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마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마캠핑장

하마캠핑장

17.2Km    2024-07-23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국사로 297

파주시 적성면 하마캠핑장은 낚시, 사과 따기, 계란 줍기 등 여러 가지 농촌 체험이 가능한 캠핑장으로 유명하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돼 있어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 캠핑장으로 제격이다. 캠핑사이트는 모두 40여 면. 사과밭과 낚시터 주변에 마련된 사이트에 텐트를 칠 수 있다. 때문에 체험장과 가까운 곳이 인기다. 하마캠핑장에서 제공하는 체험은 사과 따기, 낚시, 계란 줍기, 굼벵이 체험, 빙고 게임 체험, 미꾸라지 잡기 체험 등이 있다. 특히 매년 10월~11월까지 진행되는 사과 따기 체험은 인기가 좋다. 체험비를 내면 사과 농장에서 사과 따기 체험이 가능하고, 낚시 체험 역시 일정 비용을 내면 체험이 가능하다. 캠핑장에는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온수도 잘 나오고 시설이 깨끗해 이용에 불편이 없다.

고랑포이야기

고랑포이야기

17.2Km    2025-07-02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장남로 205

고랑포이야기는 고랑포구의 역사 및 안보 체험을 할 수 있는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과 연천을 대표하는 고구려 3대 성 중 하나인 연천 호로고루의 중간에 있는 카페이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카운터를 지나 넓은 정원이 펼쳐진다. 작은 분수와 텃밭을 중심으로 강변을 따라 설치한 야외 테라스 등이 조성된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 야외 테라스 테이블에서는 임진강을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고 연천 호로고루도 한눈에 들어온다. 정원 한쪽으로는 조그마한 골프 연습장이 있다. 골프 연습장 쪽에도 실내 공간이 추가로 있다. 이곳은 공간도 널찍하고 테이블도 넉넉하여 훨씬 편안한 환경이다. 날이 좋지 않은 날에는 이곳 실내에서 임진강을 조망할 수도 있다.​

탑동유원지

탑동유원지

17.3Km    2025-03-28

경기도 동두천시 탑신로 126

왕방산과 그 북쪽으로 이어진 국사봉(754m) 사이로 6㎞에 걸쳐 흐르는 골짜기가 탑동계곡이다. 탑동이라는 이름은 인근에 고려 말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삼층석탑과 석불이 있었다고 해서 일컫는 것으로, 삼층석탑은 일제강점기 때 유실되고 지금은 석불만 남아 있다. 탑동계곡은 ‘동두천의 무주구천동’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경관이 아름답고, 계곡을 따라 낭바위, 아들바위, 층대 바위, 줄바위, 소하천 등 온갖 형상의 암반과 석벽, 기암괴석이 이어져 있는 곳이 탑동 유원지이다.

왕방계곡

17.3Km    2025-04-07

경기도 동두천시 탑신로 126

왕방계곡은 동두천 시내에서 동쪽 8km 지점에 위치한 왕방마을 일대 계곡을 말하며, 왕방산서쪽 왕방폭포에서 출원한 맑은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청정한 계곡으로, 석벽, 암반,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룬다. 계곡 명소로는 낭바위,아들바위, 층대바위, 줄바위와 왕방폭포 등이 있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친근감을 더해준다. (출처 : 동두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타이거CC

타이거CC

17.5Km    2024-07-08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술이홀로 1803

타이거컨트리클럽은 당동 IC에서 식현사거리를 거쳐 타이거CC까지 17.5km 거리에 있다. 파주 파평산의 웅장한 산세에 그림처럼 펼쳐놓은 코스를 자랑으로 한다. 채석장을 골프 코스로 만들어내 자연을 그대로 살린 심신 힐링 공간이다. 누구나 즐기는 대중 18홀에 S1 par3 서비스 홀이 있다. 다양한 이벤트로 색다른 재미를 주는 타이거CC의 코스이름은 세상에 중심을 뜻하는 순우리말 ‘가온’, ‘누리’다.

교동 장독대마을

교동 장독대마을

17.6Km    2025-03-27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신교동로 148-11

교동마을은 한탄강, 지장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동쪽에는 해 뜨는 멍우리 나들길, 북쪽에는 한탄강의 상류 아우라지가 굽이쳐 흐르고 있다. 1995년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시범마을로 지정되면서부터 오랜시간 정성들여 가꾸어온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주택단지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준다. 농가마다 정원과 담장에 심어놓은 야생화와 원두막은 한 폭의 그림 같다. 풍요로운 벌판에는 논과 밭의 오염되지 않은 자연 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많은 천연자원을 소유하고 있는 무공해 청정지역의 가재, 도롱뇽, 반딧불, 철새들이 둥지를 틀기에 좋은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마을 이름 유래를 보면 옛날에 용이 수도를 한 후 승천한 곳이라고도 하고 또는 도롱뇽이 많이 서식하여 도룡골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점차 변하여 [데룡골]로 불리다가 지금은 교동(蛟洞)으로 굳어졌다. 교룡(蛟龍)은 뱀과 같은 전설상의 용으로 뜻으로 이루지 못한 용을 말한다. 교동 장독대 마을은 2022년 으뜸촌에도 선정된 팜스테이 관광촌이다. 으뜸촌이란 농촌사업 부분에서 체험, 교육, 음식, 숙박에 대한 평가를 해서 등급을 결정하는 제도에서 4개 부분 모두 1등급을 받은 것을 말한다. 장독대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계절별로 깍두기 담그기, 옥수수 삶아먹기, 감자전 만들기, 김치전 만들기, 농산물 푸드테라피, 창의 미술, 우리쌀 클레이 등을 유치원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연령에 맞추어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농촌의 정서와 체험을 통해 안목을 넓히고,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푸근함을 전해주어 옛날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조용한 마을이며, 산과 계곡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산골마을이다. 또한 맑고 깨끗한 곳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직접 수확도 할 수 있어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