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m 2024-11-11
경기도 양주시 호국로 542-20
도그스포지움은 송추 IC 바로 옆에 위치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애견 수영장이 있는 사계절 애견테마파크이다. 본래 애견 동반 수영장으로 유명한 도그베이 송추점이었으나 2023년 도그스포지움 송추점으로 새 단장한 곳으로 기존의 도그베이와는 관련이 없다. 반려견 동반 수영장, 애견운동장, 애견 샤워&드라이룸, 샤워실&파우더룸, 의무실, 매점, 분리수거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반려견 훈련사, 동물 보건사, 애견 미용사, 안전요원, 바리스타 등 보호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도그스포지움은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체구에 따라 소형견, 중형견존, 프리존으로 구분하여 입장 후 이용한다. 가장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는 역시 수영장으로 소형견존, 소, 중형견존, 프리존 3곳인데, 24시간 정수 시스템을 도입하고 수질 타임을 운영하여 최상의 수질을 제공하고 있다. 소형견존은 수심이 아주 낮아 반려견만 수영할 수 있지만, 나머지 두 곳은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어 도그스포지움에서 가장 붐비는 곳이다. 애견 운동장은 수영장과 같은 영역 내에 있어 반려견들이 운동장으로 따로 이동하지 않아도 수영 후 마음껏 뛰놀 수 있으며, 발바닥이나 발목에 무리 가지 않도록 인조잔디를 굴곡 없이 평탄 작업하여 배려하였다. 또 별도 지정된 기간에는 야간개장도 오픈하여 밤 수영도 즐길 수 있다. 도그스포지움은 100% 사전예약제로 이용 시 온라인 예약 후 현장 결제하여야 한다. 단, 5대 맹견 및 타인에게 공격성을 보이는 반려견, 5차 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반려견, 피부질환이 있는 반려견, 꽃도장 중인 반려견은 입장 제한된다. 또 취사 및 조리 가능한 테마파크로 버너 등의 취사도구, 먹거리 반입이 허용되나, 배달음식 및 반려견 취식 불가 음식, 유리병류의 음료 반입은 제한된다. 매점에서 다양한 카페 음료 및 과자, 라면, 아이스크림, 고기, 간식류를 비롯해 물놀이 용품, 각종 애견 용품 및 간식 등을 판매하고 버너 등의 취사도구도 대여하고 있다. 발생한 모든 쓰레기는 직접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여 지정된 쓰레기장에 버려야 하고, 일반 쓰레기는 개인 지참한 쓰레기봉투에 담아 가지고 가야 한다. 또 보호자가 반려견의 배변을 치울 수 있도록 반려견 배변봉투는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다. 송추 IC에서 차량으로 약 2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아트파크, 두리랜드,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6.9Km 2025-09-02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19길 116 (정릉동)
정릉은 조선 1대 태조의 두 번째 왕비 신덕황후 강씨(~1396)의 능이다. 1396년(태조 5) 신덕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태조는 취현방(현 서울 중구 영국대사관 근처)에 정릉을 조성하고, 자신이 묻힐 자리까지 함께 만들었다. 그러나 태종이 왕위에 오른 후 정릉의 능역 100보 근처까지 집을 짓는 것을 허락하였다. 1408년(태종 8) 태조가 세상을 떠난 후 다음 해(1409년) 정릉이 도성 안에 있는 것이 예에 어긋난다 하여 사을한 산기슭인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리고 옛 정릉의 목재는 태평관(太平館)을 짓는 데 사용하였고, 병풍석과 난간석은 홍수로 무너진 청계천 광통교 복구에 사용하였다. 일반묘나 다름없었던 정릉은 260여 년이 지난 1669년(현종 10)에 왕릉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정릉의 능침 봉분은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였고, 봉분 주변에는 문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이 있고 석양과 석호는 1쌍씩 배치하였다. 능침 석물 중 장명등과 석상(혼유석)을 받치는 고석(鼓石)만 옛 정릉의 석물이고 나머지는 현종 대에 다시 만든 석물이다. 장명등은 고려 공민왕릉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조선왕릉 중 가장 오래된 석물이다. 능침 아래에 있는 비각에는 1개의 표석이 있는데 조선시대에 세운 ‘조선국 신덕왕후 정릉’의 표석을 대한제국 때 신덕왕후를 황후로 추존하면서 ‘대한 신덕고황후 정릉’으로 바꾸었다. 향로와 어로는 지형에 맞게 조성하여 한 번 꺾여있다.
6.9Km 2025-07-04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로 36 (공릉동)
불암산스포츠타운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위치한 공공체육시설이다.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운동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노원구민들의 체육 활동을 지원한다. 이용고객을 위한 샤워실, 탈의실,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축구장과 풋살장은 인조잔디로 되어 있으며, 규모가 각각 6,825㎡, 1,134㎡이다. 야구장은 5,400㎡의 면적에 중앙 펜스 거리 75m를 가지고 있으며, 테니스장은 1,900㎡ 면적에 총 3코트로 되어 있다. 또한, 실내배드민턴장의 코트 수는 13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6.9Km 2024-12-18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7-12 (진관동)
0507-1342-1760
북한산 아래, 고즈넉한 한옥이 주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은평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한울타리'입니다. 마당을 사이에 두고 본채와 별채가 있으며, 별채와 본채2층을 한옥스테이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채1층은 호스트가 지내고 있습니다. 복잡한 일상은 잠시 내려놓고 조용하고 깨끗한 한울타리 한옥에서 편하게 머무르다 가세요.
6.9Km 2024-07-31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7-10 (진관동)
010-7374-7901
서울 북한산 아래 은평한옥마을 단지 내에 위치한 인휴당은 신축 한독 독채 스테이로, 최대 30명까지 숙박이 가능하여 기업행사, 대가족 행사, 칠순잔치, 돌잔치, 해외바이어 초청 파티 등의 장소로 많이 이용한다. 인휴당은 지하 1층, 1층,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에는 방, 누마루, 거실, 주방이 있고, 2층에는 방 2개와 거실, 화장실이 있다. 2층은 높이가 높아 탁 트인 뷰를 자랑한다. 지하에는 주방, 미니 노래방, 화장실이 있어 크고 작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6.9Km 2024-12-13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19
010-5751-3270
서울 은평한옥마을에 위치한 응정헌은 독채 한옥으로, 한옥의 고즈넉함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다. 1층에는 대청마루와 조식이 제공되는 다이닝룸이 있고, 2층에는 북한산과 한옥마을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누마루와 침실, 야외테라스가 있다. 정성 가득한 조식을 제공하고, 뒷마당 야외 피크닉, 일러스트 답례품, 요가와 명상, 족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도보 10분 거리에 북한산 둘레길 9코스와 진관사가 있다.
6.9Km 2025-07-30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17-1
0507-1379-0097
덕선재는 서울 은평구 삼각산 자락 은평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스테이로, 북한산 스카이라인과 한옥 특유의 건축선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덕선재 2층에서 바라본 북한산과 생태공원 전경은 한 폭의 예술작품이다. 1층은 주인가족과 공유하고, 2층 객실은 거실과 방 1개, 화장실로 구성된다. 웰컴푸드와 조식이 제공된다.
6.9Km 2025-09-10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145길 97 (상계동)
대한불교조계종 전통사찰 108 평화보궁 근본도량 수락산 도안사는 부처님의 정법을 실천하는 도량으로서 한국불교의 전통과 사상을 계승·발전시키고 있으며, ‘법을 구하는 피안처’라는 깊은 뜻을 지니고 있다. 조선 중기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도안사는 108 산사 순례기도회 회주 선묵혜자스님이 1976년부터 대웅전, 미타전, 천불전, 산신각, 범종각 등을 불사하였으며, 108 산사를 10년간 순례 회향한 공덕으로 조성한 108 평화보궁이 경내에 있다. 미타전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제383호인 은선묘아미타삼존도가 모셔져 있고, 경내에는 19세기말~20세기초에 조성된 해태상 한쌍이 있다. 경내에서는 일 년 내내 아름다운 일출과 월출을 볼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평화와 행운의 길조인 파랑새(관음조)가 둥지를 틀어서 복을 구하는 청정기도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6.9Km 2025-07-24
서울특별시 성북구 북악산로 809 (정릉동)
돈암동 아리랑고개는 성북구 돈암동에서 정릉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뜻한다. 서울시내 전체 가로명 가운데 대로나 로, 길이 아닌 아리랑고개로 불리는 유일한 도로로서 유서 깊고 친근한 고개이다. 정릉으로 가는 고개라서 정식 명칭은 정릉 고개였으나 1926년 나운규가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 <아리랑>을 이 고개에서 촬영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아리랑 고개로 불리었다. 한국 영화의 선구자인 춘사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지금은 돈암동 아리랑고개 일대를 아리랑 영화의 거리로 명칭을 바꾸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운규 공원과 아리랑 시네센터를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