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수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늘빛수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늘빛수목원

하늘빛수목원

13.4 Km    5536     2023-09-27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 장흥대로 2746

하늘빛수목원은 장흥읍과 경계를 이루는 용산면에 위치해 있다. 하늘빛수목원에는 명품정원, 야생화단지, 편백숲, 카페테리아 등이 있다. 4~5월이면 원색의 화려한 튤립이 수목원을 장식한다. 하늘빛수목원에서는 생태폭포 주변이 가장 화려하다. 생태폭포 옆에는 편백숲으로 난 산책로가 있고, 편백숲에서는 해먹에 누워 피톤치드의 청량감을 누릴 수 있다.

하늘빛수목정원 튤립축제

하늘빛수목정원 튤립축제

13.4 Km    7614     2024-03-25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 장흥대로 2746
061-862-2000

제11회 하늘빛수목정원 튤립축제가 24.04.05~24.04.21동안 열린다. 04.06 오후2시부터 개막 버스킹공연 행사가 진행된다.

탐진강

탐진강

13.4 Km    30949     2023-07-25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장흥군 유치면과 장동면에서 시작되는 총연장 56㎞의 강줄기로 부산면을 거쳐 장흥읍의 중심부를 가로질러 흐르고 있는 전남 3대강(영산강, 섬진강, 탐진강)의 하나인 탐진강은 원래 예양강으로 불렀으며, 탐라도 사람이 육지에 처음으로 배를 대어 올라왔다 하여 탐진강이라 하였다. 아직까지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백옥 같은 물이 굽이마다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의 절경이 함께 어우러져 이곳 강줄기마다 풍류를 즐기고 시국을 논하던 10여 개의 정자는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머무르게 한다.

해동사

해동사

13.5 Km    0     2023-11-03

전라남도 장흥군 장동면 만수길 25-121

만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는 온 국민의 존경을 받는 독립운동가이지만 후손이 없어 오랫동안 제사를 지내지 못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장흥의 유림과 죽산 안 씨 문중의 발의로 1955년, 지금의 만수사 부지 내에 사당을 건립하게 됐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은 대한민국을 밝게 비추라는 뜻의 ‘해동 명월’ 친필 현판을 내리며 존경을 표했고, 이에 해동사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해동사 내에는 안중근 의사의 영정사진과 위패, 그리고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시간인 9시 30분을 가리키며 멈춘 시계가 자리하고 있다. 또 해동사로 들어서는 입구는 둥글고 낮은 형태인데,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은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고개를 숙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정남진물과학관

13.5 Km    532     2023-06-05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행원강변길 20

정남진 물과학관은 과학에 대한 호기심 충족과 희망을 키워주며,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문화된 과학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 등을 진행하여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장흥문화원

장흥문화원

13.5 Km    16158     2023-12-07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읍성로 96

장흥문화원은 전통문화 유산의 계승과 발전 및 문화의 정체석 확립을 통하여 문림의향 장흥의 지역 문화 전승과 발전, 문화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장흥문화원은 매년 문화원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들의 유대 강화 및 문화 의식 고취를 위해 [문화가족 유적지 순례] 행사를 진행하고 청소년과 어린이 대상으로 문예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도 진행한다. [문림의향 장흥향교 청소년 문화 체험]을 장흥군과 장흥향교, 장흥 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장흥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향교 체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종합향토문화지 [장흥문화]를 연간으로 발간하여 장흥 향토사와 문화유적, 공공 미술 현장 등을 조명하고 [한국문학특구포럼]을 통해 장흥 출신 작가의 작품집 출간을 지원한다. 또한, 장흥의 대표적인 고전 문집을 연차적으로 국역 간행하여 문림의 전통 계승과 정체성을 제고하고, 지역 사회 홍보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전통문화, 역사, 문학 등 여러 방면에 걸친 문화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부춘정원림

부춘정원림

13.5 Km    27372     2023-05-25

전라남도 장흥군 부산면 부춘길 79

남평문씨 희개(希凱 : 호 청영(淸潁) 1550~1610년)가 정유재란 뒤 고향에 돌아와 세운 것으로 창건 당시에는 청영정(淸潁亭)이라 불렀다. 희개는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참전하였으며 정유재란 때는 고창현감으로 수성(守城)에 공을 세운바 있다.청영정은 헌종 4년경(1838)에 청풍(淸風)김씨 영동정공파(令同正公波)의 후손인 김기성(金基成)이 사들여 오늘과 같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실이 있는 팔작집으로 개축하고 이름도 부춘정으로 고친듯하다. 정(亭)의 서쪽에는 탐진강이 인접하여 남쪽으로 흘러가고 강안에는 붉은 소나무・푸조나무・개서어나무・단풍나무 등의 노거수가 수림을 이루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또 정의 맞은편 강변에는 자미나무가 군식되어 여름철이면 장관을 이루었다고 하나 지금은 제거되고 제방이 축조되어 있다.

* 시대 : 조선시대
* 규모 : 정면 3칸, 측면 1칸, 팔작지붕
* 소유자 : 청풍김씨영동정공파

보성비봉마리나

보성비봉마리나

13.7 Km    1     2023-01-25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공룡로 822-74

보성 득량만은 적합한 수심과 적당한 해양 기온을 갖춰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위치로 평가받고 있다. 이곳에 최근 개장한 보성비봉마리나는 계류시설 24선석, 클럽하우스, 수리동, 육상적치장 15선석, 슬립웨이 등 해양레저를 위한 쾌적한 시설을 갖춤으로써 전문가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휴가철인 7월부터 10월까지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을 신청, 접수받고 있으며 적합한 물 때, 기상을 고려해 체험을 진행한다. 세일링요트, 레프팅보트, 카약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체험 종류별로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자세한 원리와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체험 전 30분간 의무적으로 비상상황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체험신청은 보성비봉마리나로 하면 되고,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에 체험이 가능하다.

장흥 어산리 푸조나무

장흥 어산리 푸조나무

13.7 Km    23638     2023-12-08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

장흥 용산면의 푸조나무는 나이가 약 400살이 넘은 걸로 추정되며, 높이가 24m, 가슴높이의 둘레는 6.4m이다. 푸조나무는 팽나무과의 낙엽수로 대한민국에서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자생하며 국외로는 중국 남부와 일본, 대만에 분포한다. 어사리 마을 앞 공터에서 자라고 있으며 국가와 마을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 줄기에 굴곡이 많고 밑동은 울뚝불뚝 근육처럼 발달했다. 이 나무의 잎이 늦게 피거나 고루 피지 않을 경우에는 질병 또는 재난으로 나라가 어지럽고, 반대로 잎이 고르게 피면 나라가 태평하고 풍년이 든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마을 주민들이 매년 정월 보름날이면 나라가 평화롭고 질병 없는 한 해가 되도록 당산제를 지낸다. 어사리 푸조나무는 우리나라의 푸조나무 중 가장 큰 것 중의 하나로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동학농민혁명기념탑

동학농민혁명기념탑

13.7 Km    2     2023-11-15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읍성로 2

동학농민 혁명은 1894년 어지러운 정치를 바로잡고 외세를 몰아내어 패망의 위기에 처한 나라를 건지려고 농민들이 들고일어난 혁명이다. 정치는 두루 부패하여 백성들은 지주들과 관리들의 무자비한 늑탁을 견디다 못해 수많은 사람이 고향을 등지고 먹을 것을 찾아 정처 없이 떠돌았고, 동아시아에서 식민지를 차지하려는 여러 강국들은 이리 때처럼 우리나라를 넘보는 형편이었다. 이때, 전라도 고부 농민들이 동학도를 중심으로 전봉준 장군을 앞세우고 나라를 지키고 백성을 도탄에서 건지자, 서양 세력과 일본세력을 몰아내자는 깃발을 휘날리며 일어서자, 이 불길은 전국으로 번져 그해 12월에는 20여만 명의 대군을 헤아렸다. 여기 장흥 농민들은 동학의 어산접, 용산접, 웅치접을 주축으로 이방언 장군을 앞세우고 남도에서는 가장 거세게 일어나, 특히 관군을 크게 무찌른 장성 황룡강 전투에서 눈부시게 싸웠고, 관군과 일본군의 연합부대가 처음으로 전투에 나선 공주 우금고개 대회전에서도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웠다. 농민군은 이 공주전투에서 시체가 산을 이루고 피가 강을 이루는 치열한 전투를 벌였으나, 일본군의 신무기에는 당할 길이 없었다. 여러 번 반격을 꾀하던 농민군들은 마지막으로 이듬해 1월 5일 저 석대들에서 이곳 농민군을 중심으로 3만여 명의 일본군과 회심의 일전을 벌였으니, 이것이 동학농민 혁명 최후의 불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