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숲속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왕산 숲속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왕산 숲속쉼터

7.9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서울 인왕산과 북악산은 1968년 1·21사태로 약 30여 개의 군초소 및 경계시설이 들어오면서 오랫동안 시민들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곳이다. 이후 점차 군초소의 수를 줄여오다가 2018년 인왕산 전면 개방에 따라 관련 군초소 및 경계시설은 대부분 철거를 진행하였다. 인왕산 숲 속 쉼터는 원래의 건물인 인왕3분초의 기존 역사 보존 및 기록을 위하여 그 터를 살려낸 공간이다. 병사들의 거주공간이었던 인왕3분초는 철근콘크리트 필로티구조 위상부 구조물을 철거하고 목조건축 구조의 시민을 위하여 재탄생하게 되었다. 오랜 반목과 통제의 상징인 이 건물은 개방의 시대, 교류를 상징하는 곳으로 변화하였다. 인왕산 등산 코스를 통해 가볍게 트레킹 및 등산을 즐긴 후 말 그대로 편하게 쉬어 가거나, 독서를 하는 곳으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며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통창으로 이루어져 인왕산의 자연경관을 감상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일영봉주르

일영봉주르

7.9Km    2025-06-23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유원지로 248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백숙 전문 음식점이다. 일영계곡 옆에 튜브형 대형 수영장을 만들어 여름에 아이와 함께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다. 수영장의 평균 수심은 어른 무릎 높이고, 튜브 등이 비치되어 있다. 메뉴는 닭백숙, 파전, 묵무침이 들어간 세트 메뉴이다. 닭백숙 대신 오리백숙, 생삽겹살, 닭볶음탕, 오리로스 등 다른 음식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가 있다. 세트 메뉴는 성인 4인 정도가 먹으면 적당하다. 사이드 메뉴로 해물파전, 감자전, 도토리묵, 치킨1마리, 골뱅이무침이 있다. 일영계곡이 바로 옆에 있어 봄, 가을, 겨울에도 운치가 있는 곳이다.

청룡사(서울)

7.9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망산길 65 (숭인동)

청룡사(靑龍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조계사의 말사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다. 922년(고려 태조 5)에 도선(道詵) 국사의 유언에 따라 태조 왕건이 어명을 내려 창건했다. 풍수지리적으로 한양의 외청룡(外靑龍)에 해당하는 산등에 지었다고 하여 사호를 청룡사라 하였다. 1036년(정종 2년)에 만선 비구니스님이 퇴락한 절을 창건 이후 처음으로 중창하였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중창하여 10차의 중창 역사를 갖고 있다. 1923년 다시 옛 이름인 청룡사로 불리게 되었고, 1950년대에 대대적인 중창이 있었으며, 1973년에 다시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세계장신구박물관

세계장신구박물관

7.9Km    2025-01-1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나길 2 (화동)

2004년에 개관한 세계장신구박물관은 2013년에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미국의 메트로 폴리탄 뮤지움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박물관’, 2015년에는 미국의 스미소니언 박물관, 영국 왕실박물관과 함께 ‘죽기 전에 봐야 할 세계 5대 보석박물관’으로 선정되었다. 경복궁의 숨소리가 들리는 북촌 심장부에 위치한 세계장신구박물관은 시인이자 수필가인 이강원 관장이 외교관의 아내로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전통 장신구 1,000여 점이 둥지를 틀고 있는 곳이다.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장신구의 집결지라는 의미 외에도 독특하고 아름다운 건물과 전시기법으로 ‘서울의 장신구’ 란 애칭까지 얻었다. 김승회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는 두텁게 주름잡은 동판, 내후성 강판, 적삼목, 유리 등으로 외벽을 감싸고 스테인리스 통판문을 달아 아름다우면서도 중후한 건물을 소장품에 선물했다. 전시는 9개의 테마로 나누어져 있는데, 북촌의 오밀조밀하고 정겨운 골목길을 건물 안으로 끌어들여 또 다른 재미를 연출했다. 5천만 년 이상 지구의 숨결을 담고 있는 ‘호박벽’, 16세기 유럽 사람들을 홀리게 했던 ‘엘도라도 황금의 방’, 마음의 결을 가다듬어 주는 ‘십자가 방’, 명상에 들게 하는 ‘마스크 벽’, 등불의 숲을 거니는 듯한 ‘근대장신구의 방’, ‘반지 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북촌박물관

북촌박물관

7.9Km    2025-06-2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39 (가회동)

북촌박물관은 우리의 문화자산을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과거와 소통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열어 가는데 이바지하고자 시작되었다. 북촌박물관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알게 모르게 우리의 생활 속에 이어져 온 유·무형의 문화자산을 전시하고 옛것이 지닌 미의식의 가치를 오늘의 생활에 연결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북촌박물관은 고미술품은 물론, 전통의 가치가 새롭게 해석되고 재현된 현대미술 및 공예품의 전시를 통해 그 속에 깃든 ‘총체적인 삶의 아우라로서의 우리 문화’를 재조명한다. 또한, 우리 문화의 전통적 가치를 공유하는 많은 이들이 풍속도의 한 장면처럼 모이고, 그 모임을 의미 있는 형태로 기록하여 널리 알리는 통로 역할을 수행하며, 전통의 바탕 위에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체험하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장을 마련하고 한다.

국립민속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7.9Km    2025-07-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7

국립민속박물관은 경복궁 내 본관과 파주관으로 구성된 민속생활사 전문 국립박물관으로, 약 4,000여 점의 전통 생활 민속자료를 소장·전시하고 있다. 본관에는 어린이박물관이 함께 운영되며, 전시실은 ‘한국인의 하루’, ‘일 년’, ‘일생’을 주제로 한 3개의 상설전시와 기획전시, 야외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 공간에는 열두 띠 동상, 장승, 연자방아, 1970~80년대 골목을 재현한 ‘추억의 거리’가 있다. 교육프로그램과 전통명절 행사, 외국인 체험 등 다양한 문화 교육 활동이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된다. 어린이박물관은 사전예약제로 1인 1일 1회 관람이 가능하며,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국립어린이민속박물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 중심 박물관이다. 국립민속박물관 본관 제2전시실 옆에 위치해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하루 30분씩, 1회당 50명씩 입장이 가능하며, 체험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 운영된다. 월별 운영 시간과 프로그램이 다르기 때문에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다양한 전시와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공간이다.

오크힐 스테이크 하우스

7.9Km    2024-01-09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50번길 102

커피 한잔의 여유와 자연 속에서 편한 식사를 하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 싶은 고객에게 최상의 메뉴를 즐기고 힐링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 자연에서 럭셔리하게 즐기는 스테이크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맛, 질로 승부하여 언제나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락고재 서울 북촌 한옥호텔

7.9Km    2025-01-20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49-23
02-742-3410

락고재 서울 북촌한옥마을은 인간문화재 정영진 옹이 130년 역사를 가진 한옥을 개조한 전통문화 공간이다. 단아한 솟을대문, 전통 기와, 담장, 정자, 연못, 장독대 등이 소나무와 함께 한옥의 참 멋을 선사한다. 대청마루에서 보내는 시간, 풍경소리, 스치는 바람은 특별하게 느껴진다. 객실은 정갈하고 편안하며, 천연 옥이 깔린 온돌방과 천기토로 만든 장작 찜질방은 건강한 여정을 선사한다. 다양한 전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둘레길 2코스] 용마·아차산코스

7.9Km    2024-06-03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지하 510
02-779-7902~4

서울 둘레길 2코스는 화랑대역에서 광나루역까지 이어지는 12.3km의 거리로 묵동천, 망우산, 용마산, 아차산을 통과하는 코스이다. 산 능선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로 전망이 뛰어난 코스이다. 용마산과 아차산은 정비가 잘 되어있어서 편안한 트래킹이 가능하다. 아차산은 아차산보루 등 역사, 문화자원이 풍부하며 아차산 생태공원으로 인해 볼거리가 다양하다. 서울둘레길은 우체통을 재활용한 스탬프시설이 있어서 스탬프를 모두 채우면 서울둘레길 완주증명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백인제가옥

백인제가옥

7.9Km    2025-04-0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7길 16 (가회동)

북촌 가회동에 위치한 백인제가옥은 근대 한옥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제강점기 한옥이다. 북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460㎡의 대지 위에 당당한 사랑채를 중심으로 넉넉한 안채와 넓은 정원이 자리하고, 가장 높은 곳에는 아담한 별당채가 들어서 있다. 백인제가옥은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근대적 변화를 수용하여, 건축 규모나 역사적 가치 면에서 윤보선 가옥과 함께 북촌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소개되고 있다. 1907년 경성박람회 때 서울에 처음 소개된 압록강 흑송(黑松)을 사용하여 지어진 백인제가옥은 동시대의 전형적인 상류주택과 구별되는 여러 특징들을 갖고 있다. 사랑채와 안채를 별동으로 구분한 다른 전통한옥들과는 달리 두 공간이 복도로 연결되어 있어, 문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일본식 복도와 다다미방을 두거나 붉은 벽돌과 유리창을 많이 사용한 것은 건축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사랑채의 일부가 2층으로 건축되었는데, 이는 조선시대 전통한옥에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백인제가옥만의 특징이다. 정원에서는 당당한 사랑채를, 중정에서는 넉넉한 안채를, 그리고 후원에서는 아담한 별당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백인제 가옥은 우리 한옥의 다양한 아름다움이 한 자리에 모인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 미라클 대주주 진도준과 순양 그룹 회장 진양철이 대면한 장소는 ‘백인제가옥’으로 백인제가옥은 대표적인 근대 한옥으로 북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사랑채부터 안채, 정원과 별당채를 통해 당시 상류층의 삶이 어떠했는지 짐작해 볼 수 있는 가옥이기도 하다. 진양철과 진도준이 마주한 곳은 사랑채로, 해설 예약을 할 시 이곳의 내부 관람도 가능하니 잊지 말고 체크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