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호텔K 동대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티크호텔K 동대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티크호텔K 동대문점

부티크호텔K 동대문점

10.0 Km    45294     2023-09-20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341
02-2214-8886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에 위치한 7층 규모의 흰색 벽돌로 지어진 건물로 외관은 깔끔한 인상을 풍기며, 내부에 간단한 차와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객실 내부는 비교적 넓고 깨끗한 편이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용이한 장점이 있으며, 어린이대공원, 왕십리,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가까운 편이다.

소테츠 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

소테츠 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

10.0 Km    6     2024-01-11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길 15 (북창동)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은 4성급 호텔로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서울 시청, 청계천 등이 도보거리에 있다. 다양한 객실, 비즈니스 센터, 피트니스 센터, 레스토랑이 있다. 특히, 코니와 브라운을 만날 수 있는 26개의 라인프렌즈 객실에서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조식이 가능한 뷔페 레스토랑과 점심과 저녁이 가능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호텔 예약 시 소테츠 호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카드 키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으며, 소테츠 호텔즈 멤버십에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수도권 지하철 회현역과 시청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있고, 공항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룩옵티컬 한양대

룩옵티컬 한양대

10.0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조로 1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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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단공원

장충단공원

10.0 Km    24549     2024-04-25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61

장충단공원은 항일운동과 관련된 애국충정이 깃든 민족공원이다. 남산의 동북쪽 기슭에 있는 이 공원은 조선 영조 때 도성의 남쪽을 수비하던 남소영이 있던 자리이다. 1895년 8월 20일, 명성황후가 일본의 자객들에 의해 경복궁에서 시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궁내부 대신 이경직, 시위대장 홍계훈 등 많은 장병이 일본인들을 물리치다가 죽음을 맞았다. 이에 고종 황제는 그들의 영령을 위로하고자 1900년 11월 장충단이라는 사당을 짓고 1908년까지 매년 춘추로 제사를 올렸다. 원래 장충단은 지금의 신라호텔 영빈관 자리에 있었다. 그러나 사당은 한국전쟁 중 소실되었고 장충단에 세워졌던 비만 남아 1969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다. 1919년 일제가 민족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박문사라는 절을 세우고 장충단 자리에 공원을 조성했는데, 광복 후 모두 철거되었다. 1984년 9월 22일 근린공원이 된 장충단공원은 자연공원인 남산공원의 일부로 흡수, 합병되었다. 나머지 구역은 장충단공원이라는 예전의 이름 그대로 불리고 있다. 장충단공원 일대는 장충단비, 수표교, 승정전, 관성묘, 와룡묘 등 문화재를 비롯하여 3·1 운동 기념비,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만해 한용운 시비와 유관순, 이준, 김용환 선생 동상 등이 있다.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10.0 Km    7661     2024-01-02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61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는 세계평화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위해 제출되었던 서한을 기념하는 비이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한국 유림은 파리에서 열린 세계평화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호소하는 서한을 제출해 독립 의지를 세계만방에 떨친 공헌을 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희사금과 국민의 성금 등으로 서울 중구 장충단공원에 비를 건립하였다. 세계평화회의에 제출된 서한은 [파리장서]로서 일제의 한국 주권 찬탈 과정을 폭로하고 식민 지배의 불법성과 한국 독립의 정당성을 주장하여 한국의 모든 계층과 사회 집단이 독립을 열망하고 있음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던 서한이다. 곽종석, 김복한을 비롯하여 유림 대표 137명이 연서한 이 장서를 김창숙이 상해로 가져가도록 하였고 이를 다시 김규식을 통하여 파리 강화회의에 제출되었다. 또한, 각국 대표와 외국 공관과 국내 각지의 향교에도 배포되었다. 일본은 [파리장서] 운동에 참여한 유림을 체포 투옥하는 등 가혹하게 탄압하였으며(제1차 유림단 사건), 이 사건을 계기로 유림계는 한 말 구국운동의 전통을 계승하여 독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장충단공원에 처음 기념비가 세워진 이후 1977년 경상남도 거창, 1997년 대구 월곡역사공원, 2008년 전라북도 정읍사공원, 2014년 경상북도 봉화군 송록서원 등 곳곳에도 기념비가 세워지게 되었다.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10.0 Km    0     2023-12-28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13길 29-23 (구산동)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은 책으로 누리고 정보로 어우러지는 열린 공동체의 비전을 가진 마을 공동체 도서관이다.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희망하는데 지자체에서는 신규 공간 문제로 해결해 주지 못하자 동네가 연합하여 낡은 연립주택 3채를 통합 리모델링하여 공공도서관시설로 만들었다. 건축 의도가 좋았던 결과물로서 2016년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을 받고 같은 해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도서관은 종합자료실, 미디어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청소년자료실, 마을자료실, 만화자료실 등 자료 종류와 이용 연령층에 따라 구분돼 있어 필요한 자료나 도서를 찾아서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하지만 구산동 도서관 마을에는 이러한 기본적인 도서관 기능 외에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들이 있다. 장애인을 위해 도서를 무료로 집까지 배달해 주는 책나래 서비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들에게 소장 도서를 대출하여 택배로 보내주는 임산부 택배 서비스, 가까운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무인 대출 반납기를 이용하는 책단비 서비스,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를 협약을 맺은 다른 도서관에 신청하여 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자료 공동 활용 책바다 서비스 등 지역 주민의 정보요구에 부응하고 이용자와 함께하는 주민 참여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정보 소외 계층에 다가가고 학교 도서관과 협력하여 교육을 지원하고 사회환경 변화 및 정보요구 변화에 대응하여 발전하려고 노력한다. 마을극장도 갖추고 있어서 월마다 어린이영화와 독립영화를 상영하며 마을 소극장 역할도 하고, 이 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독서, 교육, 문화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B my guesthouse

10.0 Km    1     2020-03-25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6가길 2
02-757-888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B my guesthouse는 서울 여행의 시작을 위한 이상적인 장소로 명동에 위치하고 있다. 남산 케이블 카, 회현 지하 쇼핑센터, 신세계 백화점 본점과 같은 많은 도시의 명소로부터 가까운 거리에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이다.

정통중화요리조아루 명동

정통중화요리조아루 명동

10.1 Km    2     2021-04-0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14-2
02-779-7897

명동 직장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중국집이다. 대표메뉴는 짜장면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금돼지식당

10.1 Km    1     2023-02-06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49

신당동 길가에 자리한, 흰색 타일에 황금색 간판이 눈에 띄는 금돼지식당은 식사 시간이 아닌데도 문밖으로 길게 줄 서있는 풍경이 낯설지 않을 만큼 인기가 높다. 이곳의 대표는 살코기의 풍부한 육즙, 탄력 있고 쫄깃한 식감, 그리고 지방의 풍미가 잘 살아 있는 돼지 품종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을 투자했다고 한다. 갈비뼈가 붙어 있는 본삼겹과 등 목살 등의 특수 부위를 연탄불에 달군 주물 판에 구우면 고기가 타지 않고 맛있게 익는다. 그 흔한 돼지고기지만, 한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예약은 받지 않는다. (출처: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3)

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10.1 Km    22223     2023-12-1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은 고종 때 오위장을 지낸 김춘영이 지은 집으로 1890년대에 지어졌다. 조선시대 서울 주택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원래는 삼청동 125-1번지에 있었는데, 1996년 남산 한옥마을이 조성되면서 옮겨 지었다. 집은 안채, 사랑채, 대문채로 구성되어 있다. 김춘영 가옥은 서쪽에 길이 있고, 이 길에서 꺾어 들어가면 좁은 빈터가 나오고, 그 옆에 서남향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대지는 큰 편이 아니며, ㄷ자형의 안채와 ㅡ자형의 대문채, 그리고 ㄱ자형의 사랑채가 연결되어 있다. 안채는 ㄱ자형으로, 서북쪽 모서리에 2칸의 안방을 놓고 남쪽으로는 부엌, 찬마루, 광이 각각 1칸씩 있으며, 안방 동쪽으로는 3칸의 대청과 1.5칸의 건넌방이 있다. 이것은 조선 시대 서울 주택의 전형적인 유형이다. 다만, 부엌 남쪽에 있는 찬마루와 광이 문간방과 연결된다는 점이 특이하다. 이런 형식은 훗날 좁은 집터에 지은 집장사들의 집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대문간채와 연속된 사랑채는 1.5칸의 사랑방과 1칸 사랑대청, 1칸 건넌방이 있다. 작은사랑마당이 대청과 건넌방 앞에 있다.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은 안방의 뒤쪽 벽과 길가에 면한 부분에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벽을 쌓아 예스러운 맛을 주고, 추녀의 끝부분에 태극문을 조각하여 장식한 점은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이 가옥은 서민주택의 양식을 보이는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상류 계층이 살던 주택의 양식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