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둔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둔산공원

둔산공원

10.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3로 94

둔산공원은 대둔산과 모악산이 있어 자연 속에서 살기 좋은 도시 완주를 대표하는 도시 근린공원이다. 아파트 단지 앞에 조성된 공원이라 아침저녁으로 운동하고, 산책하는 시민들이 많은 곳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게이트볼 장, 운동기구, 아이들을 위한 모래 놀이터, 자전거 타기, 축구 등을 할 수 있는 넓은 잔디밭, 공원 한편에는 공연장도 갖추고 있을 정도로 넓고 규모가 큰 공원이다. 데크로드를 따라 생태연못을 한 바퀴 돌아도 보고, 아이들과 놀이터의 미끄럼틀, 그네, 모래놀이도 하고,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다 보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안락함이 가득한 곳이다.

익산국악원

익산국악원

10.7 Km    1702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평동로9길 66-3

전라북도 익산시 갈산동에 위치한 익산국악원은 우리의 음악을 소중히 생각하며 보존하고, 전수하고자 1957년에 설립되어 국악 공연 및 강습 실시, 국악 정기 공연을 한다. 또한, 공연과 행사로 그치지 않고 판소리,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북을 강습하여 우리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활짝 열어 놓고 있다. 익산 국악원의 대지면적은 251m이며, 연건축면적은 105m, 지상 1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익산은 우도농악의 발상지가 있는 곳으로 판소리계에서도 권삼득, 신만엽, 정춘풍, 유공열, 정정렬 등의 명인이 태어난 국악의 유래가 깊은 지역이다. 이러한 우수성으로 인해 익산국악원에는 예로부터 많은 국악인이 자신의 기량을 넓히기 위해 찾았다고 한다. 이러한 전통을 기반으로 1993년까지 판소리부 1개 부서로 이루어진 교육체계를 매년 1개 부서씩 확장하여 현재에는 판소리, 무용, 대금, 가야금, 해금, 판소리고법 등 6개 부서로 체계를 갖추었다.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10.7 Km    1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낭로 207 교도소 세트장
010-2587-7694

익산 대표 이색 관광지인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펼쳐지는 홀로그램 퍼포먼스 체험을 통한 차별화된 공포 페스티벌이다. 공포 실감 콘텐츠와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오감 콘텐츠를 접목한 유일무이한 교도소 공포체험으로 풍부하고 몰입도 높은 콘텐츠를 통해 오싹하고 생생한 공포를 느낄 수 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펼쳐지는 특별이벤트인 공포 코스튬 콘테스트,공포 음악회와 교도소 운동장에서 함께 공포영화를 관람하는 공포시네마, 공포테마의 식음료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어둠의 피크닉 등을 운영하여 볼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한 이색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익산아트센터

익산아트센터

10.8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 12-39

전북 익산시 원도심 내 위치한 익산아트센터는 익산문화예술의 거리 거점시설 공간으로 [고백]을 테마로 한 트릭아트 및 포토존,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1층 공간은 다양한 분위기로 포토존을 꾸며 놓았는데 인생샷을 남길 수 있을 만한 러블리한 포토존이 많아서 연인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 2층은 휴식을 테마로 포토존과 함께 놀이공간과 1층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인생사진 인화소도 있다. 익산아트센터 인생사진관에는 익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캐리어 보관 서비스 및 피크닉 용품 렌탈서비스도 있어서 신분증을 맡기면 즉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객들에게는 익산 관광 캐릭터 [마룡]으로 제작된 네임텍도 증정된다.

익산교도소세트장

익산교도소세트장

10.8 Km    34     2024-03-25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함낭로 207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 폐교부지 위에 세워진 국내 유일의 영화 촬영용 교도소 세트장이다. 이곳에서 영화 ‘홀리데이’의 현실감 넘치는 교도소 장면이 연출되었고, 이외에도 ‘아이리스’,‘전설의 마녀’, ‘7번 방의 선물’,‘내부자들’ 등 200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되었다. 교도소 세트장에 들어가면 ‘영화가 탄생하는 마술상자’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입구에는 그동안 촬영된 영화 포스터들을 전시하고 있다. 세트장은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건물 내부와 외벽에는 교화에 필요한 문구들이 여기저기 붙어 있다. 국내 유일의 영화촬영용 교도소인 이곳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운동장에 깔린 천연잔디는 관광객들의 휴식공간과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다.

익산 중앙동 구 삼산의원 (익산근대역사관)

10.8 Km    1827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 12-151

익산근대역사관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의사인 김병수가 1922년 삼산의원으로 개원했던 건물이다. 연면적 289.26㎡의 2층 건물로 당시로서는 규모가 큰 건물이었다. 건축 벽면에 수평의 띠 모양을 돌출시킨 코스코 장식을 두르고 건물 입구의 포치는 아치형을 이룬다. 8·15 광복 뒤에는 한국무진회사와 국민은행의 건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익산근대역사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1층 전시실의 왼쪽 벽면에 남아 있는 금고와 창문틀은 당시 사용했던 실제 금고와 당시의 창문 모습을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근대역사관은 1층 상설 전시 [이리, 익산의 근대, 호남의 관문을 열다] 라는 주제로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이리, 역사의 근대역사를 설명하고 있으며, 2층은 기획전시실과 교육실로 구성되어 있다.

삼일식당

10.9 Km    391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 22-222
063-855-5272

삼일식당은 참게장백반, 참게탕을 주 메뉴로 한다. 익산역과 인접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가까이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구삼산의원이 위치해 있고 새만금과 웅포, 익산역사유적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변 관광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다는 지리적인 이점이 있다.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

11.0 Km    17471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4길 59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은 1914년 일본인 오하시농장의 사무실로 건립된 일식 2층 목조 건물이다. 오하시 요이치는 일본 기후현 출신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은행을 소유할 정도로 대부호였다. 오하시농장은 1907년 10월 개설하였는데 1913년 당시 99만 2000㎡(30만 평) 이상의 토지를 소유한 대농장이었다. 이 정도 규모의 농장주는 일본 본토를 통틀어 9명에 불과하였으나, 전라북도에만 9개의 농장이 있었다. 오하시농장은 1921년 주식회사로 개편하였으며 이사와 감사 등을 모두 가족이 맡아 경영하였다. 1927년 이리 시내 택지의 대부분인 13만 2000㎡(4만 평)을 소유하고 있어 오하시의 이리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 오하시농장은 구이리역 앞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엄청난 양의 쌀을 창고에 보관하였다가 군산항을 통하여 일본으로 수탈하였다. 현재도 당시 사용하던 쌀 창고 1동이 사무실 옆에 남아 있다.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은 일제 강점기 오하시농장의 사무실로 사용하다가 광복 후에는 화교소학교로 사용되었다. 현재 이 농장 사무실은 2022년 3월 22일 익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으로 개관하였다. 내부는 이규홍 의병장 일대기가 포함된 항일운동관, 일제강점기 수탈관, 4.4만세운동관 등 총 3개 관으로 구성됐으며 항일 의병 투쟁부터 익산의 독립운동인 4.4만세운동까지 각종 자료와 유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동해안

11.0 Km    1453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배산로 71-4
063-858-1366

동해안은 활어회, 찜, 탕 전문점이며 생선회와 해물, 각종 삶은 요리들이 제공된다. 배산체육공원, 혜봉원 목조석가여래삼존상, 모현동부도, 백산서원, 매곡사 등의 관광 명소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익산을 관광하는데도 지리적 이점이 있다.

만듦협동조합

만듦협동조합

11.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나들목로 338-33 삼례중학교

만듦협동조합은 “같이 하며, 가치 있게”라는 모토로 친환경 제품 제작활동과 환경교육을 통해 함께 환경을 지키고자 노력한다.
특히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는 환경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독특하고 유용한 제품들이다. 관광객들은 이러한 제품을 구매하거나 체험할 수 있으며, 동시에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다. 커피의 매력과 재활용의 가치를 한데 모은 이 제품들은 지속가능한 소비와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노력의 일부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