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아트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포아트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포아트센터

마포아트센터

10.0 Km    27597     2023-12-05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로20길 28

마포아트센터는 홍대, 신촌, 서강대 등 대학가에 둘러싸인 복합 문화예술공간이다. 마포아트센터에서 운영하는 [아트홀맥]은 1,004석 규모의 종합공연장이다. 서울특별시 건축물 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할 정도로 훌륭하고 멋진 외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현대식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이다. 인형극, 독주회, 어린이공연 등 소규모 공연장인 [플레이맥]은 교육적이고 수준 높은 어린이 공연을 비롯해 소규모 콘서트 및 음악회를 선보이고 있으며 소규모 공간에서 지역 주민 및 동아리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전시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갤러리맥]은 그림, 사진 전시는 물론이고 공간 활용 방식에 따라 디자인, 공예, 아동미술의 프로그램도 가능한 공간이다. 그 외에도 아카데미와 수영장, 체육관, 휘트니스, 골프클럽을 갖춘 스포츠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옥상 [파크맥]에서는 자연과 함께 숨 쉬는 휴식 공간 및 텃밭이 조성되어 있다.

뿡어당

10.0 Km    4     2022-12-19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길 94

뿡어당은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붕어빵을 판매하는 가게이다. 귀여운 붕어빵 간판이 눈에 띄는 곳으로 성신여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대학가 맛집답게 피자, 앙버터, 팥호두, 꿀고구마 붕어빵부터 여름에도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붕어빵까지 등 여대생 입맛을 겨냥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붕어빵 사이즈는 일반적인 크기의 ‘뿡어빵’과 엄지손가락 크기의 ‘미니뿡’으로 나뉘는데, 한입에 먹기 좋은 귀여운 ‘미니뿡’이 특히 인기있다. ‘미니뿡’은 직접 만든 커스터드 크림, 달지 않은 고급 초콜릿 가나슈, 바닐라빈 크림, 프랑스산 치즈 등 속 재료도 독특한 편이다.

백년토종삼계탕

백년토종삼계탕

10.0 Km    8018     2022-12-27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41
02-747-5535

미슐랭가이드에 올라온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계탕이다.

풍경[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풍경[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0 Km    3092     2023-02-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 32-6
010-7103-6993

풍경은 성균관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해있는 한옥체험 게스트하우스로, 푸른 소나무가 그려진 외벽이 멋스럽다. 외국인을 위한 배려로 침대 객실이 있고 주방에 식탁도 배치했다. 조식은 기본 토스트류가 제공되고, 2일 이상 머물거나 또는 희망하는 손님들에게 간단하고 정갈한 한식을 제공한다. 동절기에는 주인이 직접 끓인 전통차도 맛볼 수 있다.

한강방어백골부대전적비

10.0 Km    6083     2023-12-0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43 여의나루역

한강 방어백골부대 전적비는 6.25 전쟁 초기 한강 방어선 전투에서 훌륭한 공로를 남긴 제18보병연대, 백골부대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기념비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남침하여 서울 삼각지에 주둔 중이던 제18보병연대는 전선에 투입되었다. 제3중대는 연대본부를 지키며 6월 28일에는 서울을 침공한 적에 맞서 시가전을 벌였다. 그러나 중대는 마포를 거쳐 영등포로 철수하여 한강 제방에 진지를 구축하고 도강을 기다리다가 적과 대치하게 되었다. 이어진 날, 미 극동사령관 맥아더 원수가 한강변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내한하면서 미군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제3중대는 7일간 동안 영등포를 단독으로 방어하면서 미 지상군의 투입과 아군의 지연전에 크게 기여했다. 2003년 10월 1일, 백골전우회에서 그 투혼을 기리기 위해 백골연대 장병들의 전적비를 양화인공포공원에 세웠다. 처음에는 쥐산에 있었지만 월드컵대교 건설로 인해 여의도한강공원으로 옮겨져서 현재도 거기서 보존되고 있다. 그 전적비를 통해 백골부대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그들의 공로를 기억하는 것은 국가와 국민에게 큰 감동과 존경을 줄 것이다.

서울국제작가축제

서울국제작가축제

10.0 Km    1589     2024-05-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35길 29 (혜화동)
02-312-1581

서울국제작가축제는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이 서울을 무대로 교류하는 토대를 만들고자 2006년부터 개최해 온 글로벌 문학 축제이다. 올해 13회를 맞이한 서울국제작가축제는 ‘입자와 파동(Particles & Waves)’을 주제로 전 세계 작가들이 참여하는 대담,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문학 행사를 선보인다.

신대성각

신대성각

10.0 Km    0     2023-12-27

서울특별시 관악구 호암로22길 76
02-886-4426

신정동 정통중화요리 맛집 <新대성각>은 30년 전통의 노하우가 깃든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집 음식은 당일 공수한 재료부터 직접 만든 특제 소스까지 차별화된 퀄리티를 갖추어 메뉴마다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각종 채소 들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주메뉴인 짜장과 짬뽕은 셰프의 조리 노하우와 신선도 높은 재료가 어우러져 뛰어난 맛과 남다른 맛이 특징이며 탕수육, 깐풍기 등의 요리부 음식에서도 타 업체와 다른 색다른 맛과 바삭하고 담백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깔끔한 매장을 보유하여 모임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

백인제가옥

백인제가옥

10.0 Km    8339     2023-02-2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7길 16

북촌 가회동에 위치한 백인제 가옥은 근대 한옥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제강점기 한옥이다. 북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460㎡의 대지 위에 당당한 사랑채를 중심으로 넉넉한 안채와 넓은 정원이 자리하고, 가장 높은 곳에는 아담한 별당채가 들어서 있다. 백인제가옥은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근대적 변화를 수용하여, 건축 규모나 역사적 가치 면에서 윤보선 가옥과 함께 북촌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소개되고 있다.1907년 경성박람회 때 서울에 처음 소개된 압록강 흑송(黑松)을 사용하여 지어진 백인제 가옥은 동시대의 전형적인 상류주택과 구별되는 여러 특징들을 갖고 있다.사랑채와 안채를 별동으로 구분한 다른 전통한옥들과는 달리 두 공간이 복도로 연결되어 있어, 문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일본식 복도와 다다미방을 두거나 붉은 벽돌과 유리창을 많이 사용한 것은 건축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사랑채의 일부가 2층으로 건축되었는데, 이는 조선시대 전통한옥에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백인제 가옥만의 특징이다.정원에서는 당당한 사랑채를, 중정에서는 넉넉한 안채를, 그리고 후원에서는 아담한 별당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백인제 가옥은 우리 한옥의 다양한 아름다움이 한 자리에 모인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JCC재능문화센터

JCC재능문화센터

10.0 Km    2     2023-09-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35길 29

교육기업인 재능교육이 2015년 개관한 재능문화센터는 교육과 문화의 소통 공간이다. 음악 공연과 전시를 경험할 수 있는 아트센터와 강연, 토론, 퍼포먼스, 연구 등의 창의적 활동 공간을 위한 크리에이티브센터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은 세계적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꿈과 개성, 철학이 담긴 100년 건물’을 만들어 보자는 뜻으로 건립하였다고 한다.

건청궁

건청궁

10.0 Km    21305     2023-05-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건청궁은 경복궁 내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한 궁궐로 1,873년(고종 10)에 지어졌다. 이곳은 명성황후가 일본인들에게 무참히 시해된 곳이다. 청일전쟁이 끝난 후 명성황후가 일본 세력을 배척하자 일본공사 미우라가 주동이 되어 고종 32년 (1895) 10월 8일(음력 8월 20일) 일본인들이 경복궁에 침입하여 많은 상궁과 명성황후를 시해하였다. 이 사건을 을미사변이라 한다. 또한 건청궁은 우리나라 최초로 전깃불을 사용하여 어두운 밤을 밝혔던 곳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미국 유학생 유길준이 조선으로 돌아와 고종 임금에게 어두운 밤을 대낮같이 밝게 해주는 전구를 알려주고, 고종은 미국의 에디슨 전기회사에 전기공사를 맡겨 건청궁 앞에 있는 연못(향원지)의 물을 끌어들여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를 지었다. 경복궁에 전깃불이 들어온 것은 우리나라에서 전기 사용의 최초이며 일본과 중국보다도 2년 정도 빠른 것으로,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한국의 전기발상지’ 글로 새긴 돌이 건청궁에 있다. (출처 : 경복궁관리소 홈페이지 안내글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