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보이 롤러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판타지보이 롤러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판타지보이 롤러클럽

10.1 Km    1     2023-05-03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664

서울 5호선 천호역에서 풍납토성을 따라 올림픽대로 방향 광진교 남단 사거리에 위치한 6,280㎡(1,900평) 규모의 롤러스케이트장이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롤러스케이트와 보호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초보자용 트랙과 고수들을 위한 트랙이 나누어져 있어 수준별로 즐길 수 있다. 트랙 주변으로 충분한 테이블이 있고 생일과 모임을 위한 파티룸과 게임 시설 및 영유아들을 위한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제비다방

제비다방

10.1 Km    7866     2023-07-19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24
02-325-1969

제비다방은 상수역 인근에 있는 카페이다. 제비다방의 이름은 일제강점기 시인 이상이 연 다방에서 따왔다. 제비다방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차, 먹거리를 제공한다. 지하 1층에는 홍대 인디밴드를 위한 작은 무대가 마련되어 있으며, 정기공연과 영화관람도 가능하다.

오아시스 호스텔

1.0 Km    1     2020-12-14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길 13

오아시스 호스텔은 서울 강남의 중심인 강남역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최근 인테리어를 새로 하여 깔끔하고 쾌적한 내부시설에 장점이다. 비즈니스, 관광에 적합하고 유명 어학원, 병원들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호텔오라

10.1 Km    1     2024-01-2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264-11 (영등포동3가)

호텔오라는 영등포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이다. 이 호텔의 객실은 디럭스 시티뷰, 디럭스, 스페셜디럭스, 디럭스 트윈, 스탠다드 등 5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 건물은 고층으로 시티뷰 객실은 전망이 좋다. 그리고 차량을 가져오지 않고 도보로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2층의 세미뷔페는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영등포 로터리와 경부선 철도 및 전철 영등포역, 신길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것 역시 이 호텔의 장점이다. 주변에는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영등포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보기 좋다.

대한옥

대한옥

10.1 Km    0     2024-01-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51길 6

대한옥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설렁탕 전문점이다. 이곳은 설렁탕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지만, 꼬리찜과 도가니수육이 유명한 오래된 맛집이다. 고춧가루로 양념한 부추가 듬뿍 뿌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꼬리찜이나 수육을 다 먹은 후 남은 양념에는 국수사리를 비벼 먹는 것이 별미이다.

초우마을

초우마을

10.1 Km    24565     2023-06-1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28길 8
02-957-2266

초우마을은 서울 동대문구 회기역 인근에 위치한 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은 주변 고깃집들에 비해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킨 고깃집이다. 전통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아늑한 내부의 모습이다. 이곳은 특히 등심의 경우 암소만을 엄선하여 육질이 뛰어나며 최고 품질의 꽃등심, 갈빗살 등을 맛볼 수 있다. 단체 모임을 위한 대·소 연회 룸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 청량사, 서울 의릉 등이 있다.

윤동주 하숙집 터

10.1 Km    3     2023-07-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길 57

비운의 천재 시인 윤동주가 머물렀던 하숙집 터. 시인은 1938년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 기숙사, 북아현동, 서소문 일대에서 하숙을 했는데 1941년 5월부터 9월까지 ‘종로구 누상동 9번지’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평소 시인이 존경하던 소설가 김송의 집으로 불과 다섯 달 정도의 짧은 기간 머물렀지만, 이 하숙집에서 ‘별 헤는 밤’과 ‘자화상’을 포함해 주옥같은 열 편의 시를 써냈기에 오늘날 의미가 있는 공간으로 되새겨지며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실제 윤동주 시인이 머물던 당시에는 기와로 된 한옥이었으나 지금은 옛 모습은 사라지고 다세대주택 담벼락에 ‘윤동주 하숙집’이라는 안내판만 붙어 있다. 하숙집에서 180미터 정도 들어가면 인왕산 입구인 수성동 계곡이 나온다. 훗날 시인의 벗이자 당시 룸메이트였던 정병욱 서울대 교수는 “아침 식사 전에 누상동 뒷산 인왕산 중턱까지 산책을 하고, 산골짜기 아무 데서나 세수를 하고 방으로 돌아와 청소를 끝내고 조반을 마친 후 학교에 갔다.”라고 이 시절을 회고하기도 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시인 윤동주의 속살을 잠시나마 엿보는 듯한 기분과 무엇이 어린 시인에게 영감을 주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이색 명소다.

무궁화동산

무궁화동산

10.1 Km    23227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55-5

무궁화동산은 옛 중앙정보부의 궁정동 안전가옥 터에 마련된 시민휴식공원이다. 본래 이곳은 청와대 구내로 출입이 금지되었던 곳이나 1993년 청와대 앞길이 개방된 뒤 시민공원으로 조성되었다. 태극무늬로 무궁화를 심었으며, 중앙에 궁정동을 상징하는 [우물 정]자의 분수대가 놓여 있다. 주변에 자연석으로 성곽을 만들고 240m의 산책로 주위에는 화단을 만들어 놓았다. 화단에는 전국 각지의 야생화 7,700그루를 심었으며, 무궁화와 소나무·느티나무 등 수목 13종 1,500여 그루를 심어 놓았다. 군데군데 벤치가 있어 인근 주민들의 휴식처로도 이용된다.

홍릉숲

10.1 Km    234624     2024-05-1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57

홍릉숲은 1922년 서울 홍릉에 임업 시험장이 설립되면서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제1세대 수목원이다. 이곳은 조선왕조 고종의 왕비인 명성황후 능(1897년)이 있었던 홍릉 지역이며 임업 시험장을 설치하면서 수목원으로 조성되었다. 현재는 산림과학연구시험림으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며 국내외의 다양한 식물 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여, 기초 식물 학문분야 발전은 물론, 식물 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조성한 시험 연구림이다. 환경 생태 보전의 필요성이 있는 곳으로 평일에는 제한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예약 필수)만 가능하며 자유관람은 주말에 가능하다. 이용료는 무료로 시민들에게 자연 및 환경학습, 산림의 소중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인왕사(서울)

인왕사(서울)

10.1 Km    24993     2023-11-09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16-1

인왕사(仁王寺)는 서울시 종로구 무악동 인왕산 자락에 자리한 전통사찰이다. 성곽을 따라 이어진 길은 소나무 숲 사이로 간간이 빌딩숲이 내려다 보이곤 하더니 곧 도로를 만나 속세로 이어진다. 성곽에 기대서 바라보는 인왕산의 모습은 옛 정선의 인왕제색도처럼 정겹다. 서울 중심에서 가장 가깝고 손쉽게 오를 수 있는 산. 그 중턱에 수많은 기자신앙과 토속신앙의 상징이 어우러진 선바위와 호국도량 인왕사가 있다. 풍수상으로 조산인 북한산에서 주산인 북안산에 연결되고 낙산이 좌청룡이며, 인왕산이 우백호가 되는 산. 동쪽 기슭은 아늑하고 풍치가 빼어나 장안 제일의 명승지가 되며, 북쪽은 무계동(武溪洞)이라 불리워 중국의 무릉도원에 버금갈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인왕산 호랑이하면 서울 시민 중 모르는 이들이 없으며, 서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 하면 모르는 이 없는 산이다.

조선 초기 태조가 경복궁을 수호하는 호국도량으로 창건한 인왕사는 많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서울 사대문 안에 자리한 도량이었다. 인왕사에 올라 선바위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의 조망은 마치 레고를 쌓아 놓은 조형물의 전시장 같지만, 멀리 우뚝 선 보현봉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이어지는 비봉능선의 선경들은 마치 먼 옛날의 조선과 현재의 서울이 교차하는 타임머신을 탄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이처럼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고 도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서울의 명산에 자리한 인왕사는 선바위ㆍ국사당으로 불리는 무불습합의 신앙지와 함께 특이한 가람을 구성하고있다. 5개종단의 11개 암자가 하나의 인왕사라는 하나의 명칭 아래 공존하는 곳. 처음 사찰을 찾는 이들은 여느 사찰에서 느낄 수 없는 특이한 공간에 어색함을 느끼지만, 선바위로 오르는 여정에 다양한 암자들의 독특한 모습과 부처님들을 친견하는 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자그마한 근심이나 먼 옛날 호국도량의 의지를 맛 보고 싶을 때 언제나 오를 수 있는곳. 그 곳 인왕산에 먼 옛날 솟아 오른 영험한 선바위와 한양을 지키며 자리한 인왕사가 500여 년에도 그랬듯이 현재도 여전히 경복궁 수호하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