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달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달산

팔달산

2.6Km    2025-01-1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팔달산은 해발 128m로 옛 이름은 탑산이었으나 조선조 이태조가 탑산을 본 뒤 ‘아름답고 사통팔달한 산’이라고 하며 산 이름을 팔달산이라 명명했다. 성곽을 따라 산책로가 이어지고, 팔달산 정상 서장대에 오르면 수원시내와 화성행궁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1948년 8월 15일 일제 순사 노구찌의 순국비를 부순 자리인 중포산에 대한민국독립기념비를 세웠으며, 1969년 3월 1일 삼일동지회는 삼일독립기념탑을 팔달산에 세우고 대한민국독립기념비를 탑 옆으로 옮겼다. 또한 팔달산과 연무대를 오가는 화성어차를 이용해 수원화성을 일주하는 왕복 1시간의 관람코스가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아주대학교도구박물관

아주대학교도구박물관

2.6Km    2025-03-15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206

1993년 개관한 아주대학교박물관은 인류 역사 발전에 기여한 도구를 연구, 전시, 교육하는 기관이다. 개교 40주년을 맞이하여 현재 종합관 건물 1층으로 전시실을 이전하여 [도구박물관]과 [아주역사전시실]을 개관하였다. 도구박물관에는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기술과 관련된 옛 도구들을 중심으로 한 소장품들을, 아주역사전시실에는 대학의 설립 시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학의 변천 과정을 볼 수 있는 대학의 역사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평택 원정리 유적 발굴조사보고서와 관창리 유적 발굴조사보고서가 있으며 전시용 도록에는 툴툴씨네 가족 이야기, 아주 30년 역사 자료 특별전, 새가 되고 싶은 나무가 전시되어 있다. 2019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및 지역 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을 신청하여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대학박물관으로서 지역 사회의 문화 역량 강화와 문화적 가치의 발굴에 앞장서고 사회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박물관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플라잉 수원

플라잉 수원

2.6Km    2025-03-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 255-4

플라잉수원은 계류식 헬륨기구로 최대 150m 상공에서 수원 화성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이색적인 관람시설이다. 계절마다 새로운 매력의 수원화성을 하늘과 맞닿아 감상할 수 있다. 가족,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멋지고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헬륨기구는 최대 30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승객의 안전을 위해 잘 훈련된 파일럿이 동승한다. 또한 기낭 유럽 항공 안전국 규정 통과, 프랑스 보건국 안전 공인 완료 등 안전성이 검증된 관람시설이다. 탑승시간은 상승, 정지 관람, 하강 포함하여 약 10분 체공한다.

고등반점

고등반점

2.6Km    2024-08-1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52번길 43

1970년 수원역과 경기도청 사이 고등동에서 개업하여 50여 년간 3대째 이어오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수원을 대표하는 화교 중식당으로 실내를 중국풍 인테리어로 꾸몄다. 간짜장 맛집으로 소문이 났고 짬뽕과 바삭한 탕수육은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메뉴이다. 식당 내부가 넓어 대기시간이 길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수원

이마트트레이더스 수원

2.6Km    2024-04-23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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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령전

수원 화령전

2.6Km    2024-07-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15 (신풍동)

화령전은 정조의 어진(御眞) 즉 초상화를 모시고 제사 지내던 곳이다. 정전인 운한각을 중심으로 이안청, 복도각, 재실, 전사청과 향대청 등을 갖추고 내삼문과 외삼문까지 구비하였다. 화령전은 당대 최고 기술자들이 참여하여 약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성되었다. 일부 공간은 복원했으나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남아 있다. 정조는 1800년 6월 28일에 49세 나이로 승하하였다. 정조의 무덤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인 현륭원 가까이에 조성하기로 결정하자 당시 나라 일을 보던 정순왕후는 현륭원 재실에 모시고 있던 정조 어진을 화성행궁으로 옮기고 별도로 어진을 봉안할 전각을 짓도록 명령했다. 이 명에 따라 순조 1년인 1801년 4월 29일 화성행궁 옆에 화령전을 완성하고 현륭원 재실과 창덕궁 주합루에 모셔져 있던 어진을 옮겨와서 봉안했다. 정조의 아들인 순조는 1804년에 처음으로 화성에 내려와서 현륭원과 건릉에서 제사를 올리고, 화령전에서 술잔을 올리는 작헌례를 올렸다. 재위 기간 동안 총 10차례 화령전에서 작헌례를 올렸던 순조를 본받아 헌종, 철종, 고종도 화성에 내려올 때마다 작헌례를 올렸다. 평상시에는 화성 유수가 중심이 되어 5일마다 어진과 화령전 건물을 살폈으며 매년 정조 탄신일과 납일에는 제사를 올렸다. 화령전은 정조 이후의 모든 왕들이 직접 방문하여 제사를 지냈다는 점에서 그 위상이 높다. 화령전의 정전인 운한각과 이안청 · 복도각은 창건 당시의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인정되어 2019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수원 월드컵경기장 축구박물관

수원 월드컵경기장 축구박물관

2.6Km    2024-09-1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310 (우만동)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 월드컵경기장 축구박물관은 2002 한 · 일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개관하였던 월드컵기념관이 보다 다양한 축구자료의 전시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수원 월드컵경기장 축구박물관으로 재개관되었다. 1882년 한국 최초의 축구화부터 박지성 기념코너에 이르기까지 한국 축구의 역사는 물론 북한 및 세계축구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모이커피클래식

모이커피클래식

2.7Km    2024-12-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325

모이커피클래식은 수원월드컵경기장 건너편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도심 속에 정원이 예쁘게 꾸며진 단독주택으로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 카페는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1층, 2층에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고 2층에는 야외 테라스 자리도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모이커피클래식은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여 다양한 향미의 커피 메뉴가 있으며 서리태를 직접 조리하여 만든 마스카르포네 크림치즈와 치아바타 빵과 곁들인 블랙빈 스프레드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이외에도 수플레 팬케이크, 앙버터 스콘 등 매장에서 매일 아침 갓 구워낸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수원월드컵경기장

2.7Km    2025-03-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310
031-202-2002

수원월드컵경기장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에 위치한 관중석 43,959 석 규모의 축구 전용구장으로 2002년 FIFA 월드컵을 위해 건립되었다. 현재 K리그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동쪽과 서쪽 관람석을 덮은 큰 날개 모양의 지붕과 수원의 날개를 뜻하는 홈 팀의 닉네임에서 빅 버드라는 별칭이 붙었다.

행궁동 벽화마을

행궁동 벽화마을

2.7Km    2024-12-1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72번길 9-6

수원 행궁동은 수원 화성 일대의 장안동, 신풍동, 북수동, 남창동, 매향동, 남수동, 지수동 등 12개 동네를 일컫는 이름이다. 220여 년 전 화성이 축성될 당시부터 불과 수십 년 전까지 수원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었지만, 수원 화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엄격한 개발 규제로 시간이 멈춘 듯한 곳이다. 그런 행궁동에 주민과 시민 단체, 예술가들이 뜻을 모아 벽화를 그리면서 벽화마을을 완성, 지금은 수원 화성만큼이나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 명소로 떠올라 골목에 생기가 도는 곳이다. 행궁동 골목은 벽화마을과 공방거리, 수원 통닭거리, 지동시장 등 특색에 따라 다양하게 이어져 있고 벽화마을은 행복하 길, 사랑하다 길, 눈으로 가는 길 처음 아침 길, 로맨스 길, 뒤로 가는 길 등 테마별로 여섯 갈래의 골목길로 나뉘어 있다. 벽화 앞엔 포토존을 마련했고 벽화뿐 아니라 벽면과 지붕, 담장에도 다양한 조형물과 그림으로 가득하다. 예쁜 공방과 카페들이 많고 갤러리 카페들의 경우 수익금을 창작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행궁동 벽화마을은 솔이와 선재의 등굣길이다. 솔이의 박력 넘치는 벽치기에 선재가 당황하던 장면도 바로 이곳에서 촬영됐다. 벽화가 그려진 낮은 돌담길을 걷다 보면 사이좋게 등교하던 솔선 커플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