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림픽대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림픽대교

올림픽대교

10.1 Km    24028     2023-12-04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올림픽대교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과 송파구 풍납동을 연결하는 다리로 대한민국 세계화의 시발점인 제24회 서울올림픽을 영구히 기념하고 올림픽 경기장 주변 교통처리를 위해 건설된 다리이다. 국내 최초의 콘크리트 사장교이며 길이는 1.5km에 이른다. 88서울올림픽을 뜻하는 높이 88m의 주탑 4개가 서 있으며, 주탑은 올림픽 성화대 모양을 형상화하였다. 4개의 주탑은 연·월·일·시의 4주와 4계절, 4방향을 의미하며, 케이블 24개는 제24회 서울 올림픽 경기를 의미하며 그 예술성이 우수하다. 올림픽대교 건설과 함께 남단 고수부지에는 2,500평 규모의 도로공원과 지구촌의 화합을 상징하는 지름 6m의 5륜과 24개의 기념 조형물이 조성되었다. 올림픽대교는 서울올림픽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건설되었고 현상공모에 의하여 교량형식이 선정된 국내 최초의 콘크리트 사장교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교량사에 많은 기록을 남긴 다리이다.

온달떡볶이 당산1호점

온달떡볶이 당산1호점

10.1 Km    2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37길 17
02-2676-9990

떡볶이는 한국인이 즐기는 매운 대중 음식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기타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떡볶이다.

송백식당

송백식당

10.1 Km    1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5
02-2632-5080

차돌과 된장을 푼 물에 각종 야채를 넣어 끓인 찌개 요리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생대구탕이다.

상운사(경기)

10.1 Km    23821     2024-01-2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97-22

상운사는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고양시의 경계를 이루는 북한산 원효봉(元曉峰) 남쪽 중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상서로운 구름 속의 사찰]이란 이름의 상운사는 북한산의 대표적인 사찰 가운데 하나로 원효봉, 영취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등 수려한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친 곳에 세워져 있다. 전하는 얘기에 의하면 상운사는 신라시대에 원효스님이 당나라 유학을 포기하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북한산에서 잠시 수행을 할 때 창건할 때 창건되었다고 한다. 상운사의 실질적인 창건은 1722년에 회수 스님에 의해서이며 북한산성을 축성한 이후 산성의 수비와 관리를 위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현재 상운사는 사찰의 규모는 그다지 큰 편이 아니지만, 한때는 130여 칸에 달하는 건물이 세워져 있었다고 한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절 뒤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하였다는 바위가 있다.

라트어린이극장

라트어린이극장

10.1 Km    22776     2023-12-04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164

[즐거움이 있고 깨달음이 있는 영어교육]을 추구하였던 ㈜유니북스의 창립자 故 박명신 사장의 철학을 담아 만들어진 공간이다. 라트어린이극장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영어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어를 배우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설립 이래 지금까지 [리틀드래곤], [열두 동물 이야기], [그림자 도둑], [다섯 명의 유쾌한 바보들]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을 공연해 왔다. 라트어린이극장은 수도권 지하철 3호선 매봉역 4번 출구에서 약 47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재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10.1 Km    29642     2023-02-28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오페라 하우스, 음악당, 미술관, 서예관, 예술자료관, 야외극장을 갖추고 있는 예술의전당은 한국 최고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행사가 동시에 열릴 수 있는 세계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각 장르별 특성을 살려 지은 전용공간은 완벽한 예술체험이 가능하다. 총 5개의 공연장이 마련된 오페라하우스와 음악당은 매년 800여회의 공 연이 열리고 있으며, 7개의 크고 작은 전시실을 갖춘 미술관과 서예작품 전용 전시장인 서예관에서는 알찬 기획의 전시들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또 예술의전당 뒤 우면산 기슭에 위치한 야외 극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함께 이뤄지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오페라, 연극, 무용, 뮤지컬 등의 장르의 공연을 올릴 수 있는 극장을 보유한 오페라 하우스부터, 클래식음악 연주 전용홀을 보유한 음악당, 총 6개의 전시실을 갖춘 미술관과 세계유일의 서예 전용 전시장 서예관, 그리고 문화예술과 관련된 자료를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예술자료관까지 총 5개의 건물이 모여 우면산 아래에 자리잡고 있다. 오페라하우스에는 대형 오페라와 뮤지컬, 무용공연 등이 열리는 2300석의 오페라 극장, 작은 규모의 오페라, 연극 공연 등이 주로 열리는 700석 규모의 토월극장, 실험적인 공연물을 연출자의 의도 대로 공연화할수 있는 300석에서 350석까지 변형이 가능한 자유소극장이 있다.
클래식 연주 전용홀로 지어진 음악당에는 2600석 규모의 대형콘서트홀과 작은 실내악이나 독주회가 주로 열리는 380석 규모의 리사이틀홀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전시공간으로는 미술관과 서예관뿐만 아니라, 예술자료관 1층에 자리한 디자인 미술관이 마련되어 있어 디자인관련 전시들을 상시로 만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바로 옆에는 별도의 기관인 국립국악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있으며 예술의전당 각 공간 내에는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한국영상자료원, 문예진흥원, 서울심포니 등이 입주해 있다.
* 개관일 : 1988년 2월 15일

2023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10.1 Km    1     2023-09-05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364 국립국악원
02-580-3269

2023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 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는 매년 1만여명이 찾는 대규모 행사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종목을 공연을 통해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다채로운 우리의 전통공연이 2023. 9. 28.(목) ~ 10. 22.(일) 기간 국립중앙박물관 곳곳에서 펼쳐진다.

국립국악원 예악당

국립국악원 예악당

10.1 Km    0     2024-01-12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364 (서초동)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옆에 자리잡고 있는 국립국악원 예악당은 국립국악원 안에 있는 658여 석 규모의 국악 전용 공연장이다. 공연장은 토담 모양으로 구획된 객석과 방패연 모양의 음향 반사판이 무대 위 전통 예술과 어우러져서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과 2층이 층의 구분 없이 연결되어 있다. 3층에 별좌, 별우라는 이름의 발코니석이 있다. 이곳에서는 주로 국악 관현악, 악가무 종합극, 소리극 등을 공연한다. 매주 토요일마다 국립국악원을 대표하는 고품격 토요일 상설공연 [토요명품]을 공연한다. 세계가 인정하고 한민족의 흥과 신명이 살아 숨쉬는 한국 예술의 진수를 최고의 연주자들이 음악과 노래와 춤으로 선보이는 국악 공연이다. 매주 다른 공연이 진행되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예약, 방문해야 한다.

함흥냉면

함흥냉면

10.1 Km    3     2022-03-2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42길 6
02-2678-2722

한 장소에서 특별한 인테리어 없이 1967년 장사를 시작해서 50년 넘게 장사를 하고 있는 함흥냉면 집으로 정말 오래된 노포식당인데 영등포에서는 소문난 맛 집 중 하나이다. 이 집의 특징은 냉면을 주문하면 냉면에 따라 나오는 양은 주전자에 담긴 뜨거운 육수와 요즘은 좀처럼 보기 힘든 엽차 잔이다. 냉면 맛도 50년의 명성답게 정말 맛있지만 저는 그 보다도 냉면을 주문하면 무조건 한 주전자씩 주는 육수도 별미이다.

충무로 인쇄골목

1.0 Km    1     2024-05-02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29 아시아미디어타워

충무로 인쇄골목은 을지로3가역 인근 명보아트홀에서 마른내길을 따라 중구청에 이르는 1.5km 구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출판·인쇄업체 밀집지역이다. 1990년대까지 호황을 누리다 인쇄산업 환경의 변화 등으로 최근 쇠퇴하였으나, 맞춤형 도심재생사업 등을 통한 재도약이 이뤄지고 있다. 충무로 인쇄골목의 역사는 일제강점기 현재 중구 삼일대로(저동1가)에 ‘경성인쇄공업조합’이 설립된 이래, 조합 인근에 일본인 인쇄업체들이 밀집하면서 시작되었다. 해방 이후에는 중구와 종로구에 다수의 인쇄업체들이 자리했는데 6·25전쟁을 겪으면서 대규모의 인쇄시설이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다. 1968년 세운상가가 들어서면서 종로3가와 퇴계로3가를 잇는 상가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했는데, 이때 충무로 일대에는 홍보판촉물, 상업인쇄 등을 다루는 인쇄업체들이 입지하면서 인쇄골목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장교동(長橋洞) 일대의 도시재개발로 인하여 그곳에 있던 5백여 개의 인쇄공장들이 모두 인현동(仁峴洞) 인근으로 이전하면서 충무로 인쇄골목의 규모가 커져갔다. 현재 을지로3가역 인근 명보아트홀에서 마른내길을 따라 중구청에 이르는 1.5km 구간 일대를 ‘충무로 인쇄골목’이라 일컫는다. 출판소·인쇄소·지업사 등이 골목마다 들어찬 이 거리가 국내 최대(전국의 70%)의 출판·인쇄골목이다. 한때 등록된 출판소 1,024개소, 인쇄소가 289개소가 있었으나 지역의 특성상 무등록 영세업소가 대부분이어서 이들 업소까지 더하면 약 3,000여개소가 있었으며, 종사한 인력만도 2만여 명으로 추산한다. 이곳에서 제작하는 인쇄물은 안내 스티커에서부터 명함, 청첩장, 카드, 팸플릿(소책자), 학위논문, 달력, 각종 안내장 등 다양하다. 충무로 인쇄골목은 인쇄산업 환경의 변화와 폐수·분진 등 공해와 소음문제로 인해서 그 규모가 과거에 비해 축소되었고 항상 철거대상으로 지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충무로 인쇄골목을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 5대 특화 제조업 집적지구 중의 하나로 키우겠다는 계획과 함께 3차원 프린팅서비스 등을 적용한 첨단서비스산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는 계획 등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 중구는 충무로 인쇄골목에 맞는 맞춤형 도심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는 등 충무로 인쇄골목의 현대화와 첨단화를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 서울시 중구청 문화관광 (https://www.junggu.seoul.kr/tour/content.do?cmsid=15006&contentId=4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