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빌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센서빌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센서빌리

773.4M    2024-12-1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25길 10 (전농동)
010-2145-4339

우리는 한국 전통 지역 사회와 함께 공존하며 로컬 문화를 즐기는 곳입니다. 이 곳은 2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외관은 전통을 유지하되 내부와 화장실은 현대적으로 개조되어 편안한 숙박을 제공합니다. 최대 12인까지 단독 숙박 가능한 숙소이며, 서울 한가운데서 아늑함을 느껴보세요.

그루브하우스

773.4M    2024-12-1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25길 10 (전농동)
010-7656-3228

우리의 집은 시간이 새겨진 이야기가 가득한 공간입니다. 투룸 모두 객실 내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버려지는 곳 없이, 외관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리며 내부는 세련되게 리모델링하여 도심 속 작은 예술의 향연을 꿈꾸어 왔습니다. "공간은 특별하지만, 깨끗하게!" 신념으로 운영합니다. 이 공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청량사(서울)

청량사(서울)

795.6M    2024-05-1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로31길 10-3 청량사

청량사는 천장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비구니 도량이다. 예로부터 4대 비구니 도량으로 유명한 돌꽂이 승방이 바로 이곳이다. 원래 청량사와 돌꽂이 승방은 별개의 절이었으나, 1895년 일제의 조선 강점 흉계에 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된 이후 황후의 능인 홍릉이 조성되자 홍릉 자리에 있던 청량사를 현재의 위치로 옮기게 되었고, 때마침 돌꽂이 승방도 사세가 기울어 두 절이 병합되었다고 한다. 청량사는 조선 말기에는 도성 사람들이 자주 몰려와 쉬던 휴양지였고, 일제강점기에 나라가 어려웠을 때는 많은 애국지사, 고승들의 발길이 잦았던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불교 운동에 앞장선 만해 한용운 선생이 한때 청량사에 머물렀다고 하며, 1939년 7월 12일에 한용운 선생의 회갑연이 이곳에서 조촐하게 열렸다고 한다. 같은 시기에 불교계 학자인 박한영도 이 절에서 기거했으며 대방에 걸린 청량사 현판 글씨는 박한영의 글씨로 전해진다. 사찰 대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나타나는 관음전 뒤로는 고층 아파트가 보인다.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어서인지 청량사에서는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있다. 청량사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극락보전은 지붕 위 중앙에 소탑 같은 보주가 박혀있다. 비탈에 세워진 사찰의 지세 때문인지 건물이 오밀조밀하게 복층구조처럼 지어져 있다. 작지만 관음전, 무량수전, 대웅전, 대방채, 설선당, 적묵당 등 사찰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무아기와

799.0M    2024-12-0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4길 27-27 (전농동)
010-7388-9922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무아기와는 도심 속에 위치한 43평의 단독주택으로, 기와지붕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부는 큰방과 작은방, 거실, 주방, 화장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정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소품이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별채에는 욕조가 있어 반신욕을 하며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마당의 테이블에서는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기를 추천한다.

용두동 쭈꾸미골목

817.0M    2024-06-0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동 쭈꾸미 골목은 쭈꾸미 특화 거리로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6번 출구 인근에 있다. 1990년대 초부터 형성된 거리로 쭈꾸미를 매운양념과 볶아내는 철판볶음이 인기 메뉴이다. 골목 초입 황금색 쭈꾸미 모형을 시작으로 쭈꾸미 전문점들이 들어서 있다. 골목에는 10여 곳의 식당이 자리를 잡고 있다. 오랜 시간 쭈꾸미골목을 찾아온 단골 손님이 많고, 여러 쭈꾸미 전문점들 중 끌리는 가게에 찾아 들어가는 재미도 있다. 보통 쭈꾸미 단일 메뉴라서 주문하면 음식이 금방 나온다. 고추장으로 매콤하게 양념한 쭈꾸미를 철판에 익혀 먹는 용두동 쭈꾸미는 별미 중의 별미이다. 1인 1주문이라 인원수대로 주문해야 하며 매콤하고 통통한 쭈꾸미에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이 잘 어울린다. 24시간 영업을 하는 가게도 있어 언제든 방문하기 좋다.

이포크

819.7M    2024-04-0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이포크는 서울시립대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원래는 가정집 주택이었는데 건물을 모던하게 개조했다. 외부에는 식물들이 많다. 내부 공간은 아담하지만 긴 구조로 테이블 간격이 넓다. 답답함이 없는 자리배치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느껴진다. 날이 좋은 날에는 외부테이블에서 음료를 즐기기 좋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흑임자라떼, 카페라떼 등이 있다. 디저트로 쿠기와 당근케이크, 바스크치즈케이크 등도 준비되어 있다.

홈플러스 동대문

846.3M    2024-03-2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133 (용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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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서울시립대

올리브영 서울시립대

934.3M    2024-03-2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로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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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앤코

938.8M    2024-12-1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로23길 37 (전농동)
0507-1380-6768

오크, 떡갈나무로 둘러싸인 딱따구리처럼 편안한 분위기의 감성 충만한 오크앤코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해보세요.

서울 영휘원(순헌황귀비)과 숭인원(이진)

서울 영휘원(순헌황귀비)과 숭인원(이진)

948.5M    2024-06-1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홍릉로 90

영휘원은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후궁인 순헌황귀비 엄씨의 무덤이고, 숭인원은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인 의민황태자의 첫째 아들 이진 원손의 무덤이다. 엄씨의 위패는 현재 종로구 궁정동에 있는 칠궁에 모셔져 있다. 순헌황귀비 엄씨(1854~1911)는 엄진삼의 장녀로 8살에 입궐하여 명성황후의 시위 상궁이 되었다가, 1897년 영친왕을 낳아 고종의 후궁이 되었다. 1903년 황귀비로 책봉되고 경선궁에 살았다. 황귀비는 여성의 신교육을 위해 진명여학교와 숙명여학교를 설립하였고, 양정학교가 재정난을 겪자 땅 200만 평과 내탕금을 기증하는 등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를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경술국치 후 1911년 덕수궁 즉조당에서 세상을 떠났다. 신주는 덕안궁에 모셨고, 이후 덕안궁은 육상궁 경내로 옮겨졌다. 의민황태자의 첫째 아들 이진 원손(1921~1922)은 영친왕와 황태자비 이씨의 첫째 아들로 일본에서 태어났다. 이듬해에 영친왕 내외와 함께 잠시 귀국하였으나 일본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 덕수궁 석조전에서 급사하였다. 순종황제가 원손의 죽음을 애석하게 여겨 후하게 장례를 치르도록 명을 내려, 현재의 자리에 무덤을 조성하였다. 영휘원은 조선시대의 원소 제도에 맞게 조성하여 홍살문, 정자각, 비각을 세웠고 원침에는 호석을 둘렀다. 숭인원은 영휘원과 비슷하게 조성하였으나 원침에 호석과 석양을 생략하고 석물과 봉분의 크기도 다른 원에 비해 작게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