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m 2024-12-06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 23
이스라엘문화원은 강남역 인근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며, 현재 이스라엘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배우는 과정인 현대 히브리어 강좌와 히브리어 성경 본문을 읽어가면서 성서 히브리어 읽기 능력과 본문 해석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성서 히브리어 강좌가 8주 과정으로 주 1회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이스라엘 유학, 비즈니스 과정, 어린이 히브리어 등 주제별 다양한 특별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원은 국제 심포지엄, 세미나, 각종 전시회, 연주회, 친선 공연, 하프 콩쿠르 대회, 박람회 등을 이스라엘 대사관과 공동 또는 단독으로 개최하여 한국에 이스라엘을 알리고, 한국과 이스라엘을 잇는 매개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1Km 2024-06-13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08길 5
비언유주얼은 3D 영상 맵핑 레스토랑이다. 원테이블 룸과 투테이블 룸으로 두 가지 타입만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식사를 하는 동안 3D 영상이 계속 재생된다. 빈접시 위로 재생되는 귀여운 영상들을 감상하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
1.1Km 2024-01-29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49 우남빌딩
해우담 본점은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5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 빌딩에 자체 주차장이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격조 있는 한정식집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단체석 및 개인 룸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이나 비즈니스 자리와 가족 모임, 생일파티에도 좋은 장소다. 대표 메뉴로는 해우담 맛있는 정식, 해우담 보리굴비 정식, 해초고등어 한상차림 등이 있다. 그 외 생대구탕, 모둠회도 인기 있고 계절 메뉴로 도다리쑥국도 맛볼 수 있다.
1.1Km 2024-06-28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 29 서초파라곤
조양관한정식은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5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80년 전통의 고급 한정식집으로 모든 객실이 독립된 공간의 개별 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체석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단체 행사나 비즈니스 모임, 가족 모임 등 품격 있는 자리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로는 코스) 양, 점심상 창, 코스) 관, 코스) 상견례 특선이 있다. 그 외 주방장 특선, 조양관 특선, 명품 보리굴비 도시락 등도 맛볼 수 있다. 주변에 잠원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양재시민의숲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1.1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11길 6 (논현동)
GB성암아트홀은 (구) 성암아트홀의 무대시설과 인테리어의 노후화에 따른 리모델링 시행 후 재개관한 공연장으로, 600인치 대형 LED 전광판과 최고급 조명, 음향 시스템을 갖춘 곳이다. 또한 객석이 전동 수납식으로 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 인출, 수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187석 규모의 공간을 비우고 스튜디오처럼 공간을 사용하거나 혹은 테이블을 세팅하여 콘퍼런스 및 연회용 공간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4층에 음향 시스템, LED 월 등의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소규모 행사, 공연, 전시를 위한 공간인 성암컬처홀이 있다.
1.1Km 2025-03-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00길 1
선릉(宣陵)은 조선 9대 성종(1457~1494)과 세 번째 왕비 정현왕후 윤씨(1462~1530)의 왕릉이다. 선릉은 같은 능역에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의 형식이다.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 언덕(서쪽)이 성종, 오른쪽 언덕(동쪽)이 정현왕후의 능이다. 선릉은 1494년(성종 25) 성종이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인 1495년(연산군 1) 광주 학당리인 현재의 자리에 조성하였다. 원래 이 자리는 4대 세종의 아들 광평대군묘역이 있던 자리였으나, 선릉이 조성되면서 광평대군묘역은 현 강남구 수서동으로 옮겼다. 이후 1530년(중종 25) 정현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선릉 동쪽 언덕에 능을 조성하였다. 선릉은 정릉과 함께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왜적들이 능을 파헤쳐 재궁(梓宮)까지 불에 타는 피해를 당하여 1593년(선조 26) 7월에 다시 장례를 치렀다. 정릉(靖陵)은 조선 11대 중종(1488~1544)의 왕릉이다. 중종은 1544년에 세상을 떠나 다음 해인 1545년(인종 1)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 서쪽 언덕(현 고양 서삼릉 내 철종의 예릉 자리)에 능을 조성하고 능의 이름을 희릉과 함께 정릉이라 하였다. 그러나 정릉은 1562년(명종 17)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에 의해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문정왕후는 당시 봉은사 주지였던 보우와 논의하여 중종의 능을 이곳으로 옮겼는데, 이는 문정왕후 본인이 중종의 묻히기를 원해서였다. 그러나 옮긴 정릉이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침수되는 일이 자주 일어나자 문정왕후는 세상을 떠난 후 정릉이 아닌 현재 서울 노원구 태릉에 묻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중종과 세 왕비(단경왕후, 장경왕후, 문정왕후)의 능은 모두 따로 흩어지게 되었다. 정릉은 선릉과 마찬가지로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능이 파헤쳐져 재궁(梓宮)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고, 1593년(선조 26) 8월에 다시 장례를 치렀다.
1.1Km 2024-10-14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국가가 전통문화의 보존, 전승을 위해 건립한 건물이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를 입주시켜 전수 교육, 일반인 강습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예능 종목은 8개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보유자를 중심으로 그 예능을 후세에 이어 주기 위하여 전수교육과 일반인 강습을 연중 실시하고, 정기 발표공연 및 국내·외 초청공연에도 참가한다. 기능 종목은 12개 공방이 입주해 있으며 국가무형유산 기능보유자가 공예품의 제작 과정과 완성된 작품을 일반에 공개하고, 공예기능의 전수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시설은 공연 좌석 164석의 민속극장 [풍류]가 있으며, 2~3층의 상설전시장과 기획전시실이 있는 [전통공예관]이 있다.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및 전승 공예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전통공예품 상설 전시판매장, 세미나실, 예능연습실, 공예 교육실기실 등이 있다.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수도권 지하철 선정릉역 3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