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3코스] 불암산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둘레길 3코스] 불암산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둘레길 3코스] 불암산코스

[서울둘레길 3코스] 불암산코스

6.4Km    2025-08-25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3코스인 불암산코스는 하늘을 품은 포근한 숲길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서울둘레길 중 가장 편하고 유유자적 걷는 맛이 나는 숲길이다. 지하철 당고개역, 화랑대역과 인접하다. 총 6.9㎞이며,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카페 베르힐&이탈리안레스토랑

카페 베르힐&이탈리안레스토랑

6.4Km    2025-06-23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550번길 113-33

카페 베르힐&이탈리안레스토랑은 빈티지한 느낌이 가득한 카페&레스토랑이다. 이탈리아 로만 스타일의 파스타와 피자를 신선한 재료,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재료로 만들고 있다. 또한, 영국 전통 홍차 및 유기농 과일티, 그리고 신선한 원두 커피를 사용한 핸드드립도 맛볼 수 있으며, 수제 티라미수와 쿠키 등의 디저트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노원문화원

노원문화원

6.4Km    2025-09-09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97길 24

1997년 10월 22일 설립된 노원문화원은 문화예술활동과 향토사 조사연구 사업을 통해 지역구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문화적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비영리 특수 법인 단체이다. 문화로 삶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비전 아래 지역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의 문화정체성 및 역량을 강화하고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들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의 일상 속 생활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강좌 운영과 함께 공간 대관 서비스도 한다. 노원구의 문화관광자원을 탐방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기 위해 문화관광 해설사도 운영한다.

석림사(의정부)

석림사(의정부)

6.4Km    2024-06-13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77

수락산 산중에 위치한 석림사는 반남박씨 박세당의 원찰로, 매월당 김시습을 충절을 흠모하던 조선 후기의 문신 박태보가 중창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자 비구니 절로 경기도 전통사찰 이다. 수락산 일대는 박태보의 할아버지인 박정이 인조반정의 공을 인정받아 하사 받은 사패지의 일부였다. 그 연고로 박태보의 아버지인 서계 박세당 선생(1629~1703)이 1668년 관직을 그만두고 이 골짜기에 터를 잡으면서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다수 탄생되었고, 석림사의 역사도 함께 시작되었다. 석림사는 1671년(조선 현종 12) 석현과 그의 제자 치흠이 창건한 사찰로, 당시 서계 박세당 선생이 석림암(石林庵)이라 이름 짓고 「석림암기」와 「석림암 상량문」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1796년(정조 20)에 유담이 삼소각을 세웠고, 숙종 때의 문신으로 인현왕후의 민씨의 폐위를 반대하다 세상을 떠난 박태보(1654~1689)가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중창하였다. 김시습은 계유정난 후 속세와 인연을 끊고 이곳 석림사 계곡에 은거했다고도 전하는데, 그의 절개를 흠모하던 박세당이 인근에 청절사라는 사당을 세워 기리기도 하였다. 현재는 노강서원이 그 터에 자리잡고 있다. 1698년(숙종 24)에는 삼소각을 중건하였으며, 1745년(영조 21) 대홍수로 유실된 것을 복원하고 석림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 후 1950년 6·25전쟁 때 전소되어 소실되었고, 1960년대 비구니 상인이 제자인 보각과 함께 중창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른다. 사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심 전각인 대웅전 대신 대방(큰 법당)을 중심으로 요사채 2동과 진영각·칠성각·독성각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대방에는 아미타삼존불을 비롯하여 후불탱화와 신중탱화 등을 봉안하고, 그 앞에 1969년 상인이 부처의 사리를 구해 봉안하고 건립한 탑이 있다. 6·25전쟁의 상흔으로 인해 경내 중요 문화재는 전하지 않지만, 수락산 정상으로 향하는 필수 코스 중의 하나여서 많은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머무른다. 또 석림사로 가는 길엔 서계종택을 중심으로 반남 박씨 가문의 선산과 서계가 세운 서당인 청풍정, 박태보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노강서원 등 유서 깊은 문화유적과 시원한 계곡이 함께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또 의정부시 문화관광과를 통한 사전 신청 시 문화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 7호선 장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20분 가량 소요된다. 절의 주차장은 신도들을 위한 곳으로 협소하므로, 장암역 환승공영주차장 이용을 권장한다. 인근에 의정부 동부광장, 망월사, 도봉산, 수락산, 장흥유원지 등이 있다.

흥국사(고양)

6.4Km    2025-07-2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국사길 82 (지축동)

흥국사의 창건은 지금으로부터 1300여 년 전 전인 서기 661년(신라 문무왕 원년)에 당대 최고의 고승인 원효스님이 북한산 원효암에서 수행 중 북서쪽에서 상서로운 기운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산을 내려와 이곳에 이르게 되었다. 서기를 발하고 계신 석조 약사여래 부처님을 보신 원효스님이 인연도량이라 생각하여 본전에 약사부처님을 모시고 ‘상서로운 빛이 일어난 곳이라 앞으로 많은 성인들이 배출될 것이다’하시며 절이름을 흥성암이라 하고 오늘의 흥국사를 창건했다. 그 이후 사찰의 역사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료가 없어 자세한 자취는 알 수 없으나 서기 1686년(숙종 12)에 중창한 사실과 영조시대에 크게 발전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특히, 서기 1758년(영조 34)에 미타전 아미타불을 개금 중수(복장연기문)하였고, 서기 1770년(영조 46) 생모 숙빈 최씨 묘원인 소녕원에 행차하다가 많은 눈을 만나게 되어 이곳에 들르게 된 영조대왕이 하루를 머물고 아침에 일어나 지었던 시가 비문에 전해진다. 이후 서기 1785년에 승도대장·관선·가선·법헌스님 등이 중창하였고, 1792년(정조 16)에는 관선·법선스님 등이 후불탱을 조성·봉안했다. 1867(고종 4)년에는 화주 곽명스님이 약사전을 중건하였으며, 1876년(고종 13)에는 화주 설허스님이 칠성각을 중건하였다.

진관사(서울)

진관사(서울)

6.4Km    2024-11-29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사는 동 불암사, 서 진관사, 남 삼막사, 북 승가사와 함께 예로부터 서울 근교의 4대 명찰로 손꼽아 왔다. 진관사(津寬寺)의 연혁은 고려 제 8대 현종(顯宗)원년 서기 1010년에 현종이 진관대사(津寬大師)를 위해서 창건 하였다고 한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명령에 의하여 조종선령(祖宗仙靈)과 순국충열(殉國忠烈), 희생당한 고려 왕씨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수륙사(水陸社)를 설치하고 춘ㆍ추로 수륙대재(水陸大齋)를 장엄하게 베풀어 왔었다. 세종 때에는 집현전 학사들을 위한 독서당을 진관사에 세우고 성삼문, 신숙주, 박팽년 등과 같은 선비들을 독서하게 했다고 한다. 한국 동란 때 공비소탕의 일환으로 사찰을 잿더미로 만들고 말았다. 1963년 비구니 진관(眞觀)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30여 년간 복원 불사를 하여 지금의 가람으로 일신 중창하였다. 건물로는 대웅전, 명부전, 나한전, 칠성각, 독성각, 나가원, 홍제루, 동정각, 동별당, 요사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에는 본존불인 석가모니불과 협시보살로는 미륵보살과 제화갈화보살을 모셨으며, 명부전은 지장보살과 도명존자, 무독귀왕 십대 대왕을 모셨으며, 나한전은 석가모니불과 미륵보살, 제화갈라보살, 십륙나한상을 보셨다.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역사를 자랑하는 진관사는 현대를 살아가는 서울 시민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일상에 찌든 때를 말끔히 씻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면서 오늘도 부처님의 자비를 세상에 전하고 있다.

청수장

청수장

6.4Km    2025-09-11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237-2

청수장은 우이신설선 정릉역 2번 출구 정릉삼거리 정릉도서관 앞에 있다. 청수돼지갈비와 청수면옥이 정릉 골목으로 옮기면서 합쳐진 식당이다. 외관은 현대식 기와지붕 형태로 간판만 없으면 일반 주택 건물처럼 보인다. 매장 외부엔 2대째 내려오는 매장 안내와 스크랩, 메뉴판이 붙어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이다.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와 냉면이다. 사이드 메뉴로는 차돌된장찌개가 있다. 내부엔 셀프 코너가 있어 밑반찬을 원하는 만큼 갖다 먹을 수 있다. 고기는 참숯을 사용하여 굽는다. 근방에 정릉 유적지와 근린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오동숲속도서관

오동숲속도서관

6.4Km    2025-01-14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13가길 110-10 (하월곡동)

오동숲속도서관은 서울시 성북구의 대표적인 생활권 공원인 오동근린공원 중심부에 위치한 공공 작은 도서관이다. 성북구의 16번째 구립도서관으로 2023년 5월 2일에 개관하였다. 오동공원의 자락길의 흐름에 따라 지어진 목구조 건물로 서로 다른 높이의 지붕 사이로 들어오는 자연채광이 아름다운 공간이 있고, 월곡산 정상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창가 공간과 공원의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넓은 회랑이 조성되어 있다. 지역 주민들에게 정보와 문화향유의 기회, 정서적인 안정,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여 공동체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주민들과 같이 성장하고 있는 도서관이다.

서울승마클럽

서울승마클럽

6.4Km    2025-07-22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92번길 28-29 (장암동)

서울승마클럽은 수락산과 도봉산에 둘러싸여 도심속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과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승마클럽이다 국제 규격의 실내 및 실외마장과 잔디마장, 원형마장, 마사,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초보자는 물론 전문 승마인까지 개개인의 능력에 맞춰 체험 및 교육이 가능하다. 특히 미니어쳐 포니가 있어 30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승마 및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승마클럽 내 위치한 파크프리베 카페&레스토랑 이용 고객이 포니체험을 할 경우, 이용 금액에 따라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승마클럽은 마사회로부터 우수한 승마시설 인증인 그린승마존과 유소년 승마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유소년 승마시설, 승용조련을 인증 받았고, 한국마사회 협력 승마장으로 지정되었다. 경기도에서 지원하고 무작위 추첨을 통해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 운영 장소이기도 하다. 차량으로 1호선 장암역에서 약 5분, 7호선 망월사역에서 약 1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 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용이하다.

파크프리베(Parc Prive)

파크프리베(Parc Prive)

6.5Km    2025-07-22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92번길 28-27 (장암동)

파크프리베는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에 있는 카페이다. 경마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 풍경이 좋다. 건물 앞으로는 넓은 잔디밭에 나무 옆으로 야외테이블 좌석이 있다. 여러가지 정통 이탈리안 식음료와 함께 보기에도 예쁘고 맛있는 각종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