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41-26
성수부두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약 200미터 성수동수제화거리 골목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차로 방문할 경우 주차장은 바로 앞 테라스타워건물 주차장을 권하고 있다. 접근성이 좋아 방문 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이곳은 조개 요리 전문점(뱃놈 시즌3)으로 메뉴로는 조개구이, 조개찜이 있다. 가게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한 테이블당 최대 4인까지이다. 서울숲이 가까워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2Km 2024-08-16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7길 41-1 세진섬유
옹근달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가 힘든 성수동에서 주차가 되는 곳이다. 이곳은 루프탑을 포함해 3층으로 이루어진 건물로 1층 야외에는 연못이 있고 루프탑도 이용할 수 있다.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밀크티, 쑥라테, 수제에이드, 롱블랙, 플랫화이트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방송사 맛집 프로그램에 크로핀과 밀푀유가 소개된 카페이다.
5.2Km 2025-03-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행촌동)
딜쿠샤(DILKUSHA)는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으로 앨버트 W. 테일러와 메리 L. 테일러 부부가 살던 집의 이름이다. 테일러 부부는 1923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24년에 딜쿠샤를 완공하였으며 1926년에는 화재가 발생해 1930년에 재건되었다. 1942년 일제가 테일러 부부를 추방한 후 딜쿠샤는 동생 윌리엄 W. 테일러가 잠시 관리하였으며, 이후 1959년에 자유당 조경규 의원이 딜쿠샤를 매입하였으나 1963년에 조경규 의원의 재산이 국가로 넘어가면서 딜쿠샤도 국가 소유가 되었다. 그 후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본모습을 잃게 되었으며 2005년에 서일대학교 김익상 교수가 앨버트의 아들인 브루스 T. 테일러의 의뢰를 받아 딜쿠샤를 찾아내었다. 2006년 브루스는 마침내 66년 만에 자신이 어린 시절에 살던 딜쿠샤를 방문하였고 그렇게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서울시는 딜쿠샤의 원형을 복원하기 위해 2016년 관계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2017년 8월에 국가등록문화유산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로 지정되었다. 서울시에서는 2017년부터 딜쿠샤를 복원하여 전시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학술용역 및 설계용역을 진행하였으며, 딜쿠샤에 거주하던 주민들과 원만히 협의하여 2018년 7월에 이주를 완료하였다. 이후 2018년 11월부터 건물의 원형을 복원하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복원을 마친 딜쿠샤의 내부 거실은 테일러 부부가 살던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였고 거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테일러 부부가 한국에서 생활하던 모습과 앨버트 W. 테일러의 언론활동을 주제로 한 전시실로 조성하여 2021년 3월 1일에 개관하였다.
5.2Km 2024-07-08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36 연무장
성수동에 위치한 연무장은 카페와 펍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간이다. 사람과 사물을 넘어 시간에 따라서 변하는 풍경과 그것을 온전히 담아내는 공간으로서의 연무장은 삭막한 현대 사회에서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각자의 개성이 존중되고 조화되는 ‘색’과 ‘연출’을 기본으로 하는 공간으로 기억되면 한다. 또, ‘꼭 가봐야 하는 공간을 넘어 다시 오고 싶은 공간’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무장의 메뉴는 카라멜과 바닐라 시럽이 함께 들어가 부드럽고 풍부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카바레 라떼, 카바레 라떼에 크림이 올라간 카바레 크림 라떼, 발로나 과나하 70%를 그대로 녹여 만든 진한 맛의 발로나 초콜릿 라떼, 나리주카 말차를 사용하여 말차의 풍미가 더욱 진하게 느껴지는 말차라떼, 루이보스 베이스에 아몬드의 고소함이 더해진 밀크티 등의 커피 메뉴와 레몬치즈케이크, 스모어 초콜릿, 레드벨벳, 파넛버터&잼, 애플시나몬, 초코나무 숲 등 총 6가지 맛의 쿠키가 있다.
5.2Km 2024-02-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7길 7-1 린빌딩
판다를 뜻하는 시옹마오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방문 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은 전체적인 내부 인테리어 톤이 우드 계열로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다. 아시안 스타일의 편안한 음식을 만드는 곳으로 대표 메뉴로는 홍소우육면이 있다. 이외 홍소우육밥, 치킨 바오, 시옹 만두, 어향가지, 항정살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5.2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41-22
텐바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성수동 수제화 거리에 있다.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곳은 신선한 숙성 사시미를 비롯해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들과 셰프가 직접 리스팅한 다양한 주류가 준비된 모던 일식 레스토랑이다. 블랙 앤 화이트의 인테리어가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시미 모리아와세 2인, 도미 카르파초, 사바 이소베 마키, 오이스터 플래터, 홍가리비 바지락 버터 술 찜, 시메사바 보우즈시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2Km 2024-01-22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 57-1
후암편백은 세계사대진미로 꼽히는 이베리코 흑돼지로 편백나무틀로 건강하게 기름기를 쏙 뺀 찜요리 전문점으로
그 외 샤브샤브, 밀푀유나베 등 건강식 요리와 주류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요리 전문점이다.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담백하여 건강식으로 먹기 안성맞춤이다.
5.2Km 2024-01-10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57길 3-10
태향은 서울역 근처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모든 메뉴의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많아 점심시간에 손님들로 북적북적하다. 양꼬치 메뉴도 있어 저녁에는 회식하는 회사원들도 많다.
5.2Km 2025-08-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5가길 2 (부암동)
무계원은 종로구 부암동에 개원한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이다. 고즈넉한 풍광 속에서 한옥을 체험하며 전통과 문화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건물은 과거 종로구 익선동에 있었던 서울시 등록 음식점 1호 오진암의 건물 자재를 사용하여 지어졌으며 무계원의 대문을 비롯해 기와, 서까래, 기둥 등에 쓰였다. 무계원이 위치한 무계정사지는 안평대군이 꿈을 꾼 도원과 흡사해 화가 안견에게 3일 만에 몽유도원도를 그리게 했고 정자를 지어 시를 읊으며 활을 쏘았다고 전해지는 유서깊은 장소이다.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는 세미나, 강연, 회의실 등으로 사용 가능하며 별채, 안채마루, 안마당과 뒷마당 등 부대시설에서는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부암동은 조선시대부터 있던 곳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와 구도심의 느낌이 많아 산책하 듯 걸어도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