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 로엠 신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EW 로엠 신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EW 로엠 신촌

10.2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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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역사 되짚어보는 역사기행

고구려 역사 되짚어보는 역사기행

10.2 Km    4781     2023-08-11

국내에 고구려 관련 유적지는 거의 없기 때문에 구리의 고구려대장간마을의 가치는 더욱 돋보인다. 초등학생들에게 좋은 체험학습 장소가 되어준다. 곤충체험관에서 다양한 곤충을 만나고, 구리타워에서 시원스런 전망을 감상한 다음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동구릉까지 둘러보면 꽉 찬 가족여행 코스가 된다.

강가네한다리이향갈비 본점

강가네한다리이향갈비 본점

10.2 Km    0     2024-01-23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302

강가네한다리이향갈비 본점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위치한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내부 좌석에 독립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을 하기에 좋다. 이곳은 칼집을 고르게 낸 후 양념에 잘 절여서 나오는 돼지갈비가 인기가 가장 많다.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상추와 깻잎, 배추, 치커리, 고추 등 다양한 쌈야채를 비롯하여 생선찜, 해물냉채, 간장게장 등 다양한 반찬이 차려져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다.

성민촌

성민촌

10.2 Km    14092     2023-11-0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1
02-780-6262

성민촌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2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샤부샤부 전문점으로 양질의 식자재를 이용하여 요리하고 있다. 모든 해물은 여수에서 매일 직송하고 있으며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대파를 갈아서 반죽해 만든 국수사리를 사용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해물국수전골, 한우소고기 국수전골, 만두전골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윤동주문학관

윤동주문학관

10.2 Km    4     2023-12-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별 헤는 밤>,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민족 저항 시인 윤동주의 발자취와 세상을 향한 그의 시선을 기억하고자 2012년 세워졌다. 인왕산 자락에 버려져 있던 청운수도가압장과 물탱크를 의미 있게 리모델링 한 곳으로, 2012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2014년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하고, 2015년에는 현충시설로 지정되면서 공간의 가치와 더불어 그 의미도 주목받고 있다.

윤동주시인의언덕

10.2 Km    0     2023-10-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제 강점기 저항 시인 윤동주(1917~1945) 시인을 기리는 이 언덕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인왕산 자락 청원공원 내에 자리해 있다.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에 다니던 1941년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후배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하숙했었는데 그는 이때 청운동과 누상동 일대를 산책하며 시상을 가다듬으면서 <서시>, <별 헤는 밤>, <또 다른 고향> 같은 대표작을 썼다고 한다. 청운동에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 들어선 이유이다. 저녁 무렵 하숙집 근처 이 언덕에서 해지는 서울 풍경을 바라보며 조국의 어두운 현실에 가슴 아파하면서 시상을 떠올렸을 것으로 생각된다. 서시의 시비를 비롯해 가수 이승환과 그의 팬들이 기증한 소나무 10그루, 시인의 주옥같은 시를 새겨 넣어 눈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 돌계단 등으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서시의 시비 앞에는 ‘서울 밤 경’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데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야경 보기 좋은 곳임을 안내하고 있다. ‘윤동주 소나무’로 불리는 소나무가 위치 한 곳도 해넘이 구간으로 일몰을 감상하며 사색하기 좋은 곳으로 이름나 많은 사람들이 혼자서도 찾는 곳이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은 2012년 7월 용도 폐기된 청운 수도가압장을 리모델링해서 조성한 윤동주문학관과도 이어져 있으며, 맞은편에 창의문이 있다.

일일향(日日香)

일일향(日日香)

1.0 Km    21207     2023-05-03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68길 30
02-545-6154

일일향(日日香)은 매일매일 향긋한 음식을 대접한다는 뜻으로, 2006년 9월 새단장을 하면서 이름도 루싱에서 일일향으로 바뀌었다. 중식요리만 20년 이상 만들어온 김대원 사장이 그날의 재료는 새벽시장에 나가 직접 구입하고 그 재료로 음식을 만들며, 이곳에서는 중국 정통 요리뿐만 아니라 아시안 퓨전 스타일의 요리도 함께 맛볼 수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테리어에 쓰인 소품들은 모두 중국에서 수입한 것들로 붉은색이 주를 이루며 은은한 조명과 함께 한결 분위기를 살려준다. 생물 낙지짬뽕, 찹쌀 탕수육은 한 끼 식사로 부담이 없고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다. 해물누룽지탕과 삼품냉채, 소고기고추잡채를 즐길 수 있는 청풍명월이나 새우죽생스프와 사품냉채, 어항동고, 경장우슬을 맛볼 수 있는 천하일미 코스도 추천한다. 일일향은 100% 콩기름만을 사용해 중국음식의 느끼한 선입견을 배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급 중식 레스토랑은 가격 때문에 가기가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인데, 일일향은 문턱을 낮춰 다른 중식 레스토랑보다 저렴한 편이므로 부담이 적다.

양푼이국수

양푼이국수

10.3 Km    21208     2023-01-2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9길 13
02-364-0204

신촌의 먹자골목에 위치한 작은 국수전문점, 퇴직 후 유일하게 남은 작은 밭에서 직접 재배한 검은 콩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사장님이 평소 즐기던 콩국수를 판매하면서 시작하였다. 단백질함량이 일반 콩보다 훨씬 높은 검은 콩을 사용하며, 일반 음식점보다 훨씬 많이 넣어서 그 맛도 맛이거니와 풍부한 콩함량에 만족을 한다. 웰빙열풍이 불면서 더욱 인기가 많아졌다. 걸쭉한 콩국물과 쫀득한 면발이 잘 어우러진 콩국수 이외에도 시원한 국물과 바지락이 가득 들어간 바지락 칼국수나 비빔국수 그리고 감자전분으로 직접 빚은 피로 만든 감자만두나 왕만두 하나하나 자신있는 요리들로 선보이고 있으며, 직접 간 검은 콩국물만 따로 사가는 경우도 있다. 대학가 앞이라 젊은 학생들도 많이 찾지만 그 깊은 맛에 오히려 나이드신 분들이 단골을 이루고 있으며, 일본이나 중국 등지에도 소개되어서 직접 소개된 책자를 들고 찾아오시는 손님들도 많이 있을 정도이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서울대학교 규장각

10.3 Km    30290     2023-12-04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규장각은 조선 후기의 왕실 학문 연구 기관이자 왕실 도서관으로 지금의 국립중앙도서관 격이다. 1776년 조선의 22대 국왕 정조가 창덕궁 금원의 북쪽에 규장각을 세웠다. 규장각은 역대 선왕들의 물품 보관 및 서적의 수집, 출판 등 왕립 학술기관으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정책연구 기능을 겸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내에 문화재 보존 설비를 완비한 전통 양식의 기와집 건물을 지어 규장각 도서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도서관, 박물관, 국학 연구, 사회 교육의 기능을 겸하여 수행하고 있다. 규장각의 소장 자료는 7종의 국보, 8종의 보물을 포함하여 18만여 책의 고도서와 5만여 장의 고문서, 1만 8천 장의 책판, 현판 등 총 27만여 점의 고전적(古典籍)들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국보인 조선왕조실록과 국보 승정원일기는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인류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서울대학교 미술관

서울대학교 미술관

10.3 Km    28143     2023-12-04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국내 최초의 대학미술관인 서울대학교미술관은 그 전신을 1946년에 개관한 서울대학교 박물관 현대미술부에 두고 있다. 박물관 현대미술부는 1995년 서울대학교 5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박물관 현대미술부에서 독립하여 국내 최초의 대학미술관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삼성그룹이 건립하여 기부하고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가 설계한 미술관은 전시실, 대강당, 강의실, 교육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독특한 건축미를 드러내고 있다. 서울대학교 미술관은 서울대학교 정문안내소 앞에 위치해 있다. 국내외의 근 현대미술을 비롯하여 건축, 도서 자료 등 다양한 매체를 전시하고 있다. 문턱 높은 미술관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서울대학교미술관은 어린이 워크숍, 관악구민을 위한 현대예술문화강좌 등 예술 관련 강좌를 개설하여 난해한 현대미술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