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역우정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탈영역우정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탈영역우정국

탈영역우정국

10.1 Km    1     2024-0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20길 42 (창전동)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주택가 한가운데에 있는 탈영역우정국은 (구)창전동 우체국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리이어콜렉티브]의 장기프로젝트이다. 우체국의 옛말인 우정국으로 공간의 이름을 명하고, 소통의 장소인 POST OFFICE의 [POST]의 다른 뜻인 [이후의], 장르와 영역을 벗어난다는 [탈]의미를 합쳐 [탈영역우정국]이라 명칭 하게 되었다. 탈영역우정국은 건물의 임대기간인 10년 동안을 공간 운영 목표로 물리적 플랫폼과 콘텐츠의 연계, 실험을 통해 경계 없는 예술을 지향한다. 우체국 업무공간이었던 1층과 관사로 썼던 2층의 공간이 있으며 1층은 주로 전시장, 공연장, 상영관, 기타 용도로 2층은 전시 및 소규모 프로젝트와 워크숍 등 프로젝트에 따라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탈영역우정국은 유휴공간을 재활용한 공간답게 건물 내부의 커다란 금고, 폐기물을 태우던 소각로 등 우체국 시절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대관은 행사의 주최자와 기획내용에 따라 일반 대관과 협력 대관으로 차별화하여 진행된다. 탈영역우정국은 영상, 회화, 설치, 공연, 워크숍, 상영, 강연, 토크 등을 통해 미술계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실험 사운드, 실험예술 등 다양한 영역 아티스트들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인근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반려동물들과 함께 갤러리 관람이 가능한 흔치 않은 예술 공간이다.

한암동 여의도점

10.1 Km    0     2024-01-2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2 여의도파이낸스타워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이 뛰어난 대한민국 1% 미경산 한우 암소를 정갈하게 담아낸 곰탕과 한우 구이 한상 차림으로 전통적인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암동 공간의 모티브인 '세한도'의 깊이와 운치를 가장 한국적인 음식과 함께 한암동 여의도점에서 경험할 수 있다.

모도우 여의도점

모도우 여의도점

10.1 Km    1     2024-03-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2 여의도파이낸스타워

모도우 여의도점은 지하철 5호선, 9호선 여의도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빌딩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모도우란 빈틈없이 야무진 사람의 순우리말인 모도리와 소의 합성으로 야무지게 차려낸 한우 다이닝을 의미한다. 22개의 개인 룸과 단체 룸으로 되어 있는 모도우 여의도점은 한우 샤부샤부와 비장탄 한우 숯불구이가 메인인 한식 다이닝이다. 대표 메뉴로는 런치 시그니처 코스이고 그 외 런치 A코스, 런치 B코스, 디너 시그니처 코스, 숙성 한우 등심, 숙성 한우 안심, 마블링 꽃 새우살 등이 있다. 주변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여의도 한강공원, 서울색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SeMA 벙커

10.1 Km    2     2024-01-1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공원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SeMA 벙커는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을 상징하는 시설로 역사 갤러리 특별전과 더불어 공간의 미학적 특성과 장소를 반영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미술 공간이다. 1970년대 군사 정권 시절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벙커는 2005년 여의도 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현지 조사 중 발견되었다. 2013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공간으로 관리하고 있다. 약 495㎡의 전시실은 사진, 영상, 설치 등 현대미술 전시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공간이다. 약 65㎡의 역사갤러리는 SeMA 벙커의 정체성을 보존하고 재해석하는 공간으로 벙커의 역사를 떠올리거나 되짚어볼 수 있도록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는 한편, 벙커에서 이뤄지는 기획전 및 SeMA 벙커 아카이브 프로젝트 등을 선보이는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버스 정류장 바로 옆에 있고 입장료도 무료다.

아리수 정수센터 (암사,뚝섬,영등포)

10.1 Km    7917     2023-03-29

서울특별시 강동구 아리수로 131

맑은 물의 월드 클래스 아리수는 서울의 수돗물로 깨끗함의 자부심이 크다. 철저한 정수시스템 관리는 물론 오존과 숯으로 한번 더 거르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리수정수센터에서는 수돗물 생산과정과 깐깐한 수질관리의 모습을 견학할 수 있다.

카페그레도

카페그레도

10.1 Km    2     2022-08-18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 304 진성38 빌딩

카페그레도는 1호선(경원선), 6호선 석계역 7번 출구 사거리 방향 석관동 주민센터 근처에 있다. 4층 단독 건물로 간판은 그레도 제빵사라 씌어 있다. 가게 앞에 5대 정도의 주차 공간이 있다. 1층은 베이커리 카페 2층은 빵 공장과 라운지로 구분되어 있다. 2층은 주말, 공휴일에만 이용할 수 있다. 프랑스산 고메 버터 프레첼, 국산팥 앙버터, 치즈 소라빵 등을 오븐으로 직접 굽는다. 다양한 빵들이 진열대에 세팅되어 있고 그중 국산팥 앙버터, 크로아상, 샌드위치, 바게트 등은 음료와 세트 메뉴로 인기가 있는 빵이다. 반려동물과 동반할 수 있다. 근방에 석계역문화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서울랜드 눈썰매장

서울랜드 눈썰매장

10.1 Km    41945     2023-09-12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3,500평의 부지에 들어선 서울랜드 눈썰매장은 12월 눈빛축제의 시작과 함께 문을 연다. 주요시설은 눈썰매장, 얼음낚시터, 도시빙어 뜰채낚시터가 있다. 눈썰매장은 어린이용(길이 50m), 어른용(길이 120m)으로 되어 있어서 큰 규모를 자랑한다. 부대시설로는 따끈한 어묵 국물에서부터 출출하면 생각나는 모든 음식이 마련된 가판대와 휴게실, 의무실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눈썰매장에 마련된 대형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북유럽에서 온 산타 요정과 캐롤 무용단의 뮤지컬인 [산타와 함께]와 서울랜드 고적대의 멋진 마칭쇼와 흥겨운 캐롤송 메들리가 펼쳐지는 고적대 캐롤 연주쇼, 이외에도 사슴, 순록, 북극곰, 눈사람이 직접 인사를 하는 눈빛 캐릭터 가두공연이 눈썰매의 즐거움과 함께 한껏 겨울의 즐거움에 빠져들 수 있게 해준다. 야외 눈썰매장이라서 12월에 시작하여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개장한다.

서대문안산

10.1 Km    0     2024-05-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동

서대문에 있는 안산은 서울타워가 있는 남산이 바라보이는 전망이 뛰어난 295.3m의 작은 산으로 무악산이라고도 부른다. 안산에는 안산자락길과 북카페, 정자와 테이블, 전망지, 메타세콰이어숲, 숲속무대, 능안정,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다. 안산자락길은 7km 구간의 걷기 좋은 순환형 무장애숲길이다. 안산에는 책을 볼 수 있는 북카페, 인왕산과 북한산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지가 있다. 전망지를 지나 천천히 걸으면 메타세쿼이아 숲이 여행자를 반기며 조금만 더 걸어가면 능안정에 이른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데크길이 아니라 일반 등산로로 봉수대가 나온다. 안산 봉수대에 올라서면 시야가 훤하게 열리며 서울시를 한눈에 담기가 벅차다. 남쪽으로 한강이 보이고 용산, 여의도, 목동 등 서울 남부 지역의 빌딩 숲이 펼쳐진다. 멀리 관악산 줄기도 한눈에 들어온다. 동쪽으로 남산이 보이고, 명동과 종로의 빌딩 숲 사이로 시원하게 뚫린 종로에는 차들이 쉴 새 없이 오간다. 북쪽으로 눈을 돌리면 바로 앞에 서울성곽이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인왕산이 보인다. 멀리 뒤쪽에는 북한산 줄기가 흐른다. 눈을 아래로 돌리면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장난감처럼 작다. 이렇듯 안산은 산림욕을 즐기며 편안하게 산책하며 서울의 멋진 전망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수도권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지하철 홍제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버스로 환승하여 서대문구청에서 하차하면 된다.

황도바지락칼국수

황도바지락칼국수

10.1 Km    20871     2023-07-28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256
02-484-6554

황도에서 생산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지락을 재료로 사용하여 국물 맛이 시원할 뿐만 아니라 바지락은 거의 대합 수준일 정도로 크기가 대단하다. 바지락 칼국수 집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은 바지락을 먹다가 뻘을 씹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거의 뻘을 씹는 경우가 없을 정도로 해감(뻘 제거 작업)이 잘되어 있다. 이 집에서 갯벌 흙이 거의 씹히지 않는 이유는 황도에 해감을 전문으로 하는 공장을 갖고 있으며 그곳에서 7번에 걸친 해감 작업을 통해 남아있는 갯벌 흙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때문이다. 또한 칼국수, 냉국수, 수육, 왕만두와 함께 보리밥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다.

일자산자연공원

일자산자연공원

10.1 Km    39286     2023-12-04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660

일자산자연공원은 비교적 낮은 산지로 동고서저의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강동구 둔촌동과 하남시 초이동의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다. 산 정상부가 기복이 거의 없이 [일자]처럼 생겨 일자산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정상에는 강동구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하는 곳임을 상징하는 해맞이 광장이 위치하고, 길동 배수지 위에는 2006년 허브와 천문을 테마로 한 허브-천문공원이 조성되었다. 2008년 3월에는 잔디광장, X-게임장, 실외 농구장, 실내배드민턴장, 폭포 등이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자산 내 길동생태공원은 도심 속에서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또한 둔굴에는 둔촌 이집과 관련된 역사의 뿌리가 산재되어 있다. 둔촌 이집의 시비가 있으며 도시민에게 좋은 휴식공간이다. 이집은 고려 말 공민왕 때의 충신으로, 당시 세도가였던 신돈의 모함으로 일자산 서남쪽에 토굴을 짓고 숨어 살았다. 그 고초를 잊지 않고자 호를 둔촌이라 바꿨으며 둔촌동이란 동네 이름은 이집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