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참기름방유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춘참기름방유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춘참기름방유당

청춘참기름방유당

10.2 Km    2     2022-11-0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1길 46

청춘참기름방유당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비빔밥 전문점이다. 전통 기름인 참기름과 들기름, 생들기름 등을 직접 로스팅하는 곳이다. 고급스럽고 환경친화적인 세련된 기름을 사용하여 음식을 조리한다. 기름전문점과 음식점을 함께 운영하며, 정성을 담은 선물 세트도 구매할 수 있다. 육전, 꼬막비빔밥, 새우가지강정, 소불고기비빔밥, 명란아보카도비빔밥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테이블마다 참기름과 들기름이 병째 놓여있다.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속이 편안하고 집밥 느낌을 물씬 풍긴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판교공원, 낙생대공원, 남서울CC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

호압사(서울)

호압사(서울)

10.2 Km    23569     2023-02-21

서울특별시 금천구 호암로 278

조선 개국과 더불어 한양에 궁궐이 건립될 때 풍수적으로 가장 위협이 된 것은 관악산의 불(火) 기운과 삼성산(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이었다. 그래서 왕조에서는 이를 제압하기 위해 숭례문(남대문)에는 편액의 숭(崇)자 위의 뫼산(山)자를 불꽃이 타오르는 불화(火)의 형상으로 표현을 했다. 또한 삼성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자리에 절을 창건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호압사이다. 이렇게 궁궐(경복궁)을 위협하는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창건되었다는 호압사는 18세기 전국 사찰의 소재와 현황, 유래 등을 기록한《가람고》나 《범우고》에도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비보(裨補)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호압사가 불교 수행의 도량(道場)이면서도 풍수적으로는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상징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역사 호압사가 창건된 데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조에는 지금의 시흥군의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尹滋)의 이야기가 전한다. 이 기록에 의하면 “금천의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것과 같고, 그런 중에 험하고 위태한 바위가 있는 까닭에 범바위(虎巖)라 부른다. 술사가 이를 보고 바위 북쪽에다 절을 세워 호갑(虎岬)이라 하였다.....”라 하고 있다.또 다른 전설로는 1394년(태조 3)을 전후해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짓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즉 태조가 서울에 궁궐을 세울 때 전국의 장인을 모아 진행했는데, 여러 차례에 걸쳐 밤만 되면 무너져버려 노심초사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어둠 속에서 괴물이 나타났는데 반은 호랑이고, 반은 형체조차 알 수 없는 이상한 동물이었다. 이 괴물은 눈으로 불길을 내뿜으며 건물을 들이받으려고 하였다. 이때 태조가 괴물에게 화살을 쏘라고 하였고, 화살은 빗발처럼 쏟아졌으나 괴물은 아랑곳없이 궁궐을 무너뜨리고 사라졌다. 태조가 침통한 마음으로 침실에 들었을 때 한 노인이 나타나 "한양은 비할 데 없이 좋은 도읍지로다"라며 멀리 보이는 한강 남쪽의 한 산봉우리를 가리켰다. 태조는 노인이 가리키는 곳을 보니 호랑이 머리를 한 산봉우리가 한양을 굽어보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노인에게 호랑이 모습을 한 산봉우리의 기운을 누를 방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노인은 "호랑이란 꼬리를 밟히면 꼼짝 못하는 짐승이니 저처럼 호랑이 형상을 한 산봉우리의 꼬리부분에 절을 지으면 만사가 순조로울 것입니다."하고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그 다음날부터 이곳에 절을 짓고 호압사(虎壓寺)라고 명하였다고 한다. 위의 두 설화는 공통적으로 풍수지리설과 비보사찰설이 가미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산의 모양을 호랑이로 본 것이며, 이를 누르기 위해 절을 창건했다는 이야기이다. 위의 두 전설에서 호압사의 창건 시기는 태조 때로 나타나지만 『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에는 1407년(태종 7) 왕명으로 절을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1394년(태조 3)에 신도궁궐조성도감(新都宮闕造成都監)이라는 관청을 두고 궁궐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고, 이듬해에 궁궐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호압사는『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의 기록보다는 태조 2년이나 3년 무렵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보아야 한다. 호압사의 역사는 이후 알려지지 않고 있다. 18세기에 전국 사찰의 위치와 연혁 등을 기록한 범우고(梵宇攷)나 가람고(伽藍攷)에도 호암사(虎巖寺) 또는 호갑사(虎岬寺)라 하여 간략하게 나올 뿐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그러다가 호압사는 1841년(헌종 7)에 이르러 중창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같은 해 의민(義旻) 스님이 쓴 「경기좌도시흥삼성산호압사법당현판문(京畿左道始興三聖山虎壓寺法堂懸板文)」에 의하면 이 해에 당우가 퇴락한 것을 당시 상궁 남씨(南氏)와 유씨(兪氏)의 도움을 받아 법당을 고쳐지었다는 것이다. 1921년에는 당시 주지였던 안만월(安滿月) 스님이 약사전 6칸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러 퇴락한 사찰은 1994년 7월 주지로 부임한 원욱(元旭) 스님에 의해 중창되기에 이르렀다. 스님은 그간 망실되었던 사찰 소유의 토지를 되찾고, 1995년 약사전을 증축하고, 삼성각을 신축하였다. 또한 1996년에는 전기가 들어오게 하였으며, 2000년에는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이렇듯 1994년 이후 10여년에 걸친 원욱 스님의 중창불사로 인해 호압사는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다시쓰는세상순환자원홍보관

다시쓰는세상순환자원홍보관

10.2 Km    0     2023-11-0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로164번길 19

순환자원 홍보관은 성남시 분당구에 있으며, 연면적 1,893㎡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되어있는 순환자원 홍보관이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대중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설립한 친환경 홍보관으로 미래 환경을 책임질 아이들이 체험 학습을 통해 친근한 캐릭터들과 함께 자유롭게 놀이하며 체험할 수 있는 교육 문화의 장이다.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와 놀이터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장충단공원

장충단공원

10.2 Km    24549     2024-04-25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61

장충단공원은 항일운동과 관련된 애국충정이 깃든 민족공원이다. 남산의 동북쪽 기슭에 있는 이 공원은 조선 영조 때 도성의 남쪽을 수비하던 남소영이 있던 자리이다. 1895년 8월 20일, 명성황후가 일본의 자객들에 의해 경복궁에서 시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궁내부 대신 이경직, 시위대장 홍계훈 등 많은 장병이 일본인들을 물리치다가 죽음을 맞았다. 이에 고종 황제는 그들의 영령을 위로하고자 1900년 11월 장충단이라는 사당을 짓고 1908년까지 매년 춘추로 제사를 올렸다. 원래 장충단은 지금의 신라호텔 영빈관 자리에 있었다. 그러나 사당은 한국전쟁 중 소실되었고 장충단에 세워졌던 비만 남아 1969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다. 1919년 일제가 민족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박문사라는 절을 세우고 장충단 자리에 공원을 조성했는데, 광복 후 모두 철거되었다. 1984년 9월 22일 근린공원이 된 장충단공원은 자연공원인 남산공원의 일부로 흡수, 합병되었다. 나머지 구역은 장충단공원이라는 예전의 이름 그대로 불리고 있다. 장충단공원 일대는 장충단비, 수표교, 승정전, 관성묘, 와룡묘 등 문화재를 비롯하여 3·1 운동 기념비,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만해 한용운 시비와 유관순, 이준, 김용환 선생 동상 등이 있다.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10.2 Km    7661     2024-04-29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61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는 세계평화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위해 제출되었던 서한을 기념하는 비이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한국 유림은 파리에서 열린 세계평화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호소하는 서한을 제출해 독립 의지를 세계만방에 떨친 공헌을 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희사금과 국민의 성금 등으로 서울 중구 장충단공원에 비를 건립하였다. 세계평화회의에 제출된 서한은 [파리장서]로서 일제의 한국 주권 찬탈 과정을 폭로하고 식민 지배의 불법성과 한국 독립의 정당성을 주장하여 한국의 모든 계층과 사회 집단이 독립을 열망하고 있음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던 서한이다. 곽종석, 김복한을 비롯하여 유림 대표 137명이 연서한 이 장서를 김창숙이 상해로 가져가도록 하였고 이를 다시 김규식을 통하여 파리 강화회의에 제출되었다. 또한, 각국 대표와 외국 공관과 국내 각지의 향교에도 배포되었다. 일본은 [파리장서] 운동에 참여한 유림을 체포 투옥하는 등 가혹하게 탄압하였으며(제1차 유림단 사건), 이 사건을 계기로 유림계는 한 말 구국운동의 전통을 계승하여 독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장충단공원에 처음 기념비가 세워진 이후 1977년 경상남도 거창, 1997년 대구 월곡역사공원, 2008년 전라북도 정읍사공원, 2014년 경상북도 봉화군 송록서원 등 곳곳에도 기념비가 세워지게 되었다.

장충체육관

장충체육관

10.2 Km    40797     2024-03-14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1

서울 중구 장충동2가에 있는 장충체육관(奬忠體育館)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세워진 실내 종합경기장으로 1963년 2월 1일에 개관하였다. 체육관에서는 국내/해외의 스포츠경기 외에도 국제경연대회 및 콘서트, 마당놀이 등의 문화공연 등 각종 행사가 펼쳐진다. 체육관 외부는 원의 형태이고 돔으로된 지붕을 가지고 있다. 체육관 내부의 원형 코트는 배구, 농구, 핸드볼 경기가 가능하며, 코트를 중심으로 본부석 및 하단 가변 관람석과 상단 관람석이 위치해서 중앙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각 관람석의 위치에 따른 시각적 사각지대를 만들지 않는다. *2015년 1월 17일 리모델링 후 재개관

한입소반

한입소반

10.2 Km    2     2024-03-19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5길 3

한입소반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동에 있는 김밥전문점으로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시설이 없어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다양한 김밥으로 소문난 맛집으로 매장 내 취식은 할 수 없고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묵은지참치김밥, 매콤멸치김밥, 시래기김밥, 직화 제육김밥, 크림치즈김밥등이 있고 5줄 이상은 30분 전에, 10줄 이상은 한 시간 전에 예약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TV를 통해 유명 연예인이 소개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곳으로 반찬도 포장 판매한다. 개별 용기에 한 줄씩 포장해줘서 깔끔하고 주문에 맞는 스티커를 붙여준다. 인근에 식민지역사박물관, 효창공원, 백범 김구 묘역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백운호수

10.2 Km    57311     2023-12-08

경기도 의왕시 백운로 526
031-240-4810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부근에 있는 1953년에 준공한 인공호수이다.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청계산과 백운산, 모락산이 만나는 지점의 평지에 위치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맛집과 카페가 모여있어 수도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이다. 이 호수는 원래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목적으로 조성되었으나 지역의 산업화, 도시화로 농지가 사라져 지금은 호수가 되었다. 백운호수에는 약 3km의 백운호수 데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데 고요하고 한적해 여유롭게 산책하며 물멍할 수 있고, 2023년 호수 내 개장한 무민공원에서는 놀이터와 매일 저녁 다채로운 영상이 상영되는 직경 6m 크기의 아트볼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찾기 좋다. 또 잘 정돈된 대형주차장과 드라이브하기 좋은 호수 순환 도로, 모터보트와 오리보트를 즐길 수 있는 선착장, 호숫가에 늘어선 다양한 맛 집과 라이브 카페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해 가족 나들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손색이 없다. 매년 9월 중 의왕백운호수축제가 개최된다. 평촌IC, 4호선 인덕원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다. 백운호수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바라산자연휴양림이 인접해 있고, 인근에 청계산, 관악산, 광교산, 안양예술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렛츠런파크서울 등이 있다.

버섯잔치집 본점

버섯잔치집 본점

10.2 Km    1     2024-01-17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로 52 성원빌딩

버섯잔치집 본점은 강동구청역 2번 출구 부근에 있다. 이곳은 TV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된 적이 있고, ‘2020년 네이버 예약 어워즈’를 수상한 강동구의 대표 맛집이다. 대표 메뉴로는 자연송이, 능이버섯 국물에 소고기 오리고기를 넣어서 먹는 잔치스페셜, 육수에 반반 먹는 반반샤부샤부가 있다. 전골 메뉴로는 통버섯 불낙전골, 통자연송이 전골이 있다. 셀프 바를 이용하면 노루궁둥이 버섯, 동충하초 등 다양한 버섯을 먹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매장 내 주차공간이 협소해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주변에 몽촌역사관, 올림픽공원, 광나루한강공원, 풍납백제문화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아랜역 물닭갈비

아랜역 물닭갈비

10.2 Km    1486     2023-05-31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43길 9
02-457-2378

시원하고 칼칼한 전통 태백식 물닭갈비를 서울 에서 맛볼 수 있는 흔치 않은 맛집 아랜역 물닭갈비. 전골처럼 국물이 있는 이집의 물닭갈비는 별미 중의 별미로 꼽힌다. 두툼한 닭고기에 감자, 대파, 양파 등이 살짝 얹혀 얼큰하고 칼칼하면서 향긋하고 경쾌한 중독성이 있는 국물맛이 일품이다. 쫀득쫀득 밀떡을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하고 마무리로 고소한 볶음밥까지 즐길 수 있다. 든든한 한끼 식사로는 물론 얼큰하고 시원한 술안주로도 좋다. 사이드 메뉴인 숯불 닭발도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