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m 2024-10-25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사동길 14-25
061-382-8801
창평장은 담양군 창평면 창평리에서 열리는 전통재래시장이다. 창평면은 동쪽으로 대덕면, 서쪽 봉산면·고서면, 남쪽 남면, 북쪽 무정면과 접한다. 이곳의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참깨·고추·마늘 등이며, 최근 인삼의 시험재배에 성공하였으며, 임산물로는 대나무 생산이 많다. 의항리·용수리 등지에서 싸리광주리가 농가의 부업으로 생산되며, 한과·죽염·쌀엿 등이 특산품으로 꼽힌다. 창평장에서는 이러한 특산물과 농산물, 생필품 판매를 하고 있으며 창평국밥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창평장이 서는 창평면에는 다양한 문화재가 있어 전통재래시장 체험과 문화, 역사 여행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문화재로는 담양 고재선가옥, 상월정, 담양 유종헌가옥, 담양 창평리 석불입상, 창평리 지석묘군, 창평리 석탑재, 녹천사, 주선암, 포의사, 고광순묘, 고제량묘 등이 있다.
3.9Km 2024-10-15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분통길 41-1
추월산 아래 담양호와 영산강 시원지로 유명한 용면 가마골 생태공원 인근에 위치한 도래수 청정 마을은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맑은 물, 맑은 공기의 근원인 천연수림이 절경인 마을이다. 농촌이자 산촌이기도 한 이곳은 농촌진흥청 선정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 마을 특산품은 순수한 자연에서 수확하는 야생화 꿀과 지역의 특산품인 떫은 단감을 활용한 감식초, 장아찌 등이다.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체험활동을 다시 준비 예정이며 체험으로는 감식초, 감 장아찌 만들기와 두릅, 옥수수, 고구마 수확 체험도 진행 예정이다. 또한 이곳은 민박을 운영하여 농촌에서의 색다른 하룻밤을 경험할 수 있다. 인근에 가마골 계곡 핫캠핑장&카라반, 가족소풍캠핑장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기기 위한 야영장 등이 많이 위치하고 있다. 가마골 생태공원이 차량 이동 4분, 2.4km 거리에 있어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4.0Km 2024-10-16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02
061-380-5000
자연과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설계된 담양리조트는 광주에서 약 20분, 담양 IC에서 약 10분대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16만 5천 제곱미터의 넓은 대지에 갖가지 야외행사를 할 수 있는 야외광장과 7만 2,600제곱미터의 수목원과 소류지, 이벤트광장 그리고 약 300여 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최고급 원목가구, 에너지 컨트롤 시스템에 의한 점/소등, 온도조절의 자동화 및 위성방송, 최신 사양의 컴퓨터와 초고속 인터넷, 최첨단 음향시설, 밝고 깨끗한 욕실 등 작고 세심한 곳까지 고객을 위해 설계되었다. 넓은 객실은 주변의 추월산, 담양호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어울려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식당과 고객의 편의를 위한 건강용품점, 특산품 판매점 등의 판매시설 그리고 커피숍, 바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의 담양리조트는 25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과 8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장을 갖추고 있으며 한식당 및 토속음식점, 바, 매점, 오락실, 단란주점 등의 부대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4.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용지길 51
063-653-7718
추월산과 내장산이 한눈에 보이는 하얀 파크펜션은 단독형 펜션으로 되어 있다. 부대시설로는 야외 수영장, 야외 바비큐장이 있으며 계곡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 담양 죽녹원, 가마골 계곡, 고추장 민속마을, 강천산, 내장산, 산외마을 등이 있다.
4.5Km 2024-08-14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용소길 6
가족소풍은 담양군 용면 용연리에 위치한 곳으로 가든과 펜션이 함께 조성된 캠핑장이다. 약 13,000m² 규모의 부지에 일반야영장 42면과 카라반 6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가든과 펜션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 여름에 물놀이는 물론 맑은 계곡물 속에서 피라미, 다슬기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캠핑장 내 닭장이 있어 관상용 닭들과 달걀 낳는 것을 보는 묘미도 있다. 이곳은 사이트가 넓은 편이고 바닥은 파쇄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이트엔 나무그늘이 많아 무더운 여름에도 땡볕 걱정 없이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전체적으로 정돈이 잘 되어 있으며 화장실, 개수대, 샤워장이 가까워서 편리하다. 특히 개수대는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먼 걸음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가볍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텐트 대여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매점에서 음료수, 빙과류, 석쇠, 장작 등을 판매하고 제빙기가 있어 얼음도 쉽게 구할 수 있다.
4.6Km 2024-05-31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새덕굴길 135-88
담양금성산성오토캠핑장은 호남의 3대 산성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금성산성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33,000m² 부지의 대규모 캠핑장으로 일반야영장 30면, 개인카라반사이트 40면을 갖추고 있다. 대형 캠핑장답게 사이트 간격은 타프와 텐트를 따로 칠 수 있을 만큼 넓은 간격을 자랑하며 편의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매점에서는 장작과 숯 등 캠핑에 필요한 웬만한 물품 구입이 가능하며 전기 리드선을 두고 왔더라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캠핑에 필요한 각종 장비 대여도 가능하다. 또한 글램핑장에는 한 동에 하나씩 개수대가 설치되어 있다.
4.7Km 2024-10-16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용지길 7-50
웅이네 캠핑장은 추월산 자락에 있는 곳으로 오토캠핑장과 글램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산 바로 아래쪽으로 민박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13년 개장하여 면적이 10,000㎡로, 사설 캠핑장치고 상당히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캠핑장 사이트들은 단조롭지 않고 크기, 종류, 용도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전 구역 계단식 단독 사이트부터 가족 사이트까지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캠핑 외에 놀 곳도 많은데 와이파이존이 가능한 휴식 건물에서는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한적한 오후를 보낼 수 있고, 옛 초등학교 문방구 앞에나 있을법한 추억의 오락기 3대가 있어 잠시 게임에 빠질 수도 있다. 또한 토끼 사육장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풀이나 당근 등의 먹이를 직접 줄 수도 있다. 이외에도 캠핑장 주변으로 약 700m가량의 산책로가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여유 있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4.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270
강천사 군립공원 입구에서 1.8km 지점에 위치한 강천사는 신라 진성여왕 원년(887년)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그 후 번창하여 고려 충숙왕 3년(1316년) 덕현선사가 사찰을 중창하고 5층 석탑을 세웠고 한때 12개 암자와 1천여명의 승려들이 머물렀다고 한다. 그런데 임진왜란 때 석탑만 남고 모두 소실되었다. 선조 37년 (1604년)에 소요대사가 재건했으나 다시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59년 원상대로 복원하였다.충신리와 남계리, 석장승, 순창객사, 순화리 3층 석탑 등의 문화재가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 금성산성, 용소폭포, 강천호, 담양호, 추월산, 희문산, 내장산국립공원 등이 있다.
4.9Km 2024-01-18
맑고 청정한 순창은 고추장 맛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다. 순창의 고추장을 만나러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로 간다. 장류박물관, 장류체험관이 있어 고추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직접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강천사를 둘러보고 순창읍내에 남아있는 두 기의 석장승과 향교도 만나보자. 순창의 산과 들을 적시며 흐르는 섬진강에서 여행을 마무리 한다.
5.0Km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270
강천사 모과나무는 강천사로 길목에 있는 수령 약 300년의 모과나무이다. 높이 19m, 둘레 3.1m로 높이 50cm 정도에서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한 가지는 뻗어서 다시 두 가지로 나뉘고, 다른 한 가지는 1m 정도에서 네 가지와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자란다. 모과나무를 강천사에 머물던 스님이 심었다는 설과 조선 후기 순창 출신의 실학자인 신경준이 심었다는 설이 함께 전해진다. 지금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있으며, 모과나무의 왼쪽으로는 단풍나무가 오른쪽에는 양치식물인 고사리류가 자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