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초대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초대길

초대길

2.3Km    2025-05-26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114

초대길은 강북구에서 새로 조성한 둘레길 코스로, 북한산 둘레길 2구간 순례길 일부분인 구간이다. 총 거리 1.3㎞이며, 그리 길지도, 난도가 높지 않은 코스이다. 초대검사 이준, 초대 국회의부장 신익희, 초대 대법원장 김병로, 초대 부통령 이시영 선생 등 대한민국 근현대사 초대 직위를 역임하신 분들의 묘역 길이다. 초대길은 우리 선조들의 독립정신과 민주주의 역사를 담은 근현대사기념관을 출발하여, 독립운동가이자 건국 초 국회의장을 지낸 신익희 선생의 묘역을 거쳐 신익희 선생의 장남 신하균 선생, 이준 열사 묘역 등을 거쳐 마지막으로 한일 합병 후 형제들과 함께 재산을 모두 정리하고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매진했던 이시영 선생 묘역에서 마무리된다.

근현대사기념관

근현대사기념관

2.3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114 (수유동)

근현대사기념관이 위치한 서울시 강북구는 3·1 운동의 발원지인 봉황각과 순국선열 애국지사의 묘역 그리고 국립 4·19 민주묘지가 자리 잡고 있는 독립정신과 민주주의의 성지로, 선열들의 높은 뜻을 제대로 기억하고 전파하기 위해 동학농민운동부터 4·19 혁명까지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전시에 담았다. ‘자유’, ‘평등’, ‘민주’의 이념이 선열들이 피땀 흘려 체득하고 축적해 온 소중한 가치임을 감동이 있는 서사로 전달함으로써 ‘독립운동가들이 꿈꾼 나라’, ‘사월혁명의 투사들이 소원했던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상임을 알리고자 2016년 5월에 개관하였다. 매해 새로운 기획전과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수아취

무수아취

2.4Km    2025-06-25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249 (도봉동)

무수아취는 도심 속에서 글램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청정구역인 도봉산 무수골에 시골 감성을 느끼며 조용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캠핑 식당이다. 1+등급 한우, 녹차 먹인 보성녹돈, 홍콩 현지의 비법 특제 소스로 시즈닝 된 양갈비, 상위 품질의 미국산 소고기 등 다양한 고기와 부재료가 관리동 1층 마켓에 준비되어 있어 직접 고를 수가 있다. 이용시간은 3시간으로 제한되며, 1부(11:00~14:00), 2부(15:00~18:00), 3부(19:00~22:00) 편한 시간으로 예약하여 이용 가능하다.

무수골계곡

2.5Km    2025-06-04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경기도 의정부와 맞닿은 서울의 최북단 도봉산은 자운봉 740m와 오봉산 683m의 높은 봉우리 아래로 용어천계곡, 문사동계곡, 원도봉계곡 등이 있다. 산 정상에서 마을로 내려가는 마지막 자락에 길게 뻗은 계곡이 있는데, 그곳이 도봉계곡 또는 무수골계곡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은 많은 바위와 물줄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여름철 더위를 피해 산과 물을 찾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기가 많은 계곡이다.

태림산채정식

2.5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60길 32
02-998-5468

태림산채정식은 1997년에 문을 연 식당이다. 20여 년이 넘은 전통 한식 전문점이다. 맛과 건강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만족시켜 주는 현대인을 위한 웰빙 맛집으로 항상 청결하고 정성스러운 건강 식단으로 손님상에 올리고 있다. 건강식 산채나물과 뿌리 음식인 더덕, 도라지로 승부하는 집이다. 산채정식과 더덕구이 상차림에 함께 나오는 목살구이와 산채나물을 함께 쌈 싸 먹으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약수로 담근 물김치는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

강북문화원

강북문화원

2.5Km    2024-08-27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각산로 85

강북문화원은 강북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 등 다양한 문화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소귀골음악회는 4.19 민주화 혁명 희생 영령들을 추모함과 동시에 관내 구민들에게 민족정체성을 일깨우고 건전한 시민문화를 육성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3·1독립운동 재현행사와 삼각산 축제, 한가위한마당 등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겨보는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탐방과 어린이 예절교육, 관내 문화탐방(우리 고장 역사 문화 알기)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사군자, 민요, 민화, 서양화,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가요교실 등의 다양한 문화강좌도 개설, 주민들의 여가선용은 물론 문화, 예술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북문화원은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서 강북문화예술회관으로 가는 버스를 타거나 우이신설 가오리역 2번 출구에서 국립재활원 방면으로 도보 3분 이동하면 방문할 수 있다.

[북한산 둘레길 3구간] 흰구름길

[북한산 둘레길 3구간] 흰구름길

2.5Km    2025-06-23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3구간인 흰구름길은 국립공원 경계를 따라 울창한 숲과 아담한 오솔길을 걷다 보면 12m 높이의 구름 전망대가 나온다. 독특한 모양의 원형계단을 통해 전망대에 오르면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용마산, 아차산, 서울도심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다. 또한, 빨래골 계곡의 물이 맑고 수량이 풍부해 대궐의 궁중 무수리들이 빨래터와 휴식처로 이용하면서 ‘빨래골’이란 명칭이 유래되어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거리는 총 4.1㎞이며, 약 2시간이 소요된다.

동적깡통구이 쌍문본점

동적깡통구이 쌍문본점

2.5Km    2025-09-17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09길 30 (쌍문동)

동적깡통구이 쌍문본점은 쌍문역 인근 쌍리단길 골목에 에 위치한 숯불구이 고깃집이다. 이곳은 양념 소갈비살과 돼지숯불구이를 기본으로 하며 시골 삼겹살, 꼬불살까지 판매하고 있다. 좋은 재료와 푸짐한 양으로 대접을 하며, 메인 메뉴를 주민 시 청국장을 무한리필로 이용할 수 있다.

도봉문화원

도봉문화원

2.6Km    2025-07-17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552 (창동)

도봉문화원은 1994년에 설립되어 도봉 지역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 정보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한다. 분기 별로 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민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도봉시네마도 운영하고 있다. 독립영화, 흘러간 명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다. 영화관 상영은 매주 월요일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이다. 도봉문화원 1층에 위치한 편지문학관은 2022년 개관하여 편지와 문학의 감성을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을 전달하는 가장 오래된 소통의 수단이자 아날로그 감성을 상징하는 편지는 오늘날 현대사회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다시 조명받고 있다. 편지문학관은 정부가 지정한 ‘편지 쓰는 날(매월 말일)’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를 편지주간으로 정하여 편지 문화 프로그램, 인문학 특강, 낭독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봉갤러리는 대관 중심의 전시공간을 탈피하여 지역문화예술인과 유명작가들의 초대전과 지역 예술인들의 커뮤니티 공간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기획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품격 있는 전시문화 공간의 가치를 만들고자 한다.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

2.6Km    2025-08-29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각산로 67

북한산 아래 수유동의 들깨칼국수 맛집이다. 우이신설선 가오리역 2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닿는다. 이곳은 강북구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손에 꼽히는 들깨칼국수 맛집이다. 메뉴는 칼제비에서 칼국수 한 가지로 통일했다. 주인의 오랜 세월 손맛이 담긴 칼국수는 맛도 좋지만 양도 많다. 들깨칼국수를 주문하면 반찬과 수육이 함께 나온다. 거기에 함께 나오는 보리밥을 같이 곁들여 먹어도 좋다. 보리밥, 수육, 만두, 들깨칼국수는 포장 판매도 한다.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 둘레길에서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