문 식당이다. 바로 앞에 있는 한탄강의 깊은 웅덩이 지명이 불탄소라고 한다. 이곳은 당일 직접 잡은 자연산 민물고기만 사용한다. 또한, 메주를 쒀서 전통 방식으로 직접 담근 고추장을 매운탕 양념으로 사용한다. 식당 입구에 많은 장독대가 있으며 내부에선 한탄강의 멋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인근에 재인폭포가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18.3Km 2025-03-18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212
현무암 절벽 아래 아직 암석화 되지 않은 퇴적층을 백의리층이라 부르며,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 한탄강변에서 처음 발견했다. 주로 자각들이 많은 역암층이 많고 백의리층이 신생대 제4기 현무암에 의해 덮히게 된 덕은 현재의 한탄강 유로와 옛 한탄강 유로가 달라졌음을 의미한다. 백의리층의 대부분은 화강암,편마암, 편암, 규암 등의 자갈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굳지 않은 미고결 퇴적층의 성질을 띠고 있다.
18.4Km 2025-06-26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440번길 177
대궐오토캠핑장은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 자리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에서 의정부, 일영 방면으로 약 15분만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고령산 깊숙이 있지만, 잘 정비된 도로 덕분에 불편함 없이 닿을 수 있다. 입구에 조성한 인공폭포, 중턱에 위치한 계곡 등 캠핑장에 들어서면 자연과 하나 되는 기분이다. 오토캠핑장 60면은 전기와 화로대 사용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사이트 주변에 나무를 심어놓은 덕택에 해먹을 설치하기 좋다. 글램핑은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객실 내부에서 창을 열어도, 객실 외부 데크에서 바라봐도 온통 숲이다. 객실 안에는 침대, 테이블, 의자, 바비큐 시설, 냉장고, 취사도구 등을 갖췄다. 매점, 샤워장, 개수대는 어느 사이트에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과 영화관, 족구와 축구가 가능한 체육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