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풍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쿠아풍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쿠아풍경

아쿠아풍경

11.1 Km    0     2024-01-17

경기도 양주시 어하고개로 227

경기도 양주시 율정동 어하고개에 있는 아쿠아 카페이다. 2022년 3월 아쿠아를 주제로 개점했다. 교회와 카페사이에 주차장이 있다. 건물에 들어서면 중앙 계단 양옆으로 수족관이 있다. 2층에 주문하는 곳과 홀이 있다. 건물 뒤쪽 야외 긴 복도를 지나면 수족관이 가득한 별도 건물이 있다. 수족관 공간은 크게 3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수족관 옆에 있는 테이블은 바다를 생각나게 하는 푸른 계열 색이다. 물고기, 어항 등 수족관 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수족관과 물고기 등이 있어 어린이가 좋아할 만한 곳이다. 카페 건물과 수족관 건물 사이에 야외 공간이 있고 테이블이 있다. 가까이에 양주 천보 산림욕장, 루이힐스 골프클럽, 레이크우드 CC가 있다.

산속에 관광농원

산속에 관광농원

11.1 Km    3     2022-12-06

경기도 동두천시 안흥로26번길 283

산속에 관광농원은 서울에서 가까운 캠핑장으로 동두천 마차산 산속에 있다. 지하철 1호선 동두천역에서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다. 당일 피크닉 존을 비롯해, 테크 사이트 9개, 파쇄석 사이트 15개를 갖추고 있다. 주차는 사이트 옆에 할 수 없어, 짐을 내린 후 주차장으로 옮기거나 카트를 이용해야 한다. 농원 시설은 많지 않지만, 어린이들 놀 만한 장치는 여럿 있다. 인근에 소요산, 재인폭포, 전곡선사박물관 등이 가볼 만하다.

장흥도깨비방망이

장흥도깨비방망이

11.1 Km    1     2024-02-05

경기도 양주시 권율로 427

장흥도깨비방망이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발목 높이의 얕은 계곡에 접해 있어 반려견과 들어갈 수 있다. 좌석은 프라이빗한 룸부터 단체석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주문은 테이블 안내문에 있는 스마트폰 전화를 사용해 문자로 한다. 단체로 송년회 모임 장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객 픽업 차량을 운행한다. 또한, 이곳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동반 시 독립 온돌방을 무료로 대여 해준다. 장흥도깨비방망이의 대표메뉴는 이곳만의 특별한 보양식 한방백숙인 토종닭 엄나무 한방백숙과 누룽지한방백숙이다. 이외에도 솥뚜껑에 구워 먹는 삼겹살과 닭볶음탕, 숯불돼지왕갈비 등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아이와 함께하는 파주의 체험코스

아이와 함께하는 파주의 체험코스

11.2 Km    7367     2023-12-05

파주에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체험지가 많다. 이 코스는 일반인들이 잘 알고 있는 파주의 유명한 코스는 아니지만 파주의 자연과 풍류를 동시에 즐겨보기 좋은 코스다.

소령원

소령원

11.3 Km    39     2023-12-06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소령원길 41-65

소령원(昭寧園)은 조선 21대 영조(英祖)의 어머니 숙빈최 씨(淑嬪崔氏)의 원소(園所)이다. 인근에는 영조의 후궁인 정빈이 씨의 묘소가 있다. 숙빈최 씨는 최효원(崔孝元)의 딸로 1670년(현종 11) 11월 6일 태어나 7세에 입궁하여 숙종의 후궁이 되었다. 1694년(숙종 20) 9월 13일 창덕궁에서 영조를 낳았으며 1718년(숙종 44) 3월 19일 춘추 49세로 돌아가 그해 5월 12일 당시 양주땅이었던 지금의 광탄면 영장리에 장사 지냈다. 처음에는 소령묘로 불렸으나 영조가 1725년(영조 1)에 어머니를 위해 서울 종로구 궁정동에 건립했던 육상묘(毓祥廟)가 1753년 육상궁으로 개칭되면서 소령원으로 승격되었다. 원역(園域)은 산기슭 중단부에 동향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봉분 뒤편에 담장을 설치하고 봉분의 양쪽으로 석호(石虎), 석양(石羊)을 각각 2 필씩 배치하였다. 봉분 정면에는 비석, 상석, 향로석, 장명등이 일렬로 놓여 있고 그 좌우로 망주석, 문인석, 석마가 대칭으로 배열되어 있다. 석물들 이전체적으로 간략한 형태를 띠고 있고 사각의 장명등 기둥과 석마(石馬)의 다리 사이가 막혀있는 점에서 조선후기 석물의 특징을 엿볼 수 있다. 원소(園所) 아래 동북방으로는 비각 2동이 있으며 동쪽 방 향으로 중앙에 정자각과 왼쪽에 수복방(守僕房)이 배치되어 있다. 수복방은 조선시대 원소 중 소령원에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진입로 초입에는 숙빈최 씨(淑嬪崔氏)의 신도비가 보호각으로 보호되고 있으며, 현재 이곳은 일반인에게 비공개 관리되고 있다.

미식 쌈밥

미식 쌈밥

11.3 Km    1     2024-01-08

경기도 동두천시 신천로231번길 35-11

동두천시 안흥동에 있는 미식은 푸짐한 돌솥제육 쌈밥 정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직접 친환경으로 재배한 쌈 채소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대표가 직접 만든 두부와 된장, 청국장, 고추장을 사용해서 만든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반찬 하나하나가 간이 적당하고 깔끔하며, 식전에 감자와 동치미를 제공한다. 또한 쌈 채소와 파김치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다. 주변 소요산 등산객을 위해 식사를 한 후 다시 역으로 데려다주는 픽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학교안풍경캠핑장

학교안풍경캠핑장

11.3 Km    1     2023-05-03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수작골길 273

파주시 법원읍에 자리한 '학교 안 풍경 캠핑장’은 말 그대로 학교의 풍경을 그대로 담은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이다. 파주의 깊은 산골짜기를 들어가면 실제로 대안 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베세토국제학교가 있다. 이곳은 학교의 재정에 보탬이 되고자 주말에만 캠핑장을 운영하며, 주중에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배움터이다. 학교 운동장 입구로 들어가면 교실 동을 비롯해 기숙사, 어린이 수영장, 식당 등 정겨운 학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학교 운동장과 학교 뒤편으로 총 34개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데크 구역과 파쇄석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매점을 운영하고 있고, 식사와 참나무 장작도 판매하고 있어 캠핑장으로 갖추고 있어야 할 모든 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실 역시 쾌적한 편이다. 반려견은 일부 사이트만 동반 출입할 수 있다.

정통부대고기

정통부대고기

11.4 Km    1     2024-03-27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102

정통부대고기는 1973년부터 부대찌개를 팔고 있는 식당으로,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칼칼한 김치와 육수가 맛있으며,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먹는 것도 별미이다. 부대찌개뿐만 아니라, 국물 없이 졸여 먹는 부대볶음도 인기가 많다. 맛있는 녀석들, 식신로드, 생방송투데이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바가 있다.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

11.4 Km    25730     2023-12-07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장흥자연휴양림 인근에 있는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는 일명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유명한 조선 후기의 천주교 순교자 황사영의 묘이다. 가마골이라 불리는 흥복산 자락의 황씨 문종 선산에 묘가 있어 가마골 황사영의 묘라고도 한다. 황사영 묘는 집안에서조차 오랫동안 잊고 있다가 1980년 족보를 확인하는 작업 중에 추정되는 무덤을 발굴하고 황사영의 것임을 확인했다. 1988년 10월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가 무덤 옆에 추모비를 세웠다. 당시 무덤에서 석제 십자가와 비단 띠가 들어있는 항아리, 그 안에 토시가 든 청화 백자합이 출토되었다. 황사영은 어린 나이로 초시에 합격하여 조선 정조가 친히 그의 손을 어루만지며 격려한 일이 있는데 명주로 만든 토시로 국왕이 만진 손목을 평생 감싸고 다녔다고 한다. 무덤에서 발견된 토시가 바로 그것으로 추정된다. 출토된 유물은 창원 황씨 판윤공파 종중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2004년 한국교회사연구소에 기증하였고, 2009년에는 절두산 순교성지에 있는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으로 이전되었다. 황사영(1775~1801)은 남인계 가문 사람으로 본관은 창원, 자는 덕소, 세례명은 알렉시오이다. 황사영은 정난주 마리아와 혼인하였는데 그녀는 정약현의 큰딸이자 다산 정약용, 정약종의 조카이며, 고모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영세자로 신유박해 때 순교한 이승훈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신앙을 받아들인 황사영은 1801년(순조 1) 신유박해를 피해 충청북도 제천의 배론으로 피신 중에 이른바 [황사영의 백서]를 작성해 북경의 프랑스 선교사인 구베아 주교에게 전달하려다 발각되었다. 27세의 나이에 대역죄로 서소문 밖에서 능지처참 당했고, 그의 어머니는 거제도로, 처는 제주도로, 돌을 넘은 외아들 황경한은 추자도로 유배당해 모두 그곳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백서는 당시 조선 천주교회의 전개 상황 및 사회상 등을 알려주는 초기자료로 신앙의 귀감으로 교회사적 평가를 받고 있으나 포교의 자유를 얻어내기 위하여 청나라의 간섭이나 서양의 무력 사용을 요청한 점은 민족사적 입장에서 외세를 끌어들이려 하였다는 점에서 비판받고 있다. 백서 원본은 원래 100여 년 동안 의금부 창고 속에 숨겨져 있던 것을 1894년에 오래된 문서를 정리하면서 우연히 발견해 당시 서울 주교로 있던 뮈텔이 1925년 한국 순교자 79위의 시복 때 교황 피우스 11세에게 바쳐 현재 로마 교황청 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황사영 묘는 제주도, 추자도에 있는 그의 처, 아들의 묘와 함께 천주교 성지로 많은 순례자가 찾는다. 근래에 황사영 묘 앞에 있는 외벽이 특이하게 돌로 건축된 3층 식당 건물을 사들여 찾기 쉽도록 크게 황사영 순교자의 묘라고 현수막을 달아 놓았다. 그 건물 오른쪽 뒤편에 바로 황사영의 묘가 있다.

장흥 참숯가마

11.4 Km    6     2023-02-17

경기도 양주시 권율로 400

수년 전 방송에 노출된 후 유명세를 탄 찜질방. 여느 찜질방과 마찬가지로 숯가마에서 땀을 빼다가, 평상에 돗자리를 깔고 쉴 수 있는 구조다. 여름에는 건물 앞에 흐르는 개울에서 물놀이하며 몸을 식힐 수도 있다. 장흥참숯가마만의 매력은 다름 아닌 셀프 식당이다. 식당 중앙에 무료로 제공되는 공용 숯불이 있어 불판, 장갑만 준비하면 직접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중앙 화덕에서 초벌을 하고 화로에 숯을 옮겨 테이블에서 완전히 익혀 먹으면 된다. 센 불에 익혀 기름이 쫙 빠진 고기는 밥도둑이 따로 없다는 후문. 매점에서 고기, 장갑, 석쇠 등 바비큐 재료를 팔긴 하지만 기호에 맞춰 고기와 반찬을 직접 준비해가면 더욱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