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미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미캠핑장

아미캠핑장

6.9Km    2025-07-02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청정로918번길 121

연천에 위치한 아미캠핑장은 규모가 큰 편임에도 적당한 간격과 단차를 두고 배치되어 있어서 한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가족 캠핑장이다. 타프 사이트 6개, 몽골텐트 사이트 5개, 일반 파쇄석 사이트 29개가 있다. 수영장과 트램펄린, 정자, 연못, 매점,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신설 캠핑장으로 조경이 잘 되어 있고, 캠핑장 내 구역 사이에 길이 포장되어 있으며, 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이다.

동막골유황천

동막골유황천

7.0Km    2025-01-09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동막로25번길 181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웰빙건강 가족레저타운 찜질방이다. 초대형 시설 9,900제곱미터 규모로 680미터에서 나오는 온천수인 청정자연수와 최고 시설을 자랑한다. 인근 군부대의 신병교육수료자와 가족들이 편해 지낼 수 있는 편의시설이 있다. 동막사거리에서 연천교차로 방향 우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주차는 무료이다. 소금방 황토방 등 다양한 찜질방과 대형 탈의실이 있으며 노래방과 책 코너도 갖추고 있다.

임장서원

임장서원

7.0Km    2025-03-19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동막로25번길 170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 학문연구와 선현제향을 위하여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교육기관인 동시에 향촌자치운영기구였다. 임장서원은 조선 중기 중종 때 임계중[任繼重]이 정계를 은퇴하고 낙향하여 학문 연구에 전념하기 위해 건립한 무이정사[武夷精舍]를 모태로 하여 창건되었다. 이후 1700년에 주자서원[朱子書院] 창건하여 주자의 위패를 모셨다. 현재의 서원 건물은 1995년부터 1998년 사이에 재건된 것으로 서원은 남향하여 삼문(三門)이 있고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사우형식을 갖춘 목조 맞배지붕의 대성전이 있다. (출처 : 연천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연천문화원

연천문화원

7.1Km    2025-07-01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문화로 143

연천문화원은 연천의 향토문화 역사, 지역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향토사료를 발굴 및 보존하고 지방문화 축제, 문화교육,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을 전개해 나가는 공간이다. 1987년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설립되어 개원한 연천문화원은 1999년 현재 위치로 신축 이전하였다. 문화원은 향토전시관과 강의실, 회의실, 도서관∙자료실, 강당∙극장, 전시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호선 연천역에서 차량으로 약 3분, 연천공영터미널에서 약 1분 및 도보 9분(595m) 소요된다. 인근에 고대산자연휴양림, 한탄강유원지,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 연천전곡리유적, 전곡선사박물관, 재인폭포, 포천신북리조트스프링폴온천, 포천허브아일랜드 등이 있다.

연천리버힐캠핑장

연천리버힐캠핑장

7.1Km    2025-07-02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숭의전로 520-21

연천 리버힐 캠핑장은 드넓은 임진강을 마주하고 있는 캠핑장으로 리버 뷰가 아름다운 곳이다. 총 19개 사이트가 있으며, 소규모로 운영 중이다. 사이트와의 간격이 넓어 북적이지 않고 여유롭게 캠핑을 즐기고 싶은 캠핑족에겐 제격이다. 운영 중인 사이트는 총 3가지 타입인데, A와 B 사이트는 오토캠핑 사이트이며, A는 파쇄석, B는 대형 텐트로 구분된다. 이 밖에도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텐트가 5개 추가 오픈되면서 텐트 장비가 없는 캠퍼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굉장히 넓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관리 사무소 겸 매점에서는 간단한 요리 재료와 장작 등을 판매한다. 교각 아래에는 어린이들이 뛰놀 수 있는 트램펄린이 있고 여름에는 간이 수영장을 오픈해 가족 단위 캠핑족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모아베리교육농장

모아베리교육농장

7.1Km    2025-06-20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황지로55번길 45-1

모아베리교육농장은 딸기와 백향과 꽃을 재배하고, 치유농업, 체험 및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농장이다. 수경재배로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깨끗한 강의시설과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농장에는 딸기를 이용한 만들기 체험으로 딸기잼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등 각종 먹거리 만들기와 계절 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치유농업 활동프로그램으로는 딸기 모종에서 찾는 내 모습, 원예치유프로그램으로 미니 텃밭 만들기, 미니정원 만들기 등으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내려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막골숯불닭갈비

동막골숯불닭갈비

7.1Km    2025-07-01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동내로 35

동두천 숯불닭갈비는 연천군 내산리계곡(아미천) 동막골 초입에 있는 닭갈비 전문점이다. 숯불에 구운 양념 닭갈비를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곳에서는 특별히 치즈퐁뒤를 제공해 닭고기의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숯불닭갈비와 함께 맛볼 수 있는 메밀막국수는 직접 반죽하여 즉석에서 만들며 MSG를 넣지 않아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재인폭포가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

연천 유엔(UN)군 화장장시설

연천 유엔(UN)군 화장장시설

7.2Km    2025-07-02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마전리

연천 유엔(UN)군 화장장시설은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UN군 전사자들을 화장하기 위해 1952년 건립하여 휴전 직후까지도 사용한 화장 시설이다. 전쟁 이후 자연히 폐기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주변의 돌을 이용하여 막돌 허튼층쌓기로 만들었다. 현재 건물의 벽과 지붕이 훼손되었으나 가장 중요한 화장장 굴뚝이 그대로 남아 있다. 마을 주민의 전언에 의하면 이 화장터의 운영은 영국군이 휴전 이후에도 관리하였다고 한다. 한국전쟁 유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유엔군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시설로 가치가 있다.

연천수레울아트홀

7.3Km    2024-11-18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문화로 150

연천공설운동장 내에 있는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연천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개관하였다. 수레울은 차탄[車灘]의 순우리말로 도당골에 은거하던 고려진사 이양소를 만나기 위하여 연천으로 친행하던 태종의 어가가 여울을 건너다 빠졌다 하여 수레울이라는 지명이 붙었는데,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옛 지명을 사용하여 역사적 유래와 의미를 담았다. 연천수레울아트홀은 550명(휠체어석 5석 포함)수용가능한 대공연장과 166명(휠체어석 3석 포함) 수용가능한 소공연장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연천수레울아트홀은 3층 건물로 1층에는 안내데스크와 사무실, 평생교육실, 워크숍룸, 고객누리방, 수유실, 분장실, 대연습실 등의 편의시설과 부속시설이 있고, 2층에 매표소와 음향조정실, 대공연장 1층 객석, 소공연장, 3층에 대공연장 2층 객석, 분장실, 무대 기계실 등의 공연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는 각종 문화행사 및 영화 상영, 공연, 연주회 등이 수시로 개최되며, 공연이 없더라도 1층 로비에서는 미술전이 열리고, 야외에는 2013 한탄강 현대 야외조각 흐름전에 출품되었던 작품들이 있는 조각공원과 우리나라 지도가 양각되어 있는 분수대가 있어 산책 삼아 찾을 만하다. 은현IC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경원선 연천역에서 약 3분 소요되며, 역에서 인근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고대산자연휴양림, 백마고지, 연천역고드름, 노동당사, 열쇠전망대, 동막골유원지, 두루미테마파크, 재인폭포(한탄강 국가지질공원), 한탄강∙임진강 주상절리, 연천전곡리유적, 연천 호로고루,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 등이 있다.

당포성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당포성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7.3Km    2025-07-01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마동로38번길 56

당포성은 지형을 최대한 활용하여 수직단애를 이루지 않는 평지로 연결된 동쪽에만 돌로 쌓아 성벽을 축조했다. 동측 성벽은 길이 50m, 잔존높이 6m 정도이며 동벽에서 성의 서쪽 끝까지의 길이는 약 200m에 달하고 전체둘레는 450m 정도이다. 성 축조에 이용한 돌은 대부분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현무암을 가공하여 쌓았는데 이는 고구려 성의 큰 특징 중에 하나이다. 당포성의 배후에는 개성으로 가는 길목에 해당하는 마전현이 자리하고 있어 양주분지 일대에서 최단거리로 북상하는 적을 방어하기에 당포성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반면에 남하하는 적을 방어하는데도 매우 중요한 위치이므로 신라의 점령기에도 꾸준히 이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