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홀 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트홀 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트홀 봄

아트홀 봄

10.2 Km    16343     2023-03-30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54길 18

아트홀 봄은 2002년 개관한 서울특별시 산하 여성복합시설 서울여성플라자의 문화공연극장이다. 2006년 봄, 아트홀을 ‘봄’이라고 새롭게 애칭하고 여성친화적인 문화프로그램으로 여성과 가족을 위한 행복한 문화공연장으로 거듭났다. 봄이라 칭한 연유는 봄이라는 단어가 가진 중의적 의미를 공연장에 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봄(春,spring)이 가진 속성인 새로움과 생명력을 가진 문화공연을 보는(觀,watch) 공연장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292석의 소규모 공연장이지만 각종 공연과 영화상영, 문화예술 발표회 등을 개최하여 일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에 대한 감수성과 상상력을 함께 나누고 키워나가는 알찬 공연장이다.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10.2 Km    30130     2023-12-05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369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은 한국기독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평양 숭실대학 출신의 장로교 목사이며 고고학자였던 고 매산 김양선 교수와 그 가족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으로 설립하여 운영하던 한국기독교박물관을 1967년 기증받아서 1976년 숭실대 교내 부지에 박물관 단독건물을 마련하여 개관하였다. 민족문화와 한국기독교역사를 살펴보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기독교역사실, 근대화와 민족운동사실, 고고미술실, 숭실역사실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민·학생들에게 흥미와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 스크린, 정보 검색 등 각종의 전시 보조장치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한국기독교박물관의 7,000여 점의 소장유물 중에는 국보 <다뉴세문경>,<청동기용범>, 보물 <안중근의사유묵>,<놋쇠지구의>, 한국 개신교 최초의 한글 성경인 <누가복음> 과 최초의 한글 신약전서인 <예수성교전서>, <대동여지전도>와 <대동여지도 판목> 등 한국 고지도, 세계 유일의 <양의현람도> 등 세계지도, 우리나라 신석기문화를 대표하는 <빗살무늬토기>, 우리나라 박물관에서는 보기 어려운 낙랑유물 등이 있다.

키즈66드라이빙센터

10.2 Km    2     2024-03-2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꽃내음1길 188 (향동동)

키즈66드라이빙센터는 고양시에 있는 유아 전동차 체험카페이다. 매장 안에는 다양한 차량이 전시되어 있으며, 실제 아이들이 탑승할 수 있는 차량이 정해져있으므로 탑승 가능 차량에 한해서 원하는 차량을 골라 체험이 가능하다. 주어진 시간동안 야외 산책길에서 시승과 운전을 직접해볼 수 있다. 실내에는 실내 모래 놀이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어 유료로 사용할 수 있다.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 주말 오픈런이 필요하다. 메뉴는 아이들을 위한 여러가지 음료와 아메리카노가 준비되어 있다.

공미학

공미학

10.2 Km    0     2024-02-27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48길 101 그룹메가타워

공미학은 식음료 전문 광고 회사 그룹 메가에서 운영하는 카페이다. 지하철 2호선, 3호선 교대역 14번 출구에서 서울교대 부성초등학교 방향의 교대곱창 거리 인근에 있다. 매장은 5층 상가 건물 1층에 있으며 건물에 주차장은 있으나 평일은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이곳에선 국내산 쌀가루를 기반으로 한 음료와 쌀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선라이즈 에이드, 딸기 듬뿍 라테이며 서초의 미학, 크림의 미학, 맛차의 미학 등이 있다. 카페 인근에 예술의 전당, 양재시민의 숲, 몽마르트르공원, 반포한강공원(세빛섬)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우이동 먹거리마을

우이동 먹거리마을

10.2 Km    84234     2023-10-16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01

우이동은 도봉산과 북한산 사이의 계곡에 있는 시민의 휴식처로 우이동 입구에서 왼쪽은 백운대로 오르는 등산길이며, 도선사를 경유하여 인수봉 정상을 오를 수 있다. 20분가량 올라가면 원불교 수도원, 성불사, 용덕사, 선운사, 광명사 등 사찰을 찾을 수 있으며 입구에서의 들뜬 분위기는 이내 차분해지며 또 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산 정상으로는 현재 군부대가 상주하여, 생태계가 서울에서도 드물게 잘 보존되는 우이령, 일명 바위고개로 이어진다. 우이동에서는 우이암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열린다. 우이암까지 가는 길은 꽤 험한데 우이암 옆을 지나 도봉산 주릉으로 올라서게 되어 있다. 이곳에서 북으로 뻗은 주릉을 타거나 성황당, 도봉유원지로 하산하면 된다. ※ 우이령은 예약자만 탐방이 가능하다.

청명당안경 한티

청명당안경 한티

10.2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36-31 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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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계곡

10.2 Km    83412     2024-05-10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우이동계곡은 강북을 대표하는 계곡으로 도봉산과 북한산 사이에 있다. 북한산에서 우이동을 흐르는 아홉 구비 계곡을 [우이구곡]이라 부른다. 1762년부터 이곳에서 살았던 이계 홍양호가 붙인 이름으로, 홍양호은 우이동계곡을 돌아보며 아홉 곳에 이름을 붙이고 [우이동구곡기]를 지을 만큼 이곳을 사랑했다. 우이동구곡기는 서울의 유일한 구곡문학으로 남아 있다. 계곡 주변으로 계단과 산책로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며, 녹음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계곡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여름의 찌는 더위를 잊게 해준다. 또한, 계곡의 맑고 시원한 냇물을 끼고 있는 음식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 닭죽은 진미이다. 민박도 가능하며 3, 4월에는 대학생들의 MT 장소로 선호된다. 우이동계곡을 따라 20분가량 올라가면 원불교 수도원, 성불사, 용덕사, 선운사, 광명사 등 사찰을 찾을 수 있으며 입구에서의 들뜬 분위기는 이내 차분해지며 또 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서울 도심과도 가깝고 대중교통으로 접근도 용이해서 서울의 시민들이 휴식과 힐링을 위해 부담 없이 찾아오기 좋은 곳이다.

카페브릭

카페브릭

10.2 Km    0     2024-02-14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역로1길 127-11

카페브릭은 중랑구 신내동에 있는 카페다. 6호선, 경춘선 신내역 2번 출구 서울새솔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주차장은 카페 언덕 좌측에 있다. 카페 입구에는 카페 이름이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야외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고 내부 인테리어는 화이트, 우드, 브라운 계열로 인테리어로 외부 건물 디자인과 일치하게 되어있다. 대표 메뉴는 그릴 클럽 샌드위치와 아인슈페너다. 그릴 클럽 샌드위치에는 샐러드와 함께 햄, 치즈, 계란, 야채가 들어있다. 그 외 디저트는 마들렌, 에그스콘 등 베이커리류가 있다. 카페 인근에는 캠핑장, 봉화산,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JDX 영등포

10.2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14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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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강릉

태릉.강릉

10.2 Km    42381     2023-10-05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

사적 태릉.강릉에는 조선왕조 제11대 중종의 계비인 문정왕후 윤씨를 모신 태릉과 13대 명종과 왕비 인순왕후 심씨를 모신 강릉이 있다. *태릉 태릉은 조선 11대 중종의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 윤씨의 능이다. 태릉은 왕비의 단릉(單陵)이라고 믿기 힘들 만큼 웅장한 느낌을 준다. 능침은 『국조오례의』의 능제를 따르고 있어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다. 병풍석에는 구름무늬와 십이지신을 새겼고, 만석에는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겨놓았다. 원래 십이간지가 문자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병풍석을 생략하고 난간석만 조성할 때 십이지신상을 표현하기 위한 것인데, 태릉을 시작으로 십이지신상과 문자를 함께 새기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 밖에 석양, 석호, 장명등, 혼유석, 망주석, 문무석인, 석마 등을 봉분 주위와 앞에 배치하였다. 특히 문석인과 무석인의 귓불에 귀고리 구멍이 있는 것이 특이하다. 능침 아래에는 홍살문, 판위, 향·어로, 수복방, 정자각, 비각이 배치되었으며, 정자각은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94년에 복원하였다. 1565년(명종 20) 문정왕후 윤씨가 세상을 떠나 능 자리를 중종의 정릉(靖陵) 부근(신정릉(新靖陵))으로 정하였으나 명종의 반대로 현재의 자리에 문정왕후의 능 자리를 정하고 능의 이름을 태릉이라 하였다. 원래 문정왕후는 남편 중종 곁에 묻히는 것을 원하여, 당시 봉은사의 주지인 보우와 의논하여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능(희릉) 옆에 있던 중종의 능을 풍수상 불길하다는 이유로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러나 옮긴 정릉은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홍수 피해가 자주 일어났기 때문에 문정왕후는 현재의 자리에 묻히게 되었다. 『선조실록』에 의하면 임진왜란 때 선릉·정릉과 마찬가지로 태릉과 강릉에도 왜적들에 의해 능이 파헤쳐졌다는 기록이 있다. *강릉 강릉은 조선 13대 명종과 인순왕후 심씨의 능이다. 강릉은 같은 언덕에 왕과 왕비의 봉분을 나란히 조성한 쌍릉의 형식으로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이 명종, 오른쪽이 인순왕후의 능이다. 전체적인 능침은 문정왕후의 태릉과 같은 형태로 조성하여,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모두 둘렀고, 장명등, 혼유석, 망주석, 석양, 석호, 석마, 문무석인 등을 배치하였다. 능침아래에는 홍살문, 향·어로, 정자각, 비각이 있고, 정자각 왼편에는 둥근 어정(御井)이 있다. 어정이란 왕이 마실 물을 위해 판 우물을 말한다. 광릉, 숭릉 등지에서도 볼 수 있다. 명종은 모후 문정왕후의 3년 상을 마친 후 며칠이 지난 1567년(명종 22)에 세상을 떠나, 태릉 동쪽 언덕에 먼저 능을 조성하였다. 그 후 1575년(선조 8)에 인순왕후 심씨가 세상을 떠나자 명종의 강릉 좌측에 쌍릉으로 능을 조성하였다. 태릉과 강릉 사이가 2km로 거리가 있고 버스로도 4~5정거장 된다. 반드시 해설사가 동행을 해야 태릉.강릉을 산책할 수 있고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변에는 태릉 푸른동산, 육군사관학교 등 둘러볼 만한 곳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