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10.0 Km    17493     2023-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7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은 1979년 세계 어린이의 해를 기념하여 설립된 우리나라의 유일한 어린이 전용 공립도서관으로 인왕산 자락의 사직공원 안에 있다. 국내에서 발행되는 어린이와 관련된 각종 사전, 컴퓨터, 각 교과목, 과학, 예술, 명작, 창작동화, 역사, 지리에 관련된 도서 등 유치원이나 초등학생을 위한 많은 자료가 비치되어 있다. 자료는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고, 일부는 가정으로 대출할 수 있다. 어린이에게 필요한 모든 자료는 제1 자료실, 제2 자료실, 유아실 등의 자료실에서 볼 수 있으며, 디지털 자료실에서는 전자 자료 및 인터넷을 통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문화공간인 전시실을 마련하여 어린이와 지역주민의 문화공유 장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와 독서동아리도 운영되고 있다.

방우산장

방우산장

10.0 Km    0     2023-11-20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방우산장은 조지훈 기념 건축 조형물이다. 방우산장은 성북동에서 활동하던 시인 조지훈이 자신이 살던 집에 붙인 이름으로 [마음속에 소 한 마리를 키우면 직접 소를 키우지 않아도 소를 키우는 것과 다름없다]는 [방우즉목우]의 사상을 담은 것이라고 한다. 이 조형물은 시인 조지훈의 집터 근처에 [시인의 방]이라는 콘셉트으로 조성된 것으로, 조지훈 시인의 삶과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전통 한옥의 처마와 마루를 모티브로 삼아 벽과 바닥을 만들었다. 현무암을 써서 독특한 느낌을 풍기며, 열린 공간에는 잔디를 깔고 청동주물로 만든 의자를 들여놨다. 의자는 정해진 방향 없이 자유롭게 배치하였다. 그리고 시인의 집터 방향으로 문을 내고 바깥벽에는 시인이 가장 아끼던 작품 [낙화]가 새겨졌다.

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

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

10.0 Km    0     2024-02-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여의도동)
010-9317-1633

가을의 서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여의도 한강공원은 황금빛 잎사귀와 함께 유라시아의 다양한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향연의 장으로 변모한다. 이 곳에서 펼쳐지는 문화교류 축제는 한국과 유라시아 대륙 간의 깊은 우정과 연대를 상징하며,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공유하고 존중하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선사한다. '전통복식'을 주제로 한 패션쇼는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의상들이 런웨이를 누비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감탄을 선사한다. 세계 의상페스티벌은 다양한 국가의 전통복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각종 공연과 전시는 유라시아의 다양한 예술과 전통을 대중에게 소개하며, 참가하는 각국 대사관의 지원으로 준비된 한복 퍼포먼스는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한강역사탐방

한강역사탐방

10.0 Km    1     2024-04-0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여의도동)
02-761-2578

한강역사탐방' 프로그램은 한강 경관 및 역사·문화자원을 감상·공유하는 매력적인 관광해설과 교육을 제공하여 시민 및 관광객에게 한강변을 체험·감상 한다. 또한 체험활동 등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일상 속에서 즐기는 한강 역사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탐방객은 정해진 코스를 따라 한강 유역 및 인근 문화유산을 거닐며 한강해설사의 해설을 듣는다. 한강역사탐방은 주간 16개 코스, 야간 2개 코스, 총 18개 코스로 운영되며, 탐방객은 해당 코스를 거닐며 해당 코스와 관련된 한강의 역사를 탐방할 수 있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10.0 Km    882194     2024-02-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02-519-9778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바쁜 매일을 살아가는 시민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한화그룹에서 2000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으로 꾸준히 진행해 온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이다.
매년 세계적인 수준의 불꽃 전문 기업들이 초청되어 여의도의 밤 하늘을 무대로 환상적인 불꽃 연출을 선보이며, 주간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추가로 올해는 외국인관람객을 대상으로 서울의 관광상품 다각화를 위한 유료관람석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주)한화가 자랑하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불꽃과 음악, 레이저 연출이 결합된 아시아 최고 수준의 불꽃쇼로써 매년 10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를 보기 위해 여의도를 찾는다. 화약 사업을 모태로 한국의 기간산업 성장을 견인해 온 한화그룹은 현재 글로벌 1위의 태양광 사업과 국내 최대의 화학 사업, 금융 및 서비스 사업군을 영위한 대기업으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이다.

서울색공원

10.0 Km    66730     2023-02-1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서울 색공원은 마포대교 교각과 둔치 사이의 하부공간에 색을 주제로 조성된 시민공원(약 9,000㎡)이다. 서울시 색채환경 개선 및 고유한 도시이미지 형성을 위하여 개발한 서울색을 공공공간에 적용하여 서울 색공원(Seoul Color Park)을 조성하여 한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과 동시에 일상적 디자인 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서울 색공원은 한강의 물결을 형상화한 서울색 조형물, 서울 대표색10을 활용한 서울색 바코드 그래픽 및 벤치 등이 설치되어 있다. 공공시설물은 거리에 통합되어 쾌적해 보이도록 기와진회색과 돌담회색 등을 적용하고, 가로에서 눈에 잘 보여야 하는 것에는 단청빨간색, 꽃담황토색, 남산초록색 등과 그 계열색들을 적용하여 가로경관의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개선해가고 있다. 또한,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역사박물관에도 서울색을 활용한 조형물 및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마포대교 남단을 10여 분 걸어가면 서울 색공원을 만날 수 있다.

태조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고 종묘와 사직을 세우다

태조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고 종묘와 사직을 세우다

10.0 Km    953     2023-08-09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을 버린다는 것은 곧 나라가 망하도록 방치해 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종묘는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봉안한 사당을, 사직은 땅과 곡식의 신에게 풍년을 비는 제단을 말한다. 종묘와 사직은 나라를 지탱하는 근간이자 안녕과 번영을 비는 가장 신성한 공간이다. 태조 이성계는 한양을 새로운 도읍지로 결정하고, 경복궁보다 종묘를 먼저 세웠다. 경복궁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웠으니, 이들 장소를 돌아보면 조선왕조의 시작을 돌아본다.

테이러메이드 포스코점

테이러메이드 포스코점

1.0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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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도스

10.1 Km    0     2023-09-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37 (팔판동)

갤러리 DOS는 삼청동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1층은 카페, 지하 1층과 지상 2층은 전시장이다. DOS는 DOing Space의 갤러리와 작가, 그리고 대중이 같이 호흡하고자 기획된 곳으로, 누구나 예술을 행할 수 있고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며 매체나 영역, 장르를 구애받지 않고 작가의 조형세계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다. 역량있는 작가를 소개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며 1년에 두 번의 정기 공모를 통해 기획전을 진행하여 신진 작가의 발굴에 힘쓰고 있다. 청와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정독도서관, 맛집과 카페가 많아 전시 관람 전후로 함께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최순우 옛집

최순우 옛집

10.1 Km    25804     2023-03-23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5길 9

최순우 옛집은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찾고 알린 혜곡 최순우(미술사학자, 前 국립중앙박물관장, 1916~1984) 선생이 1976년부터 1984년 작고하실 때까지 사시던 집이다. 1930년대 근대 한옥인 기념관은 시민들의 성금으로 매입하여 보전된 내셔널트러스트 시민문화유산 제1호(등록문화재)로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념관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