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도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마트 신도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마트 신도림

이마트 신도림

10.0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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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리공원

구로리공원

10.1 Km    0     2023-05-02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중앙로 13

서울시에서 기존의 단조롭고 노후된 어린이 공원을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한 사업으로 생긴 공원이다. 어린이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조경을 갖추고 있다. 매년 청소년 축제 등 지역의 중요 행사가 개최되는 장소이다.

청운문학도서관

10.1 Km    9     2023-07-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36길 40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에 걸쳐 있는 인왕산은 조선시대 수도 한양을 둘러싼 4개의 산 중 하나로, 조선의 대표적인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의 진경산수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아름다운 산이다. 그래서인지 옛 한양도성의 성곽을 따라 조성된 성곽길 구간 중에서도 인왕산 구간은 특히 인기가 많다. 인왕산 구간의 한쪽 시작점인 창의문을 출발하여 성곽길을 걷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인왕산 자락에 들어서 있는 한옥의 기와지붕이 눈에 들어오는데, 바로 한 장 한 장 장인의 손으로 구워 만든 청운문학도서관의 기와지붕이다. 청운문학도서관은 인왕산의 경사 지형과 자연 경관을 고려하여 설계된 공공 도서관이다. 도서관은 지하층과 지상층 총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콘크리트 구조로 만든 지하층을 기초로 삼아 지상층에 한옥을 지어 올리고 넓은 마당을 조성하였다. 주변의 경사 지형을 거스르지 않고 건물을 앉힌 덕분에 지하층의 남쪽 입면이 겉으로 드러나 있는데, 이 입면에 만든 창을 통해 내부 공간으로 햇빛이 풍부하게 유입되며, 그 입면 전체를 모두 전 벽돌로 마감하여 외부에서 볼 때 지상층의 한옥과 조화를 이룬다. 콘크리트 구조의 지하층 위에 올려진 한옥은 지하층에서 대여한 책을 읽을 수 있는 열람실 역할을 하는데, 한옥의 대청마루, 누마루, 툇마루에 앉아 남쪽으로 탁 트인 경관을 바라보면, 한옥의 안마당과 인왕산 자락의 푸른 숲, 저 멀리 도심의 빌딩 숲이 한눈에 담겨 자신이 잠시 도시의 복잡한 삶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 묻힌 공간에서 쉼을 얻고 있음을 깨달으며 여유를 느끼게 된다. 한옥 본채 곁에 있는 작은 연못 위에 지어진 아담한 크기의 정자에서는 옛 선비들이 즐기던 풍류를 떠올려 볼 수 있다. 작은 물길을 따라 흘러내리는 맑은 물 소리, 주변을 둘러싼 나무에서 들려오는 새소리, 연못 위로 반짝이는 햇살이 어우러진 정자에 들어앉아 책을 읽노라면 어느새 시간의 흐름을 잊고 독서에 몰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서울 영휘원(순헌황귀비)과 숭인원(이진)

서울 영휘원(순헌황귀비)과 숭인원(이진)

10.1 Km    35843     2023-12-0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홍릉로 90

영휘원은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후궁인 순헌황귀비 엄씨의 무덤이고, 숭인원은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인 의민황태자의 첫째 아들 이진 원손의 무덤이다. 엄씨의 위패는 현재 종로구 궁정동에 있는 칠궁에 모셔져 있다. 순헌황귀비 엄씨(1854~1911)는 엄진삼의 장녀로 8살에 입궐하여 명성황후의 시위 상궁이 되었다가, 1897년 영친왕을 낳아 고종의 후궁이 되었다. 1903년 황귀비로 책봉되고 경선궁에 살았다. 황귀비는 여성의 신교육을 위해 진명여학교와 숙명여학교를 설립하였고, 양정학교가 재정난을 겪자 땅 200만 평과 내탕금을 기증하는 등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를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경술국치 후 1911년 덕수궁 즉조당에서 세상을 떠났다. 신주는 덕안궁에 모셨고, 이후 덕안궁은 육상궁 경내로 옮겨졌다. 의민황태자의 첫째 아들 이진 원손(1921~1922)은 영친왕와 황태자비 이씨의 첫째 아들로 일본에서 태어났다. 이듬해에 영친왕 내외와 함께 잠시 귀국하였으나 일본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 덕수궁 석조전에서 급사하였다. 순종황제가 원손의 죽음을 애석하게 여겨 후하게 장례를 치르도록 명을 내려, 현재의 자리에 무덤을 조성하였다. 영휘원은 조선시대의 원소 제도에 맞게 조성하여 홍살문, 정자각, 비각을 세웠고 원침에는 호석을 둘렀다. 숭인원은 영휘원과 비슷하게 조성하였으나 원침에 호석과 석양을 생략하고 석물과 봉분의 크기도 다른 원에 비해 작게 조성하였다.

이솔라 레스토랑

이솔라 레스토랑

1.0 Km    1     2022-09-21

서울특별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2085-14

이솔라 레스토랑은 반포한강공원 세빛둥둥섬 중 가빛섬에 있다. 매장이 있는 가빛섬 앞에 반포한강공원 공용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솔라는 이탈리아어로 섬이란 뜻으로 낮에는 여유롭게 한강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고 해 질 무렵부터 밤까지는 이탈리안 요리와 함께 일몰과 야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단체석과 개별 룸까지 완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로 Isola Special Course, Lunch Steak Course, Lunch Pasta Course, Spaghetti Croccante 가 있다. 주변에 반포 한강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산책하기 좋다.

GS25 뉴한강세빛섬점

GS25 뉴한강세빛섬점

1.0 Km    2     2023-02-05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650

신통방통한 편의점 라면 기계 체험 라면 끓이기에 익숙하지 않아도 가장 맛있는 라면을 먹는 방법이 있다. 바로 편의점 라면 기계를 이용하는 것. K-예능에 종종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편의점 라면 기계는 라면을 고르고 기계에 올리기만 하면 알아서 물의 양, 시간 등을 조절해 최적으로 끓여주어 최고의 라면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삼각김밥 한 개를 곁들이면 식사가, 맥주 한 캔을 곁들이면 안주가 된다.

우주제빵소

우주제빵소

10.1 Km    0     2024-02-05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8길 13

우주제빵소는 성북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빵과 커피 외 다양한 음료, 맥주와 와인도 함께 판다. 3층 규모의 매장과 야외 테라스를 가진 대형 카페다. 이 카페는 배우 정보석이 직접 빵집 홍보와 운영을 맡는 곳으로, 본인 집을 개조한 것으로 유명하다. 매장 안 진열대의 빵은 종류도 다양하고, 바질 크런치 바사삭과 소금 빵 등이 별미다. 인근에 간송미술관, 푸에스토 갤러리, 길상사, 창경궁 대온실 등이 있다.

땡스오트 연남

땡스오트 연남

10.1 Km    2     2022-1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3길 68

가좌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유기농 카페다. 홍대입구 3번 출구에서는 연트럴파크를 따라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전통 유기농방식으로 재배한 원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넛츠판타지이다. 대표 메뉴 말고도 블루치즈 나잇, 피스타치오, 살사크루다, 베리 스트로베리, 아보카도 블랜디드, 바나나 푸딩 등 다양하고 건강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연중무휴이다. 근처에 갤러리, 공방, 카페, 복합문화공간 등이 많아서 관광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금호칼국수

10.1 Km    0     2024-03-0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서대문구에 위치한 금호칼국수는 세련된 외관에 멋들어진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정겹고 푸근한 분위기를 품고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인 칼국수는 진한 멸치 향을 풍겨 올리는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이 일품이다. 밀가루 맛 나지 않는 쫀득쫀득한 수제비까지 더해져 해장하기에도,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하기에도 제격이다. 이곳에는 막고기라 불리는 메뉴도 있는데 돼지고기 두루치기 같은 비주얼이다. 막고기라 불리기 아까울 만큼 그 양도 맛도 일품이다. 이 외에 청국장, 된장찌개 등 다양한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영화사(서울)

10.1 Km    31190     2024-01-31

서울특별시 광진구 영화사로 107

영화사는 광진구 구의동 아차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 말사이다. 672년(문무왕 12) 의상대사가 용마봉 아래 창건하고 화양사라 하였으며, 1395년 태조가 이 절의 등불이 궁성에까지 비친다고 하여 산 아래의 군자동으로 옮겨 짓게 하였다. 그 뒤 다시 중곡동으로 이건하였다가 1907년에 현 위치로 이전하면서 영화사라 하였고, 1909년에 도암이 산신각과 독성각을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영화사는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사찰 주변으로 아름드리 나무와 무성한 숲이 둘러싸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잘 갖추고 있다. 따라서 영화사는 인근 주민들이 마음의 평정을 찾는 안식처로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사는 수도권 지하철 아차산역 1번 출구에서 약 9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