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레이나 C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담양레이나 C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담양레이나 CC

담양레이나 CC

0m    24604     2023-07-27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깊은실길 169

추월산 자락 광활하나 초지 위에 펼쳐지는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경관, 원초적인 수림과 계곡, 완만한 능선과 자연스런 계류 등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살려 Updown을 조형화 시키고 Undulation을 형상화시켜 트러블 요소를 극대화한 전략코스 레이아웃을 자랑한다. 아테네 신전을 옮겨 놓은 듯한 클럽하우스는 격조 높은 인테리어, 호텔 스위트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골프텔 등 회원 여러분의 사교와 비즈니스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오프더커프

오프더커프

10.1 Km    1     2024-02-22

전라남도 담양군 추성1로 425-9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는 카페다.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하여 매일 아침 만드는 베이커리를 제공하는데, 밀가루와 정제 설탕,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아 건강한 맛을 선사한다. 주차장이 넓어 자가용을 갖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특히 야외 공간이 넓고 모래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건물 외관이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되어 마치 미술관 건물을 연상케 한다. 야외 한편에는 대나무숲이 조성되어 있고, 그 주변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담양 명옥헌 원림

10.2 Km    30178     2023-12-09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후산길 103

명옥헌은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에 있는 조선시대 오희도가 살던 집의 원림이다. 조선 중기 오희도가 자연을 벗 삼아 살던 곳으로 그의 아들 오이정이 명옥헌을 짓고 건물 앞뒤에는 네모난 연못을 파고 주위에 꽃나무를 심어 아름답게 가꾸었던 정원이다. 계곡 사이로 수량이 풍부했을 때 물이 흐르면 옥구슬이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고 하여 이름을 얻었다. 위 연못은 인공적인 석축을 쌓지 않고 땅을 파내어 큰 우물같이 보인다. 아래 연못은 자연 암반의 경사지를 골라서 주변에만 둑을 쌓아 연못을 만들었다. 명옥헌은 연못 주변에 심어진 백일홍 나무로 유명하며 꽃 이름과 같이 여름철이 되면 석 달 열흘 동안 늘 붉은 꽃나무 열에 연못이 둘러싸이게 된다.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 전국의 인재를 찾아 호남 지방을 방문할 때 후산에 머무는 오희도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때 명옥헌의 북쪽 정원에는 은행나무가 있고 명옥헌 뒤에는 오동나무가 있었는데 이들 나무 밑에 인조가 타고 온 말을 맸다고 하여 이 나무를 일명 [인조대왕 계마행] 또는 [인조대왕 계마상]이라고 부른다. 현재 오동나무는 고사하여 없어졌고 은행나무만 남아있다. 인조는 오희도를 등용하기 위해 세 번 찾아왔다고 하며, 훗날 우암 송시열은 명옥헌의 영롱한 물소리와 경치에 반하여 명옥헌이라는 글씨를 바위에 새기기도 하였다. 소쇄원과 같은 아름다운 민간 정원으로 꼽힌다.

순창장류체험관

순창장류체험관

10.2 Km    620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 55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 앞에 위치한 순창장류체험관은 순창 장류 전통의 맛과 멋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장류 산업의 세계화를 널리 연구, 보급, 홍보하고자 설립된 체험관이다. 순창장류체험관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고추장인 순창 전통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고, 순창 전통 고추장을 이용한 맛있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시식해 불 수 있는 열린 체험의 공간을 제공한다. 요리체험장, 야외학습장 등 전통 장류 체험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들을 마련하였고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장류 문화를 체험하고 관광시킬 수 있는 체험관이다.

고서회관

고서회관

10.2 Km    1     2022-09-16

전라남도 담양군 원등1길 16-7

담양군 고서면 동운리 작은 마을에 있는 고서회관은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벨기에 편에 소개된 곳이다. 점심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육회비빔밥, 육전, 미역국이 별미이다. 육회비빔밥은 국내산 한우가 100g이나 푸짐하게 들어가는 대표 메뉴로 싱싱한 채소와 함께 고추장을 넣고 노른자를 톡 터뜨려 비벼 먹으면 감칠맛이 입맛을 자극한다. 테이블과 벽면 장식 모두 자개장으로 되어 있어서 시골 할머니 집 같은 정감이 있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태블릿 PC로 할 수 있다. 담양 맛집답게 예약은 테이블링 앱으로 할 수 있다. 송강정, 명옥헌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담양호관광지

10.3 Km    0     2023-12-05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월계리 149-67

담양호는 1976년 9월에 축조된 제방길이 316m, 높이 46m, 만수 면적 405ha에 저수량 6,670만 톤 규모의 호수다. 담양 평야 4,245ha의 농토를 커버하는 농업 용수원으로 영산강의 시원지이기도 하다. 추월산 관광지와 가마골 청소년야영장, 금성산성 등에 둘러싸여 있어 담양 제1의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산허리를 뚫은 터널을 통하는 산간 호반 도로는 훌륭한 드라이브 코스로, 도시민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휴식이 필요할 때 바라만 봐도 속이 다 시원한 담양호로 향하는 것을 추천한다. 구경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담양호와 담양호를 둘러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보자.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순창고추장민속마을

10.4 Km    2004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 5-13

순창읍은 삼한시대 마한의 옥천으로 구분되었고, 삼국시대 때는 백제의 속령 중 하나인 도실로 명명되었다. 순창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은 조선시대에 들어서이며, 이때는 면이었던 것이 1979년 5월 1일에 순창읍으로 승격되었다.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은 이러한 명성과 전통적 비법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순창군에서 지원하여 전통비법을 전수하고 있는 장인들을 모셔 한 마을을 형성하고 다음세대로 계속 전통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노력하던 차 만들어진 신·구가 잘 조화된 마을이다. 현대의 과학이 입증하는 위생적 요구와 맛과 성분이 그대로 살아있는 장인들의 비법이 잘 어우러져 위생적이면서 전통적인 본래 고추장의 맛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또한, 마을 자체가 하나의 관광지라 할 수 있다. 집집마다 즐비한 커다란 항아리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넘어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마을모습 뿐만 아니라 맛에서도 그 전통을 잘 보전하고 있는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을 방문하면, 누구라도 앉은자리에서 다른 양념 없이 양푼에 밥과 고추장만으로 밥을 비벼 먹고 싶은 기분이 절로 들 듯하다.

강천사(순창)

강천사(순창)

10.4 Km    6438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270

강천사 군립공원 입구에서 1.8km 지점에 위치한 강천사는 신라 진성여왕 원년(887년)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그 후 번창하여 고려 충숙왕 3년(1316년) 덕현선사가 사찰을 중창하고 5층 석탑을 세웠고 한때 12개 암자와 1천여명의 승려들이 머물렀다고 한다. 그런데 임진왜란 때 석탑만 남고 모두 소실되었다. 선조 37년 (1604년)에 소요대사가 재건했으나 다시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59년 원상대로 복원하였다.충신리와 남계리, 석장승, 순창객사, 순화리 3층 석탑 등의 문화재가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 금성산성, 용소폭포, 강천호, 담양호, 추월산, 희문산, 내장산국립공원 등이 있다.

순창의 맛, 고추장

순창의 맛, 고추장

10.4 Km    2501     2024-01-18

맑고 청정한 순창은 고추장 맛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다. 순창의 고추장을 만나러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로 간다. 장류박물관, 장류체험관이 있어 고추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직접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강천사를 둘러보고 순창읍내에 남아있는 두 기의 석장승과 향교도 만나보자. 순창의 산과 들을 적시며 흐르는 섬진강에서 여행을 마무리 한다.

산동리 남근석

산동리 남근석

10.4 Km    1815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팔왕길 77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산동리 팔왕 마을에 있는 산동리 남근석은 남자 성기 모양으로 자연 암석이나 암석을 조각하여 세운 것으로 복을 받거나 다산 풍농, 풍어를 기원하는 민간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산동리 마을 앞 당산나무 부근에 자리한 이 남근석은 화강암으로 정교하게 조각되었다. 생김새는 건장한 남성의 성기가 충분히 발기된 모양으로 아랫부분에 연꽃무늬가 조각된 점이 독특하다. 500여 년 전 여장사가 2기의 남근석을 차마에 싸가지고 오다가 무거워서 1기는 창덕리에 버리고 1기는 이곳에 세웠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언제 세운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다른 남근석에 비해 매우 섬세하게 조각되어 주목되는 작품이다. 이 조형 선돌을 남근석이라고 명명한 것은 마을 가운데에 여근곡이 있기 때문이다. 즉 산동리 남근석은 산동리 팔왕 여근곡[인정샘]과 마주 보는 마을 앞 전면에 세워 놓아 마을의 음기를 누르는 기능을 하고 있다. 연꽃잎이 조각된 쪽에서 바라보면 여근곡이 보이므로 여근곡의 음기를 누를 목적에서 세운 압승형 풍수 비보 선돌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