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m 2025-04-0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한로 191 (장안동)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동국사대부고 인근에 있는 주민 생활 밀착형 근린공원으로, 배봉산과 중랑천 제2 체육공원 사이, 아파트로 둘러싸인 주택가에 조성되었다. 어린이 놀이시설과 운동기구, 바닥분수, 야외공연장, 정자, 벤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부속 시설로 농구장, 배드민턴장, 인조 잔디 게이트볼장이 있다. 공원 한편에는 구립 동대문청소년독서실도 있다. 공원에서 중랑천으로 이어지는 뚝방길은 크고 굵직한 조경수가 있어 산책하기 좋다.
2.1Km 2024-11-26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 76
010-2227-9627
#본 업소는 내외국인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이다. 월곡역과 직접 연결된 주상복합타워로 교통이 편리하고 1층 대형마트로 쇼핑이 가능한 도시형 게스트하우스이다.
2.1Km 2024-01-12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42길 1
본앤브레드는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으로 유명하며,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 2023에 랭크된 음식점이다. 대한민국 한우 오마카세의 시발점인 본앤브레드는 최상급 한우만을 사용하며, 구이를 비롯한 다채로운 요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세련되고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본앤브레드는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우 맡김차림은 특별한 공간인 지하 1층에서 진행하고 있며, 2층과 3층에서는 캐주얼 다이닝과 프라이빗 룸 다이닝을 진행하고 있다.
2.1Km 2025-04-04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73
안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개운사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국 불교 개혁의 근원지이고, 현재는 김포에 위치하고 있지만 불교 교육의 근본도량인 중앙승가대학이 있던 곳이다. 이 절은 1396년(태조 5 )에 왕사(王師)인 무학대사가 동대문 밖 5리 정도 되는 안암산 기슭, 현재 고려대학교 이공대학 부근에 절을 짓고 영도사(永導寺)라고 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1779년(정조 3) 5월에 정조의 후 궁 원빈(元嬪) 홍 씨가 세상을 떠나자 영도사 자리에 묘소를 정하고, 명인원(明仁圓)이 세워지자 인파당(人波堂) 축홍(竺洪)스님이 영도사를 동쪽으로 몇 리 떨어진 현재의 자리에 절을 옮겨지었다고 하였으나 사기(寺記)라는 문현에는 1730년(영조 6)에 영도사가 이전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영도사가 개운사로 이름을 바꾼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개운사는 20세기 이후에 한국 교육불사와 불교의 진보적인 운동을 주도해 왔다. 1926년 근대 불교의 대석학이었던 박한영 스님이 머물렀고, 이 절의 암자인 대원암에 탄허(呑虛) 스님이 머물면서 역경(譯經) 사업에 종사하였다. 이 절은 현재 조계종이지만 최근까지 태고종에서 관리하였으므로 1955년에 대처승 주최로 전국포교사대회(全國布敎師大會)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1981년부터 중앙승가대학이 이곳을 교육도량으로 사용하면서 현대사 속에서의 개운사 전통을 꽃피우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1873년(고종 10)에 명부전을 세우고 나서 7년 후인 1880년에는 이벽송(李碧松)대사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그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2.1Km 2025-01-1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한로 198
부부횟집은 서울 장안동삼거리 장안근린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횟집니다. 매장 전용 주차장은 없어 자동차 이용 시 가까운 근린공원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부부횟집의 대표 메뉴는 가진항 물회이다. 현지인들한테도 인기 높은 이곳의 식당 내부는 넓지만, 일찌감치 만석이 된다. 특히 여름철 물회 시즌이 되면 웨이팅은 물론이고 포장 많이 기다려야 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매장에서 먹을 수 없고 포장 판매만 하고 있다.
2.1Km 2022-05-20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67
02-924-3042
다양한 종류의 돼지고기구이를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등갈비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2.1Km 2024-01-03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로9길 (86, 종암2차)
파스타얼론은 국내산 대추토마토, 100% 자여산 동물성 생크림, 자연산 치즈 등 좋은 재료만을 선별해 요리한다. 48시간 이내 볶은 원두로 내린 신선한 커피와 부드러운 셰이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독서실처럼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고, 식기도 일회용으로 매우 위생적이다. 파스타와 수프는 아래에 양초와 함께 나와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비주얼도 맛도 매우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