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소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금소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금소나무

황금소나무

14.6Km    2024-07-01

전라남도 담양군 천변5길 54-4

마당이 예쁜 집 황금소나무는 떡갈비 정식 단품 메뉴 하나만 판매한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한정식집으로 메인 메뉴인 떡갈비가 나오기 전에 샐러드, 잡채, 가지튀김, 호박죽, 해파리무침, 조기, 두부탕수, 토마토 새우, 연근 브로콜리 흑임자 샐러드, 해파리냉채, 된장찌개 등 정성 가득한 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진다. 황금소나무 앞 잔디마당에는 도자기 공방과 카페가 있는데 식사 후 이곳에서 음료를 마시면 일정액을 할인해준다. 후식으로 커피와 다과를 즐기며 도자기도 구경하기 좋다. 마당엔 벤치와 파라솔, 정자까지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포테이블

14.6Km    2024-08-14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한고을길 8-1

화순읍 주택가에 위치한 주방장 특선 코스 요리 오마카세다. 예약 현황에 맞춰 그날 그날 최상의 식재료로 한 타임 4 테이블만 오직 손님을 위해 요리하는 곳이다. 한 테이블 당 전담 서버가 음식을 설명하며, 각 음식마다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다. 포테이블은 삶의 가치와 올바른 방향성을 담은 한 끼의 품격을 이야기한다. 오마카세는 곤부즈메 방식으로 숙성한 대광어, 대도미, 최상의 선도를 자랑하는 혼마구로 가마살과 다양한 부위들과 제철 사시미판을 메인으로 특별한 재료와 20년 요리경력 오너 셰프의 트렌디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완벽한 코스요리의 끝판왕, 가심비를 잡은 한중일 퓨전 오마카세이다.

풍영정

풍영정

14.6Km    2025-03-20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정길 21

풍영정은 광산구 광신대교 아래로 흐르는 극락강변의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은 강물도 맑지 않고 유속도 느린데다 난개발로 인한 주변지역의 경치 훼손으로 당시의 운치를 만끽할 수는 없지만 지그시 눈을 감고 앉았으면 시수가 저절로 떠오를 만큼 풍광이 수려한 곳이다. 여름이면 강을 타고 불어온 바람이 시원하고 겨울이면 눈 덮인 주변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어 마치 절해고도를 연상하게 하는 곳이다. 풍영정은 조선조 명종 때 승문원 판교를 지낸 칠계 김언거가 벼슬에서 물러난 뒤 고향으로 돌아와 지은 정자이다. 당시 풍영정은 자연의 풍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자 학문과 예술을 교류하는 문화의 장이었다. (출처 : 광주 문화 관광 홈페이지)

수북회관

14.6Km    2024-12-18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 한수동로 586

숯불 돼지갈비 단일 메뉴로 맛집에 오른 수북회관은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외관부터 멋스럽다. 유리로 된 통창이 주는 개방감 있는 실내에서 직접 굽는 수고로움 없이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구워서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숯불 향 가득한 돼지갈비를 신선한 채소와 양파절임, 김치 등과 함께 먹을 수 있다. 채소 셀프 코너도 따로 구비되어 있어 언제든 편하게 더 갖다 먹을 수 있다.

월계동 장고분

14.6Km    2024-08-29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로 155

월계동장고분은 영산강 상류의 낮은 구릉지대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이다. 이 무덤은 모양이 전통악기인 장고 또는 장구와 비슷하다고 하여 예로부터 장고분이라고 불러왔고, 근처 마을도 장구촌이라고 했다. 이 무덤은 2기로 이루어져 있는데 1992년 이 일대가 첨단과학산업단지로 조성되는 과정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1993년과 1995년에 전남대학교 박물관이 발굴 조사를 실시하여 무덤의 규모와 구조가 밝혀졌다. 1호분은 봉분의 길이가 44m이며, 주검을 안치한 석실은 원형의 분구에 있고, 그 남서쪽에 석실을 드나들 수 있는 통로가 있다. 발굴 당시에 석실의 천장은 무너져 내려앉은 상태였는데 1997년에 다른 고분을 참고하여 복원하였다. 분구는 깊이 1~2m 남짓한 방패모양의 도랑에 감싸여 있는데 이 도랑에서 많은 원통형 토기 조각들이 발견되었다. 2호분은 분구의 길이가 33m 로 1호분과 비슷하다. 무덤의 구조와 형태, 출토유물이 일본의 전방후원분과 비슷한 점이 많아 고대 한일관계사를 밝히는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고 만든 시기는 5~6세기 것으로 추정된다.

대리 칠충각

대리 칠충각

14.7Km    2025-03-19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한고을길 16

대리 칠충각은 1634년 병자호란 때 화순에서 의거한 평택 임씨 칠종 형제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1876년 건립한 정려각이다. 정려는 효자나 열녀, 충신 등의 행적을 높이 기리기 위해 그들이 살던 집 앞에 문을 세우거나 마을 입구에 작은 정각을 세워 기념하는 것을 말한다. 문이 아닌 건물을 세우는 것이 정려각이다. 7형제의 이름은 임시계, 임시태, 임시민, 임시운, 임시준, 임시익, 임시약으로 이들은 화순 의병들과 함께 청주까지 진군하였으나 인조 임금이 청의 태종에게 항복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에 내려와 은거하면서 마지막까지 임금에 충성을 다하였다. 이들 모두에게는 정려 당시 예조 참의(임시계, 임시민), 좌승지(임시태), 호조 참의(임시운) 등의 벼슬을 추증하였다. 건립 후 이건이나 소실 등 큰 변화는 없었다. 자연석 쌓기 기단 위에 막돌 초석을 놓고 원형기둥을 세웠으며, 정면 7칸과 측면 1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붕에는 굴도리(단면이 둥근 들보에 직각 방향으로 걸어 처마지붕을 꾸미는 가로대)를 사용하고 4면 모두는 벽체 없이 홍살(대문이나 중문 위에 만들어 올린 창살)을 꽂았다.

광주에너지파크 해담마루

광주에너지파크 해담마루

14.7Km    2025-03-20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공원로 131 (치평동)

광주에너지파크 해담마루는 광주광역시가 부지 제공 및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한국전력공사가 사업 투자 및 시설물 건립을 맡아 2021년 9월 28일에 개관하였다. 이 시설은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 도시'를 목표로 하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 전환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설립되었다. 특히, 기후 위기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에너지전환의 필요성을 시민들이 공감하고 느낄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또한 지역 에너지전환 계획 활동을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공간이다. 시민들이 다양한 에너지와 기후변화에 관련한 전시 및 체험을 통해 에너지와 기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전환 및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한다.

오마이밥

오마이밥

14.7Km    2025-06-19

전라남도 담양군 죽향대로 1302-1

담양 남산자락 베비에르 베이커리 옆에 새로 지은 건물 1층에 이전 오픈하였다. 보통의 한식을 파는 식당과 달리 내부가 깔끔하고 단정하다. 여러 밑반찬을 식탁에 차려두고 나누어 먹는 방식이 아니고 단품의 일품요리와 간단한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 명란과 연어, 갈비, 숯불 불고기를 얻은 덮밥이 메인요리이고 국물 요리로는 육개장과 들깨탕이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돈가스도 있다. 연인들이 데이트 삼아 와도 좋고 어린 자녀들과 외식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다도해물나라

다도해물나라

14.7Km    2024-05-02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복개로 57

상무역 근처 해물찜과 아귀찜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넓은 홀을 갖추고 있고 룸도 마련되어 있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김치, 김자반, 호박 무침, 김 등 다양한 반찬들이 함께 나오는데, 반찬 하나하나 정갈하고 맛이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아귀와 아삭아삭한 콩나물이 조화를 이루는 아귀찜이 이 집의 대표 메뉴다. 매운 음식이 부담스럽다면 생아귀들깨탕을 주문해도 좋다. 2 테이블 이상만 예약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해야 한다.

해동문화예술촌

14.7Km    2025-03-16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지침1길 6

‘(구)해동주조장’, ‘(구)담양의원’, ‘(구)담양읍교회’로 이루어진 ‘해동문화예술촌’은 도시 예술과 실험 예술을 기반으로 하여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 공간으로 운영되는 전시장과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체험 공간, 국제레지던시 및 ‘(구)해동주조장’의 역사를 담은 아카이브 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해동주조장’은 5.225㎡, 창고 10동, 주택 4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담양에서의 사회적 위치와 삶(시간)의 관계에서 발현되었던 주조장의 역할에 대한 정신적 측면을 재해석해 운영 철학을 설립했다. 즉, 전통적인 ‘해동주조장’의 역할(노동, 나눔, 쉼)과 예술정신(자율성, 창조성, 공공성)을 현대적으로 수용하면서 장소와 인간의 문제에서 출발한 ‘해동문화예술촌’은 ‘예술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기치를 갖고 운영 된다. 그리고 정기적 주제 전시와 연계 된 교육·체험 프로그램 및 관람객들을 위한 주말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