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동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동짬뽕

봉동짬뽕

12.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하월길 43

전라북도 완주에 있는 중식당으로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유명한 짬뽕 맛집이다.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이 집 짬뽕을 맛보기 위해 먼 곳에서 찾아오는 손님들도 적지 않다. 짬뽕에는 갖은 채소와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 있으며, 간이 적당하며, 불향도 깊다.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 맛에 해장을 위해 찾는 손님들도 많다. 주류는 일절 판매하지 않으며 반입해서도 안 된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건너편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선심갈비

선심갈비

12.9 Km    1836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봉동로 137-6
063-261-2072

선심갈비는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에 위치한 고기 전문점이다. 봉동터미널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다. 메뉴는 삼겹살, 갈비, 갈비찜 등이 있다. 동네 맛집 같은 친근한 분위기를 내는 곳으로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함열장 (2, 7일)

함열장 (2, 7일)

13.0 Km    970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2길 8
063-862-2900

함열시장은 이조말 금성마을 날근터에 시장이 개설되었고, 그 후 함열역 부근에 형성되다가 일제 때 현 위치에서 본격적으로 발달하였다. 1950~1970년경까지 강경 웅포 등의 물류가 유입되어 성시를 이루웠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시내버스가 1975년경부터 운행되면서 인근 익산시에 상권이 편중되면서 함열장은 약화되어 현재는 채소류, 의류, 잡화류, 생선류, 과일류 등으로 5일장이 유지되고 있는 실정이다.

용봉사(김제)

용봉사(김제)

13.1 Km    1929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용지면 봉의로 205

용봉사는 김제시 용지면 봉의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로 1927년 김응삼과 박대창이 창건한 개인 사찰이다. 원래의 절집은 동학난의 영향으로 불타 없어졌다가 대한제국 시대인 1897년에 김창배 거사 등이 수행을 위해 초암을 지어 법등을 잇게 되었다. 이후 근래에 청암스님이 주석하면서 미타전과 대웅전과 삼성각을 새로 짓거나 중수하였고, 이후 그 분의 제자인 법전 스님이 뒤를 이어 범종 및 범종각 및 미륵존불과 석조불탑을 봉안하면서 오늘까지 법등이 이어오고 있다. 현재 사찰의 규모는 이름만큼 번성하지 못하다. 하지만 좁은 경내의 구석구석에는 대웅전과 미타전, 경내는 삼성각(영산전), 종각, 요사 등의 건물이 알맞은 크기로 아담하게 배치되어 있다. 전각들 사이에 석조미륵입상이나 석조지장보살입상, 석조약사불좌상 및 사자 삼층석탑 등 각종 석물이 요소요소에 봉안되어 있다.

부용사

13.1 Km    151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백구면 황토로 1074-30

부용사는 1936년 창건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이곳은 단청 기능보유자인 국가무형문화재 승려 김일섭이 1936년에 창건하였다. 당시 지금의 요사채인 초가 8칸을 구입하여 불상을 봉안해 오다가 1961년 대웅전을 신축한 데 이어 산신각, 칠성각, 요사 2동을 건립하여 사찰의 면모를 갖추었다. 1968년에 명부전 4칸을 신축하고 미륵불을 봉안하였으며 칠층석탑을 세웠다. 대웅전에 아미타불 좌우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협시로 배치하였다. 이 아미타불은 김일섭이 손수 제작한 것이며, 좌우 협시불인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도 석고상으로 만들어 불교미술전람회에 출품했던 작품이라고 한다. 절 마당에는 칠층석탑과 미륵불, 사사자오층석탑 등이 있다. 부용사의 미륵부처가 영험한 것으로 알려져 약사여래불상 앞에 엎드려 불공을 드리면 반드시 효과를 본다는 신기한 전설이 전한다. 부용사에는 백련지가 있는데, 여름이면 연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며 그윽한 향기를 뿜어낸다.

함라정원

함라정원

13.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신대진등길 91

함라 정원은 승마장이었던 백제 승마목장 자리에 문을 연 카페이다. 주차 걱정 없는 넓은 부지의 정원형 카페로, 1층과 2층, 그리고 넓은 야외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에쏘, 라떼, 모카, 까미, 별이라는 이름을 가진 다섯 마리 말들이 있어 가까이서 살피거나 먹이 주는 체험이 가능하고 아이들과 성인 모두 유료 결제 후 승마 체험도 할 수 있다. 넓은 정원에는 벚꽃, 산수유, 철쭉, 복숭아나무, 느티나무, 배롱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수십여 가지 종류의 꽃과 나무들로 꾸며져 있고 연못, 물레방아와 함께 사계절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원 산책길엔 그네, 해먹과 같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예쁜 포토존이 많아 야외 곳곳에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이색 카페로 꼽힌다.

봉강서원(완주)

13.3 Km    225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봉강구만길 29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봉강서원은 1754년(영조 30)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이방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완주군 용진면 모란리에 모란서원으로 처음 세워졌으나, 1852년(철종 3)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 세우고 봉강서원이라 개칭하였다. 그 뒤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1869년(고종 6)에 훼철되었으나, 1899년 유림과 후손에 의하여 복원되어 전라남도 관찰사를 지낸 이헌구를 추가 배향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내신문, 4칸의 강당이 있으며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된 강당은 서원 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을 강론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매년 2월, 8월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화산서원은 완주군청에서 차량으로 2분 거리이며, 전주 시청에서 차량으로 20분, 11km 거리에 있다.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13.4 Km    0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낭로 207 교도소 세트장
010-2587-7694

익산 대표 이색 관광지인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펼쳐지는 홀로그램 퍼포먼스 체험을 통한 차별화된 공포 페스티벌이다. 공포 실감 콘텐츠와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오감 콘텐츠를 접목한 유일무이한 교도소 공포체험으로 풍부하고 몰입도 높은 콘텐츠를 통해 오싹하고 생생한 공포를 느낄 수 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펼쳐지는 특별이벤트인 공포 코스튬 콘테스트,공포 음악회와 교도소 운동장에서 함께 공포영화를 관람하는 공포시네마, 공포테마의 식음료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어둠의 피크닉 등을 운영하여 볼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한 이색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물빛정원

물빛정원

13.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백석길 7-11

물빛정원은 송천 에코 시티 뒤편 백석 저수지에 자리 잡은 카페이다. 감각적인 건물 외관과 카페 입구의 작은 폭포가 인상적이다. 정원이 잘 꾸며진 카페로 소문났으며 특히 300년 이상 된 탱자나무는 카페의 자랑거리이다. 1층은 다양한 소품들을 진열해 아기자기한 멋이 느껴지고 2층은 대리석을 이용한 깔끔한 테이블과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저수지 뷰가 아름답고, 야외 공간 3층에서는 물빛 정원만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커피 외에도 쑥라떼, 플레인 스무디, 크로플, 자몽 에이드가 있다

익산교도소세트장

익산교도소세트장

13.5 Km    34     2024-03-25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함낭로 207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 폐교부지 위에 세워진 국내 유일의 영화 촬영용 교도소 세트장이다. 이곳에서 영화 ‘홀리데이’의 현실감 넘치는 교도소 장면이 연출되었고, 이외에도 ‘아이리스’,‘전설의 마녀’, ‘7번 방의 선물’,‘내부자들’ 등 200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되었다. 교도소 세트장에 들어가면 ‘영화가 탄생하는 마술상자’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입구에는 그동안 촬영된 영화 포스터들을 전시하고 있다. 세트장은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건물 내부와 외벽에는 교화에 필요한 문구들이 여기저기 붙어 있다. 국내 유일의 영화촬영용 교도소인 이곳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운동장에 깔린 천연잔디는 관광객들의 휴식공간과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