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Km 20511 2023-12-11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물염로
물염적벽은 보산적벽, 장항적벽, 창랑적벽과 함께 화순적벽을 이루고 있다. 물염적벽은 화순 북동쪽 14km, 동복 북쪽 5km 물염지점에 있는 옹성산의 서쪽 절벽의 경치를 말한다. 서쪽 기슭은 침식과 풍화작용으로 절리를 이룬 데다가 물염에서 내려오는 푸른 물이 영신천에서 내려오는 물과 합류하는 곳에 비치는 수백 미터의 깎아 세운 듯한 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김삿갓 김병연은 물염정을 자주 찾아 물염적벽을 바라보며 시를 읊었다고 전한다. 물염적벽이 바라다보이는 언덕에 [세상 어느 것에도 물들지 않겠다]는 뜻을 담은 물염정이 있고 물염정 옆으로 그를 기려 만든 김삿갓 동상과 그가 쓴 시들이 비석으로 남아있다. 물염적벽과 창랑적벽은 상시 탐방이 가능하지만, 상수원 보호 지역에 있는 노루목적벽과 보산적벽은 별도의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서 관람할 수 있다. 별도의 비용을 내고 예약이 없는 적벽 셔틀버스와 사전 예약이 필요한 적벽 버스 투어 두 가지를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을 수 있어 실속과 의미가 있는 관광이 가능하다.
11.1 Km 1 2022-10-24
광주광역시 북구 대자로 64
박소영 왕만두는 광주광역시 운암동의 만두 맛집이다. 포장만 가능한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오전 10시부터 예약 주문받고 판매는 12시 이후부터 한다. 작은 만두는 12시부터 왕만두와 왕찐빵은 16시부터 시차를 두고 판매하는 곳으로, 방문 시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작은 만두는 속이 훤히 비칠 정도로 얇은 피를 사용하여 만두 본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왕만두와 왕찐빵 역시 겉이 부드럽고 속이 꽉 차 맛있다. 주변에 중외공원, 광주 어린이대공원 등이 있어 포장한 만두를 들고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1.1 Km 19298 2023-11-14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가사문학로 748
061-382-2000
※ 영업시간 10:00 ~ 22:00 (전화문의) 무등산과 광주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메기매운탕과 촌닭매운탕, 별미떡갈비 그리고 닭죽이 유명하다.
11.2 Km 1 2022-11-14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마을길 28
한우 암소만을 고집하는 용전식육식당은 담양 농장에서 바로 직영으로 오기 때문에 신선한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주차장이 넓은 만큼 매장도 넓은데 안쪽에 룸이 구비되어 있어서 단체 모임, 회식,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푸른 기와가 얹어진 외관과 식당 주변 소나무의 푸르름이 차분하고 정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유아 의자도 준비되어 있다. 오래된 맛집이지만 매장이 깔끔하고 쾌적해서 조용히 식사하기에 좋다. 광주패밀리랜드, 광주호호수생태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11.2 Km 9510 2023-10-31
광주광역시 서구 무진대로 919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있는 KBC 광주방송은 SBS의 광주전남권 방송사로 1995년 5월에 TV 방송국을, 1998년 2월에 FM 라디오 방송국을 개국하였다. 2002년 5월 한일 월드컵 중계와 함께 디지털 TV 시험국을 운영하였고, 같은 해 11월 디지털 TV 방송국을 개국하였다. 2011년 8월에는 HD TV 제작센터 디지털 시설화를 완료하여 모든 프로그램을 HD로 제작하여 방영하고 있다. 2019년 7월 8일에는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서 서구 광천동으로 사옥을 이전하였다. KBC광주방송 신사옥은 지역 방송 최대 규모의 DLP 화면을 갖춘 뉴스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으며, 건물 외벽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민간 방송으로는 전국 지역 방송 중 최대 규모의 DLP 뉴스 스튜디오,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 첨단 디지털 제작 시스템을 갖추고, 고품질의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1.2 Km 25349 2023-04-24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1104-26
062-352-7711
일본 전통 고급 생선회와 초밥을 자신 있게 내놓은 전통 일식집이다. 이 집의 조리장을 겸하고 있는 사장은 17년 특급호텔 생활을 정리하고 광주 최고의 전통 일식집을 표방하여 개업하였다. 이 집의 음식 맛은 과거 김대중 대통령 내방 시 직접 담당 요리를 맡았으며 그 맛을 잊지 못해 포장까지 해갔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