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대(동장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무대(동장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무대(동장대)

연무대(동장대)

1.4Km    2025-07-1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103번길 20

동장대는 장수가 군사 훈련을 지휘하던 곳으로 연무대라고도 불린다. 화성에는 두 곳의 장대가 있는데 수원화성이 완공된 뒤, 연무대는 평상시 군사들이 훈련하는 장소로 쓰고, 서장대는 군사 훈련 지휘소로 썼다. 동장대는 대지 전체를 3단으로 나누고 마당 한가운데에 장수가 말을 타고 오를 수 있도록 경사로를 만들었다. 본래 전면은 개방하고 나머지 삼면은 벽이나 창문을 단 형태였으며, 가장 안쪽에 온돌방 한 칸이 있었다. 건물 뒤쪽으로는 수키와로 담장을 꾸민 영롱장이 있다. 연무대는 화성의 동문인 창룡문과 북쪽 수문인 화홍문 사이의 높은 언덕에 있으며, 사방이 트여 있어 화성의 동쪽에서 성안을 살펴보기에 좋은 군사요충지로서 칼과 창, 활을 다루는 공간으로 200년이 넘은 소문난 활터이다. 또한 연무대는 사직공원의 황학정, 남산의 석호정, 전주의 천양정과 더불어 유서 깊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133파티룸 한옥스테이점

1.4Km    2024-12-0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795번길 10 (팔달로2가)
010-9191-9025

133파티룸 한옥스테이점은 경기도 수원시 행궁동 골목길에 위치한 도심 속 아늑한 쉼터다. 거실에는 빔프로젝터가 있어 유튜브, 넷플릭스 등 시청이 가능하고 레트로 오락기가 있어 그 시설 게임을 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안쪽에는 두개의 방이 있어 포근한 휴식을 취할 수가 있고, 마당에서는 평상에서 촌캉스를 하며 바베큐를 할 수 있다. 주간, 야간, 종일로 나눠서 예약을 할 수 있어 여행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청년공방 본점

청년공방 본점

1.4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87번길 10-3 (인계동)

수원시청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청년공방본점은 다양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건물 4층에 있다. 공방에서는 네온사인, 액자, 캔들, 석고 방향제, 유리공예 등의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예 체험 공간마다 전문 강사가 상주하고 있어 체험을 하면서 생길 수 있는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공방에서는 원데이클래스뿐만 아니라, 단체 수업, 출장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인근에는 올림픽공원, 나혜석거리가 있고 인계동은 수원의 번화가이며 수원 왕갈비 전문점이 여러 곳 있다.

정조테마공연장

정조테마공연장

1.4Km    2025-05-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17 (팔달로1가)

수원 화성행궁 광장 옆에 위치한 한옥형 실내 공연장이다. 공연장은 지하1층에 위치하며, 객석은 총 258석, 휠체어 5석으로, 수원시립공연단과 지역 예술인 공연, 전통과 현대를 어우르는 다양한 공연을 제공한다. 야외마당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상설 체험인 마당 놀이터를 운영하고, 명절이나 어린이날 등 특별한 날에도 다양항 체험 프로그램은 진행한다. 화성행궁으로 가족 나들이 및 단체 관광하면서 공연 관람하기 매우 좋다.

종이꽃밭 : 두할망본풀이 - 수원

종이꽃밭 : 두할망본풀이 - 수원

1.4Km    2024-05-3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17 (팔달로1가)
031-290-3578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공연예술 유통’ 선정 공연으로, 첫 시작은 수원-정조테마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제주무속신화를 각색한 판소리 드라마로 화려한 지화(전통종이꽃)밭에서 다채로운 악기와 판소리의 향연과 더불어 감동적인 서사로 관객에게 선보인다.

해주

1.5Km    2024-01-0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96번길 12 인계동주차빌딩

일식 전문점 ‘해주’는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하였다. 무한리필 선어회 전문점으로 활어회보다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싱싱한 광어, 우럭, 참돔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신선하고 가성비가 좋다. 또한 공간도 넓어 단체 수용이 가능해 모임 하기 좋은 장소이다.

조마담칼국수

조마담칼국수

1.5Km    2025-07-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71 (팔달로3가)

수원시 행궁동에 위치한 조마담칼국수는 메인 메뉴인 조개칼국수에 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조개와 가리비, 홍합 등의 해산물을 푸짐하게 담아주기로 유명한 식당이다. 이외에도 매콤한 청양고추와 낙지, 새우살이 들어간 해물파전과, 생물동죽으로 끓인 물총 조개탕까지 3가지 메뉴만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가 넓으며 내부 단차에는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 이용객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으나, 주출입구가 계단이라 진입 시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인근에는 팔달문, 팔달문시장, 팔달공원까지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은 곳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동북공심돈

동북공심돈

1.5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창룡문 인근에 있는 동북공심돈[東北空心墩]은 성곽 주위와 비상시에 적의 동향을 살피기 위한 망루로, 화성에서 처음 등장했다. 1796년(정조 20) 높이 5.42m, 둘레 38m 규모로 완성됐으며 한국전쟁 과정에서 완파된 뒤 1975년 복원됐다. 화성에는 이외에도 서북공심돈·남공심돈이 있다. 동북공심돈은 군사적 요충지인 것은 물론 수원화성 건축물 중 유일하게 원형형태로 희소성이 높다. 커다란 둥근 원의 모습으로 내부는 소라처럼 생긴 나선형의 벽돌 계단을 통해서 꼭대기에 오르게 돼 있어 일명 ‘소라각’이라고도 불린다. 최상층에 올라서면 화성 전체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팔달사(수원)

팔달사(수원)

1.5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68 (팔달로3가)

팔달사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재단법인 선학원 소속의 사찰이다. 수원시의 최대 번화가인 팔달문 주변에 있어 하루에도 수만 명의 사람들이 오간다. 도심의 중심은 언제나 어수선하고 시끄러우나 도심 한 가운데에서 팔달사 일주문을 들어서는 순간 이러한 번잡함이 모두 사라지며, 아늑한 사찰을 마주하게 된다. 팔달사는 금강산 유점사의 비구니 윤홍법당 스님이 도심에 불교를 포교하기 위해 이곳에 최초로 사찰을 건립했다고 전한다. 처음에는 조그마한 대지에 있는 작은 사찰이었으나, 현 주지인 범행스님이 부임한 이후 사찰의 정문인 일주문이 건립되었고, 위쪽 대지에 있는 대웅전도 이 시기에 건립되어 현재와 같은 커다란 사찰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986년에는 범종이 건립되었는데, 범종각 역시 같은 시기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산신각에 모셔져 있는 석가모니후불탱화는 1989년에 조성되었다고 화기에 기록하고 있어 이 당시에 새로운 불사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게 해주며, 조사당의 영정도 제작되어 이 당시에 조사당의 건립이 있었음을 알게 해준다. 팔달사는 정조 때 만들어진 화성과 그 주요 건물들이 건립된 팔달산 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어 화성 문화재들과 어우러져 수원시 중심의 풍광을 한껏 고풍스럽게 만들고 있다.

화성행궁

화성행궁

1.5Km    2025-07-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행차할 때 임시 거처로 사용하던 곳으로 그 어느 행궁보다 크고 웅장하였으며 활용도도 높아 경복궁의 ‘부궁’이라는 말까지 생겨난 곳이다. 정조 18~20년에 화성을 축성하고 팔달산 동쪽에 행궁을 건립했는데 평상시에는 유수부(지금의 시청) 관청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화성은 창룡문(동), 화서문(서), 팔달문(남), 장안문(북) 4개의 문루로 이어져 있으며, 뛰어난 건축술로 인해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신도시 개발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조선 22대 정조는 아버지 사도 세자가 뒤주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하자 그 무덤을 당시 최고의 명당이라 평가받던 수원(현재의 화성시)으로 이장하였고, 능 주위에 살던 주민들을 팔달산 아래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도시와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의 국궁 체험과 팔달산 정상의 효원의 종 타종, 행궁의 여러 가지 전통문화체험은 우리 문화재를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외에도 대장금의상 입어보기, 소원 성취 나무와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