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4-10-1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인북로12길 5 (갈산동)
053-253-0515
익산 인화동 근대거리와 솜리문화금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시대상 반영 스토리형 RPG 프로그램이 구시장 일대에서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근대거리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과거의 익산을 배경으로 한 역사 속 인물이 되어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스토리형 RPG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참가자들이 직접 역사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로서 행동하고 결정을 내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익산의 근대 역사와 문화를 보다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 축제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에게도 익산의 과거를 재발견하고,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2.0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 22-222
063-855-5272
삼일식당은 참게장백반, 참게탕을 주 메뉴로 한다. 익산역과 인접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가까이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구삼산의원이 위치해 있고 새만금과 웅포, 익산역사유적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변 관광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다는 지리적인 이점이 있다.
12.1Km 2024-05-3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4길 59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은 1914년 일본인 오하시농장의 사무실로 건립된 일식 2층 목조 건물이다. 오하시 요이치는 일본 기후현 출신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은행을 소유할 정도로 대부호였다. 오하시농장은 1907년 10월 개설하였는데 1913년 당시 99만 2000㎡(30만 평) 이상의 토지를 소유한 대농장이었다. 이 정도 규모의 농장주는 일본 본토를 통틀어 9명에 불과하였으나, 전라북도에만 9개의 농장이 있었다. 오하시농장은 1921년 주식회사로 개편하였으며 이사와 감사 등을 모두 가족이 맡아 경영하였다. 1927년 이리 시내 택지의 대부분인 13만 2000㎡(4만 평)을 소유하고 있어 오하시의 이리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 오하시농장은 구이리역 앞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엄청난 양의 쌀을 창고에 보관하였다가 군산항을 통하여 일본으로 수탈하였다. 현재도 당시 사용하던 쌀 창고 1동이 사무실 옆에 남아 있다.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은 일제 강점기 오하시농장의 사무실로 사용하다가 광복 후에는 화교소학교로 사용되었다. 현재 이 농장 사무실은 2022년 3월 22일 익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으로 개관하였다. 내부는 이규홍 의병장 일대기가 포함된 항일운동관, 일제강점기 수탈관, 4.4만세운동관 등 총 3개 관으로 구성됐으며 항일 의병 투쟁부터 익산의 독립운동인 4.4만세운동까지 각종 자료와 유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12.1Km 2025-03-1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동학로 42
삼례농협 063-291-2711 완주문화재단 063-262-3955
완주삼례딸기대축제에는 신선한 딸기의 싱그러움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 체험,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웃음꽃 피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12.1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평동로 764
063-856-2562
이곳은 각종 굴 요리로 손님을 끄는 곳이다. ‘바다의 우유’라는 굴을 사용하여 영양돌솥밥, 굴찜, 굴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있다.
12.1Km 2024-05-3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배산로 71-4
063-858-1366
동해안은 활어회, 찜, 탕 전문점이며 생선회와 해물, 각종 삶은 요리들이 제공된다. 배산체육공원, 혜봉원 목조석가여래삼존상, 모현동부도, 백산서원, 매곡사 등의 관광 명소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익산을 관광하는데도 지리적 이점이 있다.
12.2Km 2024-11-1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로 370-2
063-291-9429
정기시장이며 장옥 내에서는 소규모 상설시장으로 운영되며, 정기 장날에는 각종 농산물과 이웃 전주, 이리 등지에서 행상들이 모여 성시를 이루고 있다.
12.2Km 2025-07-2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봉로 6
삼례시장은 1960년대에 조성된 전통시장이며, 2018년 7월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쾌적한 시설과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춘 현대화된 시장으로 새롭게 개장하였다. 상설시장과 함께 3일과 8일에는 5일장이 열리며, 인근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 서해안 수산물, 수입 과일 등 다양한 품목이 거래되어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시장은 상업 기능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공간으로도 기능하고 있다. 주변에는 삼례역, 삼례 문화예술촌, 삼례 책마을, 삼례 터미널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전통시장과 연계한 나들이 코스로도 적합하다. 삼례시장은 지역성과 접근성, 문화 요소를 고루 갖춘 완주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12.2Km 2025-01-1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학로 30
이북식 육수를 내어 조리하며 조미료를 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고명이 10가지 넘게 올라가는 이북식 온국수가 대표메뉴이며 이북식으로 만든 손만두 또한 인기이다.
12.2Km 2024-07-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동학로 29
순대와 함께 여러 가지 돼지고기 부속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밥과 고기에 뜨거운 국물을 여러 번 부었다가 따라내어 덥히는 방식의 전통 토렴식과 밥을 따로 주는 따로 국밥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기호에 맞게 주문이 가능하다. 토렴식 국밥은 국물의 맛과 향이 밥과 고기 사이에 스며들면서 맛이 겉돌지 않아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성식당은 순대 없는 순대국밥인 ‘전통순대국밥’이 유명하다. 순대를 원한다면 주문할 때 추가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