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시티약초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슬로시티약초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슬로시티약초밥상

슬로시티약초밥상

14.5 Km    1     2024-02-28

전라남도 담양군 돌담길 102

슬로시티약초밥상은 자연에서 얻은 약초를 집간장, 감식초, 자소매실로 건강하게 발효시킨 약초 장아찌가 주메뉴다. KBS TV 생생정보 택시맛객에도 소개된 바 있다. 주인장이 직접 채취한 35여 가지의 약초를 한 상차림으로 즐길 수 있다. 명아주, 어성초, 초피, 아마란스잎, 함초, 산초, 민들레, 오가피, 냉이, 곰취 등 다양한 나물 반찬들이 상에 오른다. 직접 가져다 먹고 설거지까지 손님이 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본인의 체질과 신체 특성에 맞게 필요한 약초를 골라 먹을 수 있다. 자연식과 건강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다양한 나물 반찬으로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삼지내마을 체험여행 시 연계 관광코스로 추천한다.

향가산장

향가산장

14.5 Km    0     2024-02-2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향가로 574-45

메기탕으로 유명한 순창의 민물매운탕 전문점이다. 섬진강을 바라다볼 수 있는 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큼직한 메기가 통째로 들어간 메기탕과 메기찜이 대표 메뉴다. 매콤한 맛에 비린내가 나지 않아, 민물매운탕을 접하기 힘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맛집으로 알려져 웨이팅 하는 경우가 많아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평일은 오후 3시, 주말은 오후 4시까지만 영업하고 있으니 이 점 미리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매운탕이지만 많이 맵지 않아 누구나 쉽게 맛을 즐길 수 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수 있다. 인근에 향가유원지, 가이아농장, 순창앵무새팜 등 볼거리,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섬진강

섬진강

14.6 Km    16488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섬진강은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팔공산의 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흐르다가 정읍시와 임실군의 경계에 이르러 갈담 저수지를 이룬다. 순창, 곡성군, 구례군을 남동쪽으로 흐르며 하동군 금성면과 광양시 진월면 경계에서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지리적으로는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경상남도의 3도에 걸쳐 있고 역사적으로는 고대 가야문화와 백제문화의 충돌지대, 신라와 백제의 경계, 임진왜란과 정유왜란 때는 왜군의 침입경로였으며 조선시대 말기에는 동학농민전쟁이 승화되기도 한 장소이다. 주요 지류로는 정읍시 산내면에서 합류되는 추령천을 비롯해 일중천, 오수천, 심초천, 경천, 옥과천, 요천, 수지천, 보성강, 황전천, 서시천, 가리내, 화개천, 횡천강 등이 있다.

본래 섬진강의 이름은 모래가 고와 두치강, 모래가람, 모래내, 다사강, 대사강, 사천, 기문하 등으로 불렸으며, 고려시대인 1385년(우왕11)경 섬진강 하구에 왜구가 침입하자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 떼가 울부짖어 왜구가 광양 쪽으로 피해 갔다고 하는 전설이 있어 이때부터 두꺼비 섬(蟾)자를 붙여 섬진강이라 했다고 한다. 하류의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에는 840년에 중창된 신라의 고찰인 쌍계사와 불일암, 불일폭포가 있다. 명산물로는 은어와 참게를 들 수 있다.

창평국밥

창평국밥

14.6 Km    0     2024-02-21

전라남도 담양군 사동길 12-12

양 많고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쫄깃한 막창전골이 인기 메뉴인 창평국밥은 창평시장 내에 있다. 장이 크게 서던 곳에는 장터 음식이 있기 마련인데, 바로 암뽕순대, 내장, 머리고기가 가득 올라간 모듬국밥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새우젓, 깻잎장아찌, 김치, 깍두기, 콩나물무침, 청양고추 등이 기본 반찬으로 나온다. 막창전골을 더욱 맛있게 먹는 팁은 부추와 콩나물로 막창을 잘 싸서 초장에 찍어 먹거나 볶음밥을 추가하는 것이다. 김 가루와 날치알이 얹어진 볶음밥까지 마무리하면 한 끼 완벽한 식사가 된다. 슬로시티인 담양의 창평면에 있어, 천천히 둘러보며 느린 마을을 감상해보길 추천한다.

담양 창평 삼지내마을

14.6 Km    76646     2023-04-03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돌담길 9-22

* 시간과 정성으로 만드는 달콤한 맛 체험 담양 삼지내마을 *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민의 삶과는 상대적으로 자연 속에서 먹거리와 지역의 문화를 경험하며 느리게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추구한다. 이곳에서는 전통 과자라 할 수 있는 한과와 쌀엿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 먹거리 : 약초밥상, 시골텃밭밥상, 죽순나물, 시장국밥
* 인근볼거리 : 죽녹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소쇄원 등

쌍교숯불갈비 담양 본점

쌍교숯불갈비 담양 본점

14.6 Km    0     2024-01-23

전라남도 담양군 송강정로 212

쌍교숯불갈비는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등 담양의 주요 관광자에서 차량으로 10~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소문난 맛집으로 항상 대기가 있지만, 대기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어서 자리 순환이 빠르다. 1층에는 큰 홀과 작은 홀이 있고, 2층에는 작은 홀과 개별 룸이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이며, 기본 간장베이스의 양념과 매운맛의 양념 중 선택할 수 있다. 담양의 대표 음식인 한우 떡갈비도 맛볼 수 있으며, 또 다른 대표메뉴인 들깨수제비도 있다. 주말 및 공휴일 저녁에는 조기 마감할 수도 있으니 전화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주말 예약은 받지 않고 있어 방문한 순서대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원조창평시장국밥

원조창평시장국밥

14.6 Km    0     2024-02-21

전라남도 담양군 사동길 14-25

원조창평시장국밥은 80년 전통의 3대가 이어온 맛집이다. 가게 밖에 있는 노상도 분위기가 마치 정겨운 가족 드라마 세트장 같은 느낌이다. 머리, 선지, 내장을 기본으로 한 국밥이 주메뉴이고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 깍두기도 맛이 좋다. 젓갈이 많이 들어가는 전라도 김치답게 먹음직스럽다. 수육과 김치를 함께 먹으면 고기의 맛이 배가되며 면 사리까지 주문하여 국밥에 말아 먹으면 또 다른 매력이 있다. 특히 순대국수는 이름과는 달리 순대 대신 돼지 선지와 내장이 들어가는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삼지내마을, 상월정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을 하기 수월하다.

담양 송강정

담양 송강정

14.6 Km    18599     2023-12-09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송강정로 232

송강정은 송강 정철이 죽록정을 중수하여 송강정이라 일컬었다. 정철은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동인의 탄핵을 받아 다음 해에 조정을 물러나자 이곳 창평으로 돌아와 4년 동안 조용히 은거 생활을 했다. 지금의 정자는 1770년에 후손들이 그를 기리기 위해 세운 것으로, 그때 이름을 송강정이라 하였다. 정철은 이곳에 머물면서 식영정을 왕래하며 사미인곡과 속미인곡을 비롯하여 많은 시가와 가사를 지었다. 사미인곡은 제명 그대로 연군지정을 읊은 노래이다. 그 기법은 한 여인이 남편을 이별하고 사모하는 정을 비유해서 읊은 것인데 송강 자신의 충정을 표현한 노래라 하겠다. 심각한 실의에 빠져 송강은 세상을 비관했고 음주와 영탄으로 이곳에서 세월을 보냈다. 정각 바로 옆에는 사미인곡 시비가 있으며, 현재의 건물 역시 그때 중수한 것이다.

고택 한옥에서[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고택 한옥에서[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7 Km    14504     2024-01-05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돌담길 88-9
010-3606-1283

명품고택 ‘한옥에서’는 대나무골 담양 창평 슬로시티 삼지내마을에 위치한다. 널찍한 마당 정원을 가운데 두고 고택과 별채, 사랑채, 뜰안채가 자리하고 있다. 소쇄원과 송강정 등 문화재와 죽녹원, 메타쉐콰이어 길이 모두 30분 내에 있어 다양한 관광이 가능하다. 아름다운 돌담길과 어우러져 옛 시골 정취를 오롯이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가질 수 있다.

카페 림

카페 림

14.7 Km    0     2023-09-01

전라남도 담양군 송강정로 192

위치는 담양이지만 광주와 가까워서 광주 인근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있다. 푸른 대나무 숲속 풍경을 배경으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2층의 건물 외관이 조화롭다. 1층, 2층 전면 통창과 사방의 커다란 통창을 내어 개방감을 주었고, 대나무숲이 보이는 깨끗한 통창을 통해 보이는 창밖의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청량감을 준다. 테이블과 좌석의 배치는 조밀하지 않게 공간의 여유을 두어 편안함을 느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방문객도 불편하지 않고 단체석이 많아 친구들과 가족모임을 갖기 좋다. 카페 주변에 조성되어 있는 대나무숲을 배경으로 테이블을 놓아 야외에서도 대나무숲에서 불어오는 바람 소리를 들으며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디저트류는 베이글, 바스크 치즈케이크, 스콘, 휘낭시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