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전식육점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전식육점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전식육점식당

청전식육점식당

15.6Km    2024-08-21

전라남도 담양군 무정로 48

식육점 직영 식당이라면 고기의 질은 이미 보장되어 있는 곳으로 담양 현지인들이 강력히 추천하는 고기 맛집이다. 생고기 2인분을 시키면 솥뚜껑에 고기를 구워준다. 같이 곁들여 나오는 돼지김치찌개는 속까지 칼칼하게 데워준다. 기본 반찬도 모두 평균 이상의 맛이다. 고기 퀄리티에 반하고 상차림에 또 한 번 반하는 맛집이다. 근처에 죽녹원, 메타프로방스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한국대나무박물관

15.6Km    2025-07-04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향문화로 35

예로부터 담양은 기후와 토질이 대나무가 자라기에 알맞아 마을이 있으면 대나무가 있고 대나무가 있는 곳엔 마을이 있는 대나무의 주산지로서 특히, 죽세공예가 발달하여 대나무고을(竹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통적 죽제 민예품의 명산지인 담양에 죽제품을 보존, 전시, 시연, 판매, 체험 등 종합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죽세문화의 전통 계승과 공예 진흥을 위해 한국대나무박물관을 건립하였다. 1981년 담양읍 담주리에 개관하여 운영해오다 지난 1998년 현재의 위치에 확장 이전하여 2003년에 한국대나무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지난 35년간 수집하여온 죽제품의 전시뿐만 아니라 전국대나무공예대전 입상작품과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외국 제품 및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전시품과 참여국의 기증품이 전시되어 있다. 대나무 박물관 야외로 나오면 대숲 산책길과 대나무공예체험관, 유리온실도 같이 둘러볼 수 있다.

담양문화원

담양문화원

15.6Km    2025-03-19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향문화로 35

비영리 문화 예술 기관으로 담양 지역의 문화 사업과 사회 교육 사업 및 향토 문화 연구는 물론 각종 행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 지역의 고유 문화의 계발, 연구, 조사 및 지역 문화 행사의 개최, 활발한 국내·외 교류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생활의 질을 높이고,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보급하며, 지역 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담양 선인들의 문학과 학문, 의병정신 등 인문정신의 전통 계승을 위한 현장활동, 담양의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광객까지 대상을 확대한 문화체험, 담양의 상징인 대나무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휴블리제

15.6Km    2024-08-19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611-14
061-878-8088

휴블리제는 장성호가 한눈에 보이는 풀발라 펜션으로, 장성호 수상 스키장 앞 임권택 테마파크 옆 언덕에 위치한다. 전 객실 모두 복층형이고, 개별 온수풀과 개별 테라스 정원, 개별 바베큐장이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개별 정원에는 흔들그네와 트램플린도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 루프탑에서 보는 하늘, 산, 장성호 풍광은 장관을 이룬다. 주차는 객실 문 앞에과 옆에 가능하다.

장성호관광지

장성호관광지

15.6Km    2025-03-16

전라남도 장성군 백양로 591-8 장성북상면수몰문화관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전북 정읍을 지나 맨 처음 만나는 남도 땅이 장성이다. 두 고장 사이에는 갈재라는 고개가 있다. 장성은 호남터널이 있는 험준한 산맥, 즉 노령이 마치 긴성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홍길동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내장산국립공원 남쪽의 장성호는 영산강 유역 개발사업의 하나로 황룡강의 상류를 막아 건립된 거대한 인공 호수이다. 제방의 길이 620m, 높이 38m이고, 총저수량이 103,883천 톤이며 각종 민물고기가 많을 뿐 아니라 남북으로 산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가족 단위 산책로와 잘 가꾸어진 민물 낚시터가 있으며, 수상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과 모터보트도 있다. 주변에 입암산과 남창계곡, 백암산과 백양사가 있으며 내장사, 고산서원, 방장산 휴양림 등도 연계 관광지이다.

장성호 문화예술공원

장성호 문화예술공원

15.7Km    2025-06-10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송정공원길 11-1

백암산 자락에 위치한 장성호 관광지에는 다목적광장과 야외공연장, 장성호 문화예술공원, 임권택 시네마테크, 북상면 수몰문화관, 수변데크 등이 조성되어 있다. 장성호 문화예술공원은 전국 최초의 시·서·화·어록을 주제로 한 국내 유수 조각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문화예술공원이다. 작품은 총 103점으로 시 56, 서 11, 화 22, 어록 13, 기념비 1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김소월「산유화」, 윤동주「서시」, 고경명「용구만운」, 이황「도산십이곡」, 광개토대왕「비문」, 김홍도「군선도」, 김환기「답교」, 김구「나는 38선을 베고」 등이 있다. 지면 위의 텍스트로 접하던 작품들을 야외의 조각들과 함께 감상하다 보면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분위기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감상에 젖어 올라가다 보면 공원 정상의 팔각 전망대에 다다른다. 이곳에 오르면 백암산과 불태산, 장성호 등 장성의 대표적인 절경들을 사방으로 조망할 수 있다. 영산강유역개발로 여러 마을이 수몰되며 만들어진 장성호 인근의 수몰문화관과 장성 출신 영화감독 임권택 시네마테크를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남창농원

남창농원

15.8Km    2025-01-09

전라남도 장성군 남창로 340-22

전라남도 장성 남창계곡을 끼고 있는 식당으로 닭백숙과 닭볶음탕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시원한 계곡을 즐길 수 있어 여름철에는 특히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계곡 옆에 자리도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다. 과일, 간식류 등 포장된 음식을 반입할 수 있다. 단, 컵라면, 삼겹살 등의 취사는 안 되고, 외부 주류도 반입할 수 없다. 닭백숙, 닭볶음탕 등의 보양식을 판매하고 있어, 어르신들을 모시고 방문하는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별내리마을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도 수월하다.

일곱식구 캠핑장

일곱식구 캠핑장

15.8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행단1길 153

일곱식구 캠핑장은 전북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에 자리 잡았다. 정읍시청을 기점으로 26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정읍대로와 태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7개 동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오토 캠핑 사이트도 함께 운영 중이며,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목줄과 배변봉투 등을 지참하면 함께 출입할 수 있다. 주변에는 내장산국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남희정

남희정

15.8Km    2024-10-28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 향약의 시행처로 사용되었던 정자, 남희정 *

남희정은 1857년(철종 8) 당시 부사 황종림(府使 黃鐘林)이 지은 정자로 북(北)은 관어대(觀魚臺), 남(南)은 남희정(南喜亭)이라 하였다. 두 정자를 지은 목적은 양로(養老)와 교육(敎育)이였으며, 두 정자를 노인들에게 사용하게 하여 강학(講學)과 향약(鄕約)의 시행처로 사용하게끔 하였다. 이처럼 향약의 시행처로 정자가 사용됨은 매우 중요한 사례라 할 수 있다.

* 남희정의 구조 *

정자의 구조를 살펴보면 사방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자의 내부에는 기, 명공기, 계헌 등이 걸려 있다.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내부의 가구 구조는 모임지붕처럼 중앙을 향하여 서까래와 추녀가 모이고 이 부분에 연등천장을 설치하였다. 바닥의 구성은 바닥 전체를 누마루로 깐 무실형(無室形) 정자이다. 대지의 위치가 높기 때문에 누마루가 높지 않다. 또 3면(面)을 평난간으로 돌린 단촐한 정자이나 서까래와 부연을 둔 겹처마로 단청은 호화롭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지정연도 : 1984년 2월 29일
*시대 : 조선
*종류 : 누정

구담마을

구담마을

15.9Km    2024-12-05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천담1길 49

섬진강 상류에 위치한 구담마을은 조선 숙종 때인 180년경 해주오씨가 정착해 형성한 마을이다. 구담마을의 원래 이름은 안담울이었는데, 마을 앞을 흐르는 섬진강에 자라가 많이 서식한다고 하여 구담[龜潭]이 됐다고도 하고 아홉 군데의 못이 있어 구담[九潭]이 됐다고도 한다. 마을 앞을 흐르는 강과 강을 따라 구릉과 비탈에 자연적으로 핀 매화꽃이 어우러져 경치가 아름답다. 정자나무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산과 강이 한 폭의 수채화 같으며 매화가 절경을 이루는 시기가 되면 관광객과 화가, 전문 사진가들이 찾는 풍경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