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37길 24-7 (서초동)
02-597-2158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서는 한우의 함박살 부분을 날로 먹는 메뉴를 뭉티기라고 부른다. 자인뭉티기는 뭉티기 고기를 주메뉴로 하고 있다.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의 한우고기를 사용한다. 고기 본질의 맛을 충분히 느낄 정도의 양념만을 가미하였다. 뭉티기 고기를 밥 위에 올리고 소스를 더한 뭉티기 초밥도 특색 있다. 뭉티기 요리가 부담스럽다면 육회로 즐길 수 있으며, 생고기가 부담스럽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해 구이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2.4Km 2025-03-13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434
02-3473-4167
버드나무집 서초동본점은 양재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버드나무집은 1977년부터 전통의 맛을 지켜온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오랜 세월 한자리를 지켜온 동네 터줏대감답게 손님 대부분이 3대째 단골인 경우가 많다. 초기에는 주물럭만 판매했지만, 현재는 소갈비, 특수부위, 갈비탕, 비빔밥 등으로 메뉴가 늘었다. 간장 대신 천일염으로 밑간을 한 암소 갈비는 특유의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풍미를 자랑한다. 조미료를 넣지 않은 깔끔하고 삼삼한 반찬 역시 이곳만의 매력이다. 매봉산, 양재시민의 숲에서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2.4Km 2024-12-06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 23
이스라엘문화원은 강남역 인근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며, 현재 이스라엘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배우는 과정인 현대 히브리어 강좌와 히브리어 성경 본문을 읽어가면서 성서 히브리어 읽기 능력과 본문 해석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성서 히브리어 강좌가 8주 과정으로 주 1회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이스라엘 유학, 비즈니스 과정, 어린이 히브리어 등 주제별 다양한 특별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원은 국제 심포지엄, 세미나, 각종 전시회, 연주회, 친선 공연, 하프 콩쿠르 대회, 박람회 등을 이스라엘 대사관과 공동 또는 단독으로 개최하여 한국에 이스라엘을 알리고, 한국과 이스라엘을 잇는 매개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4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076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이 둥지를 튼 이곳은 대한제국(1897~1910) 시절 벨기에 영사관으로 사용된 건물(사적 제254호)로, 1905년 회현동에 준공되어 1983년 지금의 남현동으로 옮겨졌다. 길게 뻗은 복도를 중심으로 양옆으로 자유롭게 배열된 두 개 층의 방들에서는 다양한 층위의 관람객에 특화된 공공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사적으로 등록된 서울 구 벨기에영사관은 1901년 한국과 벨기에 사이에 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된 후 세워진 건물이다. 1903년에 착곡하여 1905년에 완공되었다. 원래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 2가 78번지(현 우리은행 본점 사옥 위치)에 있었는데 1970년도 도심 재개발 사업에 의해 이곳으로 옮겨졌다. 이 건물은 1919년 벨기에 영사관이 충무로 1가로 이전한 뒤 요코하마 생명보험사 사옥으로 쓰이다가 일본 해군성 무관부 관저로 쓰였다. 광복 후에는 해군헌병대에서 사용하였다. 1970년 상업은행이 이 건물을 사들여 1983년 이곳으로 옮겨 상업은행(우리은행 전신) 사료관으로 사용하였다. 2004년 9월부터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벽돌조 절충식 건물이다. 일본인 건축가 고다마가 설계하였다. 붉은 벽돌과 화강석을 혼용하여 지었고, 건물의 와관은 당시 일반적인 건물들과는 달리 비대칭형이다. 현관 앞에 있는 두 개의 돌기둥과 발코니에 길게 늘어서 있는 돌기둥들은 고전주의적이다. 전면의 창부분은 르네상스식 분위기를 띠고 있으며, 1층과 2층에 설치된 베란다의 기둥들은 이오니아 양식으로 되어 있다.
2.4Km 2024-12-19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1길 38-9
02-521-0056
삼수갑산은 서울시 관악구 사당역 인근에 위치한 한우전문점으로 1등급 이상의 한우만을 엄선하여 제공한다. 중간 유통 없이 직접 산지에서 직배송하므로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참숯에 구워 한우 본연의 육질과 맛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2.4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3길 60 (남현동)
서울 남현동 요지는 관악산 끝자락에 위치한 통일신라 토기 가마터이다. 1973년에 처음 발견된 이후 1976년에 서울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하였다. 조사 결과 서울 지역에서 처음 확인된 백제 토기 가마터로 알려지면서 1976년에 사적으로 지정하였다. 그러나 2006년에 실시한 서울대학교 박물관의 시굴 조사에서 통일신라시대 가마터의 폐기장임을 확인하면서 이 시기 토기 가마터로 확정하였다. 사당초등학교를 지으면서 가마터 유적이 상당 부분 파괴되었으나 가마 여러 개가 이곳에 밀집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가마는 연소실 - 소성실 - 연기배출구로 구성된 반구형의 터널형 굴 가마로서 가마의 흔적인 불태운 흙과 재의 범위로 보아 길이 4.5m, 너비 0.7m 정도 규모로 추정된다. 가마 벽체와 바닥은 점토를 발라 만들었으며, 바닥은 약 17도 기울어진 경사 가마이다. 가마 내부와 주변에서 완형 토기 4점을 비롯하여 많은 토기 조각이 출토되었다. 토기 조각은 뚜껑과 사발, 항아리 조각이 대부분이며, 도장무늬가 찍힌 토기 조각이 많은 것으로 보아 7~8세기경에 만든 가마였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현기촌하지위(縣器村何支爲)’, ‘성음(性音)’, ‘사지작(舍知作)’ 등을 새긴 명문 토기 조각도 출토되어 당시 토기의 생산과 공급체계, 지방행정 체제를 밝히는 데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2.4Km 2024-01-22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23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 있는 일본 체인 비즈니스 호텔로 가성비 좋은 곳이다. 이곳은 7시부터 9시 30분까지 무료 조식이 제공되며 로비에 있는 캐비넷에 비치된 잠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쇄와 팩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프런트에 있는 스킨케어 세트, 비누, 녹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크 아웃 시간이 오전 10시로 다른 호텔보다 조금 이른 편이며 주차장은 있으나 유료로 사용할 수 있고 예약을 해야 한다. 숙박 예약은 전화나 제휴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고, 수도권 지하철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있으며 강남역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경부 고속도로 서초IC, 반포 IC에서 접근성도 좋다.
2.4Km 2024-06-07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205
02-6282-5000
‘텍사스 데 브라질(Texas de Brazil)’은 브라질리언 슈하스코(Churrasco, 브라질 정통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으로, 1998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의 에디슨점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내 36곳과 전 세계 총 6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급 재료와 전문적인 조리법을 통해 비교할 수 없는 맛과 웨스턴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텍사스 데 브라질은 멕시코, 두바이 진출에 이어 2015년 9월 10일 한국에 아시아 최초로 매장을 선보였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전문적인 조리법으로 요리한 다양한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브라질리언 슈하스코는 1.2m 길이의 긴 쇠꼬치에 다양한 종류와 부위의 고기를 꿰어 슈하스코 그릴에서 하드 차콜 직화로 서서히 돌려가며 굽는 스테이크로 촉촉한 육즙과 육질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요오드와 같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염화나트륨인 코셔 솔트(Kosher Salt)를 사용하여 차콜 그릴에 굽는 동안 기름기는 쏙 빠지고 고기의 속 안까지 적당한 간과 차콜향이 그윽하게 배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인공 ∙ 화학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한 자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는 최고의 등심 부위인 삐까냐(Picanha), 서로인(Sirloin), 필레미뇽(Filet Mignon), 양고기(Rack of lamb) 등 평소 만나보기 어려운 15가지 다양한 부위의 스테이크를 샐러드바의 50여 가지의 신선한 계절 채소로 이루어진 샐러드, 애피타이져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카버(전문 조리사)가 테이블 앞에서 원하는 양만큼 직접 카빙 해주는 갖가지 슈하스코를 맛보는 재미와 프리미엄 한 서비스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2.4Km 2024-08-16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62-9 브니엘빌딩
길상도예공방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취미반과 전문가 과정으로 나뉘어있다. 취미반 수업 중 도자기 원데이 클래스는 총 2시간 정도 작업이 진행된다. 5인 이상의 단체체험은 따로 문의를 해야 하며 대부분 4인 이하의 인원은 소수정예 클래스로 진행된다. 1:1 또는 1:2~4로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 도자기를 접해보더라도 어렵지 않게 최대한 원하는 형태로 제작해 볼 수 있다. 제작기법은 물레성형과 핸드빌딩이 있으며 원하는 도자기의 디자인에 따라 소요되는 시간이 다르므로 개수는 1인당 1개에서 최대 2개까지 가능하다. 완성품은 4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고 직접 가져가거나 택배발송도 가능하다. 길상도예공방은 ‘달려라 방탄’에서 BTS가 체험한 곳으로 아미들에게 유명한 도예공방이다. 지민은 뷔에게, 진은 정국에게, 뷔는 슈가에게 컵을 만들어주었다. 물레와 핸드빌딩으로 컵, 화병, 접시, 물병 등을 디자인하고 만들 수 있다. BTS 멤버들의 작품을 따라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