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스앤구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먼치스앤구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먼치스앤구디스

먼치스앤구디스

0m    2     2022-11-07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33 삼일금속영업부

먼치스앤구디스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경동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외부는 외벽에 특별한 인테리어를 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느낌을 준다. 이곳은 빵 포장 판매점으로 먹을 수 있는 자리는 없다. 메뉴로는 소금빵, 치즈 소금빵 등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와 커피 등 음료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돌다리 곱창골목

10.0 Km    20618     2024-01-29

경기도 구리시 안골로103번길 41

돌다리 곱창골목은 1990년대 후반부터 구리 시장 안에 조성된 대표적인 곱창 음식 거리이다. 구리 시장 내 포장마차에서 곱창을 팔던 상인들이 가게를 내면서 곱창골목이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골목이 유명해지자 다른 식당들이 하나둘 들어서 지금과 같은 모양새를 갖추게 되었다. 번화하였을 때는 약 50개 업체가 밀집해 있었으나, 현재는 〔원조유박사곱창〕과 〔이모네 곱창〕 등 10여 개 남짓한 업체가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돌다리 곱창골목의 특징은 곱창을 초장에 찍어 먹는 모습이다. 바싹 익힌 곱창을 초장에 찍어 상추에 싸 먹는데 이는 곱창 가게가 생기기 전 포장마차에서 손님들이 곱창을 초장에 찍어 먹던 데서 유래한 것이다. 야채 곱창과 순대 곱창을 주메뉴로 하며 브레이크 타임 없이 새벽까지 운영하는 가게가 많으며, 24시간 운영하는 가게도 있다.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10.0 Km    30130     2023-12-05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369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은 한국기독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평양 숭실대학 출신의 장로교 목사이며 고고학자였던 고 매산 김양선 교수와 그 가족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으로 설립하여 운영하던 한국기독교박물관을 1967년 기증받아서 1976년 숭실대 교내 부지에 박물관 단독건물을 마련하여 개관하였다. 민족문화와 한국기독교역사를 살펴보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기독교역사실, 근대화와 민족운동사실, 고고미술실, 숭실역사실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민·학생들에게 흥미와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 스크린, 정보 검색 등 각종의 전시 보조장치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한국기독교박물관의 7,000여 점의 소장유물 중에는 국보 <다뉴세문경>,<청동기용범>, 보물 <안중근의사유묵>,<놋쇠지구의>, 한국 개신교 최초의 한글 성경인 <누가복음> 과 최초의 한글 신약전서인 <예수성교전서>, <대동여지전도>와 <대동여지도 판목> 등 한국 고지도, 세계 유일의 <양의현람도> 등 세계지도, 우리나라 신석기문화를 대표하는 <빗살무늬토기>, 우리나라 박물관에서는 보기 어려운 낙랑유물 등이 있다.

마천시장

10.0 Km    1     2023-07-21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로45길 23

마천시장은 마천중앙시장으로도 불리는 전통시장으로 송파구 관내에서는 유일하게 개설된 지 30년이 넘는 건물형 재래시장이다. 일반주택, 아파트, 소형상가 등 주거지역 한복판에 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장 활성화와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시장 정비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TV프로그램 <생생정보>에 방영된 가마솥 치킨집과 입소문 난 족발집 등 가격 경쟁력과 맛집으로 소문난 점포들이 있다.

수갈비탕

수갈비탕

10.0 Km    0     2024-01-25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227번길 42

수갈비탕은 구리 전통시장 근처 인창동에 있는 갈비탕 맛집이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넉넉해서 주차가 편리하다. 식당 내부는 그리 크지 않지만 정갈하고 모두 입식 좌석이다. 메뉴는 다양한 맛의 갈비탕과 옛날 갈비찜과 매운 갈비찜이 있다. 갈비 전문점답게 잘 손질한 갈비의 식감이 쫄깃하고 맛은 고소하다. 갈비의 느끼함과 특유의 냄새도 잘 조리하여 먹기에 부담이 없다. 얼큰한 맛의 우거지갈비탕은 해장국으로도 별미이다.

백사실계곡

10.0 Km    59621     2024-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115

백사실계곡은 자연환경과 문화사적이 잘 어우러진 우수한 자연생태 지역이다. 깊은 숲을 따라 이어지는 오솔길과 걸음을 막아서는 크고 작은 계곡의 정취가 아름답고 계곡에는 도롱뇽,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물체들이 서식하고 있다. 서울시 보호야생동물로서 1급수 지표종인 도롱뇽이 집단 서식하여 그 보존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문화사적으로서 조선시대부터 아름다운 경관을 갖춰 별장시설이 있던 곳임을 알리는 백석동천 각자바위가 있고 절경을 즐기기 위해 지어졌던 별서 터에는 안채와 사랑채의 터가 남아 있다. 한쪽에는 우물이었던 곳과 연못도 자리하고 있다. 백사실계곡은 세검정로에서 현통사 방면으로 올라가는 방법과 자하문로에서 응선사 방면으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백사실계곡에서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면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도 둘러볼 수 있다.

8번가위드팜약국

8번가위드팜약국

10.0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산로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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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박물관

서강대박물관

10.0 Km    19774     2023-12-07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35

서강대학교 박물관은 한국 민족문화에 대한 이해와 학문적 연구에 도움을 주는데 그 목적을 두고 1974년 2월 2일 개관하였다. 서강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유물은 크게 민속품과 미술품으로 구분된다. 발굴된 유물이나 야외조사를 통한 유물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는 서강대학교 내에 고고학 전공의 교수나 연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소장품으로 먼저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서화작품들일 수밖에 없다. 그 가운데서도 고 손세기 선생이 기증한 200여 점의 서예작품과 최근 구입한 근·현대 서화작품이 서강대학교 박물관의 소장 유물을 대표하고 있다. 이 작품들은 매우 귀중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소장품은 약 1,600여 점이며, 개강 중 수시로 교체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특별 전시회도 열고 있다.

서울 남현동 요지

서울 남현동 요지

10.0 Km    27660     2023-08-25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3길 60

이곳은 발견 당시 채집한 격자문 토기 편들로 미루어 백제시대 가마터로 확인되어 1976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가마는 파괴되어 있으나 한강변에 있는 백제토기 가마터로서는 유일한 것으로, 한강변의 바람드리토성, 곰말 토성, 삼성 산성, 강 건너 아차산성 그리고 석촌동 백제 돌무지무덤, 방이동 고분군 등과 함께 주목받는 유적지로서 백제시대 문화 및 삼국시대 문화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사유지인 밭에 위치하고 있는 이 가마터는, 현재 발굴되지 않은 상태로 보전되고 있으며, 약 661m²(200평) 면적에 흑토가 깔려 있다. 그리고 이곳으로부터 서쪽으로 약 500m 거리에 있는 남현동 1080-1, 즉 사당 초등학교 경내 동편 축대와 이어져있는 곳은 신라 토기의 요지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벽과 가까운 곳에 탄화된 재와 목탄 부스러기가 남아 있었으며 또 가마 자리가 확인되었고, 다량의 토기 편을 수습하였다.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에는 이곳이 토기를 굽던 가마터로 매우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신촌그래피티벽화터널

신촌그래피티벽화터널

10.0 Km    2     2024-01-1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

경의 중앙선 신촌역 1번 출구에 있는 신촌그래피티벽화터널은 일명 신촌토끼굴로 이 토끼굴은 도로가 개통되기 전 신촌과 이대후문, 연세대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하던 굴다리였다. 하지만 토끼굴 옆에 도로와 지하도가 개통되면서 자연스레 사람들의 왕래가 줄어들며 어둡고 환경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이곳이 유명드라마 촬영지(도깨비)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찾기 시작하며 변신을 시도했다. 토끼굴 내부에 LED 조명등을 설치하고 목재 계단 진입로를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로로 바뀌었다. 여기에 더해 길이 65m, 폭 4.5m의 공간 안에 각양각색의 그래피티를 터널 내부와 외부에 가득 그렸으며, LED 조명도 켜져 화려함을 더했다. 그래피티 작업하는 시간과 그림의 주제를 지키면 이곳에는 누구나 그래피티 작업을 할 수 있으며 따라서 그림은 수시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