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소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담소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담소담

소담소담

10.0 Km    0     2024-04-01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13가길 71-1 (동소문동4가)
0507-1376-7621

서울 중심부 동소문동에 위치한 소담소담은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이 도보 5분 거리, 버스정류장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방 2개, 주방, 창밖으로 예쁜 길이 보이는 안락한 거실로 구성되어 있고, 주방에서는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다. 고려대, 성균관대 등 대학가, 대학로, 고궁이 가깝고, 특히 한양도성 산책을 하며 야경과 예쁜 카페에서 추억 만들기를 추천한다. 신축건물이어서 주차도 가능하다.

일송칼국수

일송칼국수

10.0 Km    1     2022-04-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 44
02-765-0880

가격이 저렴한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바지락칼국수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당이다.

연당

10.0 Km    1     2022-12-27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6길 3
010-7735-5916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방에 전용 욕실,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고 근처에는 경복궁, 인사동이 있어 관광코스와도 멀지 않아 접근이 용이하다.

풍경돌판구이

풍경돌판구이

10.0 Km    4     2023-10-3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25번길 5

풍경돌판구이는 야외 포차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유황오리고기 전문점이다. 오리로스구이와 오리양념구이는 돌판 위에 오리와 채소를 구워 먹는 메뉴이다. 훈제오리바비큐와 생삼겹살도 판매한다. 사이드 메뉴로 치즈누룽지롤과 들깨수제비가 인기다. 포장도 가능하며 가족끼리 방문하기에 좋다.

담소정[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담소정[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0 Km    22388     2023-09-2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9길 16-2
010-3749-9550

서울 종로 북촌에 위치한 담소정은 200년 된 경주 육송을 사용하고 진흙을 발라 지은 고급 한옥 게스트하우스다. 광목 색동이불이 침구로 제공되고, 진품 도자기와 옻칠 장인이 만든 그림, 반닫이 등 갤러리 못지 않은 소장품을 곳곳에 두었으며, 외국인 손님을 위한 홈바도 있어, 외국대사 등 VIP가 많이 다녀간다. 조식으로 연잎밥과 유기농 채소로 만든 반찬이 제공되고, 서예와 부채만들기 체험도 진행되고 있다.

갤러리조선

갤러리조선

10.0 Km    20261     2023-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64

갤러리조선은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기획하고 전시하는 미술관이다. 2004년 경복궁 옆 사간동에 새롭게 개관하여 [빗살무늬에 대한 추억 - 8인의 선과 드로잉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획전과 개인 초대전을 열고 있다. 1층과 지하 1층의 전시 공간을 활용하여 국내외 작가들의 기획, 전시, 판매 및 후원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새로운 경향을 받아들이고 미술사적으로 주목할 작가를 키워 낸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최근에는 작가들의 미디어 아카이브 구축에 힘쓰고 있다. 삼성동 코엑스의 조선화랑과 연계해서 1982년부터 국내 작가들의 국제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과 프랑스 미술 교류를 주관하고 있고, 파리의 FIAC, 독일의 ART COLOGNE, 동경의 NICAF, 베이징의 CIGE 등 국제미술품 견본 시장에도 참가하고 있다.

성북문화원

성북문화원

10.0 Km    17654     2023-12-04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4길 13-8

성북문화원은 성북학 연구, 성북마을아카이브 구축, 전통예술강좌를 비롯한 각종 문화강좌의 운영과 성북동문화재야행을 비롯한 각종 콘텐츠의 개발 등 성북구 지역문화의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해왔다. 지역주민들의 문화 발전을 위해 미술·서예, 악기·음악, 댄스·무용, 생활교양, 어린이로 5가지 카테고리를 나누어 다양한 분야의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수강은 인터넷 접수와 방문 접수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되며 수강 기간은 총 12주이다. 인기 좋은 강좌는 마감이 빠르므로 미리 원하는 강좌를 골라 신청해야 한다.

색실문양누비공방

색실문양누비공방

10.0 Km    0     2024-0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17 (가회동)

색실문양누비공방은 천과 천 사이에 한지끈을 넣고 바느질하는 전통누비작품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방이다. 색실누비공방을 운영하는 김윤선 선생은 국내 유일 색실 누비 전승자로 할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증조할머니가 손수 만든 누비 쌈지에 감명받아 색실누비의 길로 들어섰다. 색실 누비는 일반 누비와는 다르게 천과 천 사이 솜 대신 한지가 들어가며, 다채로운 색실이 사용되어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문양을 만들어 낸다. 한 땀 한 땀 누빔으로 완성되는 색실누비에서 정교한 수공예의 미학을 느낄 수 있다. 손바닥보다 작은 물건도 한두 달은 걸려야 완성될 정도로 색실누비 작업은 오랜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다. 색실문양누비공방에서는 1시간 이내로 체험할 수 있는 색실한줄누비기와 모빌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우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인우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0 Km    45289     2023-09-12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6길 9
02-742-1115

서울 종로 계동 골목에 위치한 인우하우스는 전통한옥으로, 각 방에 전용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처마 아래 제비집이 있어 해마다 봄이면 제비 가족이 찾아오는 것이 이 집의 자랑이다. 전통문화 체험을 위해 전통한지공예, 전통매듭 팔찌 만들기, 부채꾸미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인근에 식당, 카페, 편의점 등이 있어 편리하고, 경복궁, 창덕궁, 인사동, 삼청동 등도 도보로 이동하기 좋다.

망경암

망경암

10.0 Km    26181     2023-02-2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로55번길 72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의 서울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있어 서울을 바라보는 암자라는 뜻의 망경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망경암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이르기까지 역대 임금이 친히 거동하여 나라와 백성의 평안을 빌었던 곳이라고 전하며, 조선 왕실에서는 세종의 7째 아들인 평원대군(平原大君)과 손자 제안대군(齊安大君)이 망경암과 칠성대에 단을 설치하고 분향하여 충효를 다짐하던 곳이었다고 한다. 칠성신앙과 관련된 도량으로서 주목되며, 이런 상황들은 현재 암벽을 깎아내고 기록한 명문들이 있어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망경암에는 암벽을 우묵하게 파내고 이 안에 부조로 불상을 새겨 넣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2호 망경암 마애여래좌상이 있다.한편 마애여래좌상 주변에는 광무 1년(1897년) 이규승이 관음상을 새기고 절을 세웠다는 비문도 전하고 있다.

마당 한쪽에는 복우물(福井)이라는 우물이 조성되어 있는데, 부처님이 내려주신 복된 감로수이기 때문에 복우물이라 한다고 하며, 현재 성남시 복정동은 이 우물에서 비롯된 명칭이라고 한다.사찰에 현재 있는 전각들로는 대웅전, 삼성각, 미륵전을 들 수 있는데, 모두 근래에 조성된 것들이다. 또한 거대한 미륵대불과 5층석탑을 볼 수 있다. 서울이 내려다 보이는 빼어난 조망의 망경암의 자연암벽에 감실을 만들고 그안에 불상을 새긴 것이다. 불상 주위에는 군데 군데 암석면을 고르게 다듬고 그 안에 명문을 새긴 곳이 14군데나 된다. 이곳은 고려말에서 조선초에 걸쳐 임금이 친히 거동하여 나라와 백성의 안락과 수복을 빈 곳이라 한다.조선왕실에서는 세종의 아들인 평원대군과 제안대군의 명복을 빌기위해 칠성단을 만들어 칠성제를 지내며 이곳을 칠성대라 불렀다고 한다.

또한, 고종 때에는 이규승이 1897(광무1)년에 관음상을 새기고 불사를 일으켰다는 명문(銘文)이 있다. 이 불상은 결가부좌한 좌상인데 왼손을 가슴에 대고 오른손은 항마촉지인 같이 무릎 위에 놓은 모습이며, 양 어깨를 덮은 통견의 불의를 입고 있다. 그 외 양식이나 조각술 등에 뚜렷한 특징이 없는 불상 자체도 그다지 우수한 것이 아닌 조선말기의 불상이다.그런데 이 불상의 머리는 소발(素髮)이며 형식도 불상의 형식을 갖추고 있지만 명문에 있듯이 1897년에 조성된 관음상이라면 절대연대를 가진 작품으로 주목된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