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 영남길 제1길] 달래내고개길(청계산 옛골 ~ 분당구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기옛길 영남길 제1길] 달래내고개길(청계산 옛골 ~ 분당구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기옛길 영남길 제1길] 달래내고개길(청계산 옛골 ~ 분당구청)

[경기옛길 영남길 제1길] 달래내고개길(청계산 옛골 ~ 분당구청)

10.3 Km    840     2023-09-14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옛골로

달래내고개길은 영남길 노선 중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오는 첫 관문인 달래내고개를 넘어 판교를 지나는 길이다. 길의 시작부터 달래내고개의 전설과 함께 한양으로 정보를 전달하던 천림산 봉수지를 만날 수 있고, 청계산 숲길을 지나면 조선시대 교통의 요충지였던 판교의 유적지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판교 박물관을 지나게 된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백현동의 주택지를 지나면 소각장을 전망대로 바꾼 판교크린타워를 볼 수 있고 이어지는 시원한 풍광이 일품인 탄천길을 따라가면 판교역에 도착하게 된다.

<출처 : 경기옛길>

프랑스 빵선생

프랑스 빵선생

10.3 Km    0     2024-02-05

경기도 과천시 중앙로 389 카페 빵선생

프랑스 빵선생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이곳의 천연발효 빵은 유기농 밀가루와 100% 우유 버터를 사용하며, 매일 아침 빵을 만들어 제공한다.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공주 밤 파이’는 공주산 통밤과 밤앙금이 들어간 파이로 프랑스 빵선생의 대표메뉴이다. 빵 외에도 각종 음료와 샌드위치,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2층 건물에 넓은 내부와 야외 테라스를 갖추었다.

효원식당 분당정자점

효원식당 분당정자점

10.3 Km    3     2022-11-3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69번길 6-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한식 전문음식점이다. 3층 건물 1층에 있는 음식점으로, 메뉴는 양푼 등갈비찜, 곤드레밥, 메밀전이 있고, 음식에 추가하는 사리로는 밀떡, 라면, 메추리알, 당면, 버섯 등이 있다. 대표메뉴는 양푼 갈비찜과 곤드레밥을 함께 주문하는 2인, 3인, 4인 메뉴이다. 밀떡 사리는 음식과 함께 주문해야 한다. 등갈비는 프랑스, 곤드레는 충북 단양, 고춧가루와 들기름은 충북 제천 등으로 벽에 원산지 표시를 크게 해 놓았다. 입구에 옛날 문방구에 있던 오락기와 뽑기 등이 있어 레트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정자역이 약 600m 거리에 있다. 주택가 골목에 있어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 골목길 빈자리에 주차하거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마이알레

마이알레

10.3 Km    4049     2023-08-04

경기도 과천시 삼부골3로 17
02-3445-1794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은 마이알레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인위적으로 꾸며진 것이 아닌 자연 친화적인 농장으로 카페 앞 오솔길은 봄부터 가을까지 산책을 즐기는 이들로 붐빈다. 커피뿐 아니라 무농약으로 재배한 채소를 이용한 샐러드와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수원재즈페스티벌

수원재즈페스티벌

10.3 Km    0     2024-02-0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165
02-2208-3340

대한민국 최고경관으로 꼽힌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국내외 재즈아티스트들이 모여 편안하고 감미로운 재즈음악으로 꾸미는 수원재즈페스티벌이다. 정통재즈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재즈까지, 무르익는 단풍만큼이나 감성도 깊어진 가을에 수원재즈페스티벌과 함께해보자.

죽전민수사

죽전민수사

10.3 Km    0     2024-01-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포은대로512번길 41

죽전 민수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일식당이다. 죽전 신세계 백화점 뒤에 있어 찾기 쉽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수인분당선 죽전역 1번 출구가 가장 가깝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오픈된 공간에서 셰프가 초밥과 회를 준비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테이블은 공간을 분리한 룸 안에 있어 가족 행사나 상견례 같은 모임에도 좋다. 보리굴비 정식이나 초밥정식도 좋지만 민수사의 대표 메뉴는 역시 스시 정식이다. 죽, 샐러드, 스시, 초밥, 튀김, 매운탕, 알밥 등이 코스로 이어지는 일식 한 상이다. 스시나 초밥은 최상급이고, 튀김은 강황 가루를 찍어 먹는다. 보리굴비는 잘 발라져 나와 먹기 편하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주변에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이 있어서 가족끼리 쇼핑한 후 고급스러운 식사를 하기 좋다.

스시생선가게

스시생선가게

10.3 Km    4     2024-02-2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77번길 4-6

스시생선가게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KT 본사 맞은편 대로변에 있는 초밥집이다. 대표 메뉴인 트리플세트는 초밥 30개와 세곱배기 우동, 고소하게 튀긴 새우튀김 3개, 100% 자연산 치즈로 만든 12인치 고르곤졸라 피자로 구성되어 있다. 초밥은 광어, 스테이크, 연어, 참소라, 간장새우, 장어, 유부, 계란, 생새우, 한치, 초새우 등이 있다. 세트메뉴 포장 시 우동은 회덮밥으로 대체된다. 2014년부터 정자동에 사는 이들에게 조금 더 가벼이, 조금 더 배부르게, 조금 더 맛있게 초밥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영업을 해 오고 있다. 주변에 분당중앙공원과 대광사, 능골공원 등이 있다.

삼막사남녀근석

삼막사남녀근석

10.3 Km    10558     2023-12-1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삼성산 중턱에 위치한 삼막사남녀근석은 삼막사 대웅전 뒤쪽에 있는 남녀 성기를 닮은 자연 암석이다. 삼막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남근석의 높이는 1.9m이고, 여근석은 1.1m로 서로 2m의 간격을 두고 떨어져 마주 보고 있다. 이 바위를 만지면 순조로운 출산을 하게되고, 자식 낳기를 빌거나 집안의 번영, 무병장수를 기원하면 효험이 있다고 전하는데,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대사가 삼막사를 건립하기 전부터 토속신앙의 대상으로 숭배되었다고 전한다. 때문에 지금도 사월 초파일과 칠월 칠석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치성을 드린다. 생식기 숭배 사상은 어느 민족에게서나 찾아볼 수 있는 민속 신앙으로 주로 농경사회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남근 숭배를 중심으로 나타나며 여근 숭배는 대체로 남근 숭배와 결부되어 나타난다. 삼막사남녀근석 옆에는 무병장수와 자손 번창을 상징하는 치성광여래를 표현한 삼막사마애삼존불을 모신 칠보전이 이웃하고 있는데 이는 불교와 민간신앙이 함께 어우러진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삼막사까지는 사찰 관계자 또는 사전 허가된 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인교대캠퍼스 쪽 등산로 입구의 삼막사 공영주차장에서 올라야 하는데,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도로로 걸으면 약 1시간, 등산로로 오르면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인근에 안양예술공원,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평촌중앙공원 등이 있다.

삼막사 마애삼존불

삼막사 마애삼존불

10.3 Km    21797     2024-01-2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삼성산 중턱에 있는 삼막사마애삼존불은 삼막사 대웅전 뒤쪽 자연 암벽에 감실을 만들고 부조한 삼존불로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의 협시를 받는 치성광여래이다. 삼막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불상 하단에 명문이 새겨져있어 1763년(영조 39년)이라는 정확한 조성연대를 알 수 있는데, 치성광여래마애불의 귀중한 예로서 조선 후기 미술사 연구를 위한 귀중한 자료이다. 마애삼존불의 주존은 전신의 높이 약 1.6m, 협시는 양쪽 모두 약 1.2m로 주존인 치성광여래는 소발의 머리에 작은 육계가 있고 전면에 계주가 표현되었다. 사각형의 얼굴에 눈과 입, 볼 등을 율동감 있게 묘사하여 미소짓는 모습이 중후하고 자비스러운 인상이다. 긴 귀와 얼굴에 바로 어깨가 시작되어 목은 달리 표현되지 않았고, 양어깨에 두꺼운 법의를 걸쳤는데 옷주름은 대체로 간결하면서 도식적으로 처리되었다. 배 앞에서 포갠 두 손에는 원형의 보주를 들고 있다. 좌우 협시 보살상은 각각 연화대 위에서 합장한 모습인데 머리에 해와 달을 표현한 소박한 삼산관을 쓰고 있다. 얼굴은 주존과 비슷하지만 환환 미소 때문에 활력이 넘친다. 법의를 입은 방식과 옷자락이 늘어지면서 형성하는주름 모양은 본존불과 유사하다. 전체적으로 둥글고 부드러운 상호에 두꺼운 법의, 양감이 감소된 신체 등은 18세기 후반 마애불의 특징을 할 수 있게하는 중요한 작품이다. 한편, 마애삼존불의 감실 앞에는 칠보전을 세워 전실역할을 하고 있고, 바로 옆에 남녀근석이 있다. 삼막사까지는 사찰 관계자 또는 사전 허가된 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인교대캠퍼스 쪽 등산로 입구의 삼막사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올라야하는데,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도로로 걸으면 약 1시간, 등산로로 오르면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인근에 평촌중앙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렛츠런파크서울, 광명동굴, 광명에디슨뮤지엄 등이 있다.

삼막사

삼막사

10.3 Km    30321     2024-05-1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삼성산 중턱에 있는 삼막사는 남서울의 수찰(首刹)이자 서울 근교의 4대 명찰 중 하나로 꼽히는 사찰로 삼국시대부터 근대까지 다양한 이야기와 예술과 미학을 품고있는 사찰이다.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의상·윤필 세 분의 큰 스님이 암자를 짓고 수도를 한 것이 이 절의 기원이다. 때문에 절은 삼막사(三幕寺), 산이름은 삼성산(三聖山)이라 하였다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신라 말 도선이 중건하여 관음사라 개칭하였는데 고려의 태조 왕건이 중수하여 다시 삼막사라 하였다. 1348년(고려 충숙왕 4년)에는 나옹선사가 이 절에 머무르며 수도하였고 1394년(조선 태조 3년)에는 무학대사가 국운의 융성을 기원하여 1398년 왕명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이 후 몇 차례의 중건과 중수를 거쳐 1880년(고종 17년) 의민이 명부전과 칠보전(칠성각)을 지은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천불전과 육관음전, 명부전, 망해루, 칠보각 등이 있으며,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삼막사의 내력을 알려주는 삼막사 사적비와 고려의 승장 김윤후가 몽골 장수 살리타를 사살해 승리를 거둔 처인성 전투를 기념한 살례탑으로 불리는 삼막사 삼층석탑, 조선 정조 때 김창영의 탄생 설화가 담긴 거북 모양의 감로정 석조, 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망해루와 명왕전이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 예술인이었던 지운영이 삼막사에 백련암을 짓고 은거하며 거북 귀[龜] 글자 3개를 돌에 새겨 넣은 삼막사 삼귀자, 불교와 민간신앙의 결합을 보여주는 삼막사마애삼존불과 남녀근석, 원효대사의 석상을 봉안한 원효굴까지 많은 문화재가 이곳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삼막사까지는 사찰 관계자 또는 사전 허가된 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인교대캠퍼스 쪽 등산로 입구의 삼막사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올라야하는데,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도로로 걸으면 약 1시간, 등산로로 오르면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인근에 관악산, 청계산, 광교산, 안양예술공원 등이 있다.