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직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직단

사직단

8.8Km    2025-0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사직동)

광주의 사직단은 광주 양림동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 위쪽 사직공원에 있는 조선시대의 제단이다. 사직단은 신성한 장소로, 사(社)는 땅의 신, 직(稷)은 곡식의 신을 가리킨다. 사직단은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며 나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사직제를 지내는 공간이다. 사직단은 종묘와 함께 신성시되어 종사(宗社)라고도 했다. 사직단은 서울뿐 아니라 각 군현에도 있었으며, 기곡제, 기우제, 기청제, 기설제 등을 지냈다. 광주 사직단 크기는 서울 사직단 규모(2장 5척의 정사각형, 높이 3척)의 반 정도이다. 갑오년 이후 폐지되었으며, 한말에는 사직단을 군사 훈련장으로 사용하기도 했었다. 1971년 동물원이 들어서면서 그 자취가 없어졌는데, 1993년 광주시가 사직단을 복원, 1994년 광주 향우회 회장(최기영)에 의해 100년 만에 사직제가 부활되었다. 국토와 오곡은 민생의 근본이므로 삼국 시대부터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사직단을 설치하여 친히 왕이 나가서 제사를 올렸다. 지방에서는 성주가 제주가 되었으므로 광주 목사가 매년 제사를 주관하였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8.8Km    2025-08-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사직동)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은 1979년 세계 어린이의 해를 기념하여 설립된 우리나라의 유일한 어린이 전용 공립도서관으로 인왕산 자락의 사직공원 안에 있다. 국내에서 발행되는 어린이와 관련된 각종 사전, 컴퓨터, 각 교과목, 과학, 예술, 명작, 창작동화, 역사, 지리에 관련된 도서 등 유치원이나 초등학생을 위한 많은 자료가 비치되어 있다. 자료는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고 일부는 가정으로 대출할 수 있다. 어린이에게 필요한 모든 자료는 제1 자료실, 제2 자료실, 유아실 등의 자료실에서 볼 수 있으며 디지털 자료실에서는 전자 자료 및 인터넷을 통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문화공간인 전시실을 마련하여 어린이와 지역주민의 문화공유 장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와 독서동아리도 운영되고 있다.

종가집

종가집

8.8Km    2025-03-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5-13
02-733-2135

황소곱창구이 전문 음식점으로 유명한 종가집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사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곱창 특유의 고소하고 구수한 냄새가 골목 입구에서부터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 끄는 종가집은 해 질 녘이면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찾아드는 곳이다. 식당의 내부는 여느 곱창집들과 달리 깨끗하고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고, 밝은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한층 부드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식사 메뉴로는 한우 생등심, 황소 양깃머리구이, 황소 모둠곱창구이, 황소 알곱창구이, 버섯낙지곱창전골 등이 있으며, 안주 메뉴도 푸짐하여 애주가들이 많이 찾는다. 좋은 식재료를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조리하기 때문에 곱창을 처음 먹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고소한 곱창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동대문 문구완구거리 (창신동 문구완구시장)

동대문 문구완구거리 (창신동 문구완구시장)

8.8Km    2025-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2길 36 (창신동)

서울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 4번 출구로 나와 독일약국 옆 골목으로 들어서면 120곳의 문구점이 있는 동대문 문구거리가 나온다. 동대문 문구거리는 1960년대에 생겨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학용품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주로 공책류와 크레파스, 연필, 실내화, 가방, 스케치북 등의 학용품과 어린이 선물용품이나 팬시용품, 파티 용품 등 서울시내 학교 앞 문방구에 있는 문구가 이곳에 다 있다. 가격은 소비자 가격의 30~40%까지 싸게 살 수 있고 한 번에 구입해야 하는 단위가 클수록 가격이 저렴하다. 또한 작년에 팔다 남은 이월 상품을 정가의 절반 이하로 파는 곳도 많다.

광무대 목요풍류

광무대 목요풍류

8.8Km    2025-03-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72 (종로6가)
02-580-3276

광무대 목요풍류 서울시 동대문 종합시장 내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열리는 상설공연으로 4월~12월 매주 목요일, 한국의 순수 전통공연예술 무대를 선보인다. 멋스럽게 계절을 타고 넘던 옛 조상들의 소리와 몸짓을 통해 옛 화랑의 풍류를 쫓아봅니다. 서울 도심, 흥인지문과 낙산 성곽이 보이는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기악, 성악, 무용, 연희 등 한국의 순수 전통공연예술 무대 매주 색다른 광무대만의 풍류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춘원당한의약박물관

춘원당한의약박물관

8.8Km    2025-07-29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9길 27

2008년에 개관한 춘원당 한방 박물관은 한의학의 살아있는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한방 복합문화공간으로 한의학에 관련된 다양한 유물을 수집·보존·연구하며, 상설전을 비롯한 특별전을 개최함으로써 관람객에게 한의학을 정확하고 친숙하게 알리는데 일조하고자 설립되었다. 또한 1847년 이래 8대째 한의학을 가업으로 삼으면서 가전 되고 수집된 유물로 한의학의 근·현대 역사를 되짚어보고, 이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한의학의 소중한 가치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서울풍물시장

서울풍물시장

8.8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4길 21 (신설동)

서울풍물시장은 원래 청계천이 복원되기 전 황학동을 중심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벼룩시장 또는 만물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다. 전국 각지에서 수집된 오래된 물건이나 상품을 판매하는 점포와 거리로 황학동 벼룩시장이 형성되었다. 청계천 복원 사업과 함께 황학동과 청계천변 노점 상태로 운영 중이던 황학동 벼룩시장은 (구) 동대문운동장 내 동대문 풍물벼룩시장으로 이전하여 영업을 해왔다. 그러던 중 (구) 동대문운동장 공원화 선행사업으로 관광산업과 연계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풍물시장 개발을 위해 청계천과 인접한 청계 8가 숭인여중 자리에 세계적인 풍물시장을 목표로 새로운 쇼핑의 명소가 될 서울풍물시장(Seoul Folk Flea Market)을 개장하였다. 서울풍물시장은 골동품, 근현대사 상품, 우리 고유의 옛것에부터 생활잡화, 가방, 구제의류까지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전통생활용품 전시장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한 공간에 함께 있어 특색 있는 시장이다. 특히 지난 2015년도에는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대성한정식

대성한정식

8.8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3길 10
02-723-4407

인사동에 숨겨진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간장게장정식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통돼지두루치기

통돼지두루치기

8.8Km    2022-04-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52-6
02-2266-9290

돼지고기와 채소에 고추장소스를 넣어 볶은 두루치기도 유명하다. 대표메뉴는 통돼지김치찌개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에 있는 한식당이다.

종묘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 [유네스코 세계유산]

8.8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종묘(宗廟)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사당이다. 종묘에는 본래의 건물인 정전과 별도의 사당인 영녕전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건물이 있다. 조선 건국 후 1395년(태조 4) ‘궁궐을 기준으로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운다’는 예에 따라 현재의 자리에 종묘를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현재의 정전만 있어서 ‘대묘, 태묘, 종묘’라고 불렀다. 조선은 제후국으로 5묘제(五廟制)의 예에 따라 개국시조(태조)와 재위 중인 왕의 4대 조상(고조·증조·조·부)을 모시는 제도로 종묘에 신주를 모셨다. 그러다가 세종대에 5묘제에 따라 태조를 제외하고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를 두고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정전 옆에 새로운 별묘(別廟)를 지어 그 이름을 ‘영녕전’이라 하였다.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는 모두 영녕전으로 옮겨 모셨다가, 연산군 대에 ‘세실(世室, 대대로 정전에 신주를 모심)’과 ‘조천(祧遷, 영녕전으로 신주를 옮김)’의 예로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이러한 예에 따라 3년상(27개월)이 끝난 왕과 왕비의 부묘례(祔廟禮, 신주를 종묘에 모시는 의식) 때 정전에 처음 신주가 모셔지고, 이후 ‘세실’ 또는 ‘조천’으로 정하여 정전과 영녕전에 각각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모시는 신주가 늘어나면서 신실이 몇 차례 증축이 되어 현재의 정전 19칸, 영녕전 16칸의 규모가 되었다. 그 밖에 종묘 경내에는 망묘루(望廟樓, 종묘서(宗廟署)의 관원들이 제례에 관한 업무를 보던 곳), 향대청(香大廳, 향과 축문을 보관하는 곳), 재궁(齋宮, 왕과 세자가 제사를 올릴 준비를 하던 곳), 전사청(典祀廳, 제사의 음식을 마련하는 곳) 등의 건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